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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골드만삭스와 WM·IB 전략 논의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25년 5월18일(일)부터 진옥동 회장이 일주일간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폴란드 바르샤바 등 유럽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현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일정은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 투자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수익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진 회장은 주요 투자자 미팅에서 최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한국의 대선 국면 등 국내외 이슈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신한금융의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유했다.특히 2024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상황과 올해 목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50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 △보통주자본(CET1, Common Equity Tier1) 비율 13.1퍼센트(%) 이상 △주주환원율 42% 이상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설명하며 시장과의 약속을 일관되게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진 회장은 이번 유럽 방문 기간 중 골드만삭스 경영진과의 연쇄 미팅도 진행했다. 앤써니 굿맨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 공동대표, 로넌 브린 금융산업 담당 전문 이사와 함께 자산운용 등 IB 부문 강화 및 그룹 자산관리(WM)와의 시너지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후 크리스 프렌치 골드만삭스 EMEA PWM 공동대표와 만나 차별화된 글로벌 WM 전략과 조직운영 방식, 글로벌 WM 비즈니스 확장 방향 등을 논의했다.EMEA는 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의 약어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의미하며 PWM은 Private Wealth Management의 약어로 개인자산관리를 뜻한다.진 회장은 일정 마지막으로 최근 에너지·인프라·방산 분야의 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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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 K-FINANCE: HONG KONG IR 2024[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24년 11월12일(화)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 ‘Invest K-Finance’ (이하 홍콩 IR)에 진옥동 회장이 참석했다.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 주관해 진행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1월13일 열린 본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한금융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진 회장은 “신흥 시장과 선진국 시장 각각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함께 신한이 갖고 있는 우수한 뱅킹 정보기술(IT)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앞으로도 치밀한 전략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두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및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24년 7월 ‘10·50·50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지표를 활용한 달성 목표 및 기한을 설정했다.향후 속도감 있고 일관된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것을 약속했다. 2024년 9월 이사회가 주관하는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국내외 주요 투자자들과 함께 선도적인 기업가치 제고의 이행을 위한 이사회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등 주주와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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