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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공업기술연구소(静岡県工業技術研究所)에 따르면 2017년 8월 커피 찌꺼기를 활성탄으로 가공해 축전장치를 제작하는 시험을 개시했다.시즈오카현은 대형 음료업체 공장 등이 다수 입지해 있어 커피 음료 출하액은 전국 3위이며 커피 찌꺼기는 연간 4.3만톤이 발생한다. 다만 사료와 비료에 부적합해 거의 전량이 폐기되고 있었다.폐기물의 재이용을 통해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활성탄을 양산화해 폭넓은 용도로 보급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재료는 야자 껍질이지만 열대림 파괴를 수반하는 등 문제가 있어 생산을 늘리지 못했다.참고로 활성탄은 표면에 다수의 미세한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해액에 담그면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구멍이 세밀하면서도 표면적이 넓을수록 저장되는 전기량이 많아 축전장비는 공장 정전시의 백업 전원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시즈오카현공업기술연구소(静岡県工業技術研究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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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일본 후쿠오카공업대학(福岡工業大学)은 2016년 소주 제조 시 발생하는 소주찌꺼기를 활용해 충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감자류와 곡물 등 소주의 원료를 발효시켜 증류한 후에는 남은 액체에서 폐기물찌꺼기가 생긴다. 이 찌꺼기가 바로 충전지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이다.전극에 사용하는 활성탄의 원료로써 소주찌꺼기를 사용하면 기존 활성탄과 비교해 이온표면 유지능력을 13%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저축할 수 있는 전기량도 20% 증가된다.현재 소주제조가 활발한 지역은 규슈로 그만큼 대량의 소주찌꺼기를 처리하는데 비용부담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개발된 찌꺼기 활용방안을 통해 비용의 전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충전지 제작과정(출처 : 후쿠오카공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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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공업대학(福岡工業大学)은 2016년 소주 제조 시 발생하는 소주찌꺼기를 활용한 충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주찌꺼기를 탄화시켜 충전지의 전극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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