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첸나이"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울트라테크 시멘트(UltraTech Cement) 홍보이미지 "건설로 하여금 인도가 성장한다"[출처=울트라테크 시멘트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2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시멘트 제조업체 울트라테크 시멘트(Ultra Tech Cement)는 6월 인디아 시멘트의 지분 23%를 매입한 이래 최근 3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인도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은 2026년까지 US$ 40억 달러를 투자해 폴리 염화비닐(PV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파키스탄 정부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해 2025년 1월까지 3개의 전력배분기업(DISCOs)를 민영화하고자 한다.◇ 인도 제약업체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 2024-25 회계연도 4~6월 분기 순이익 139억24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0.74% 감소인도 제약업체인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는 2024-25 회계연도 4~6월 분기(FY25 Q1) 순이익은 ₹139억24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40억2500만 루피 대비 0.74% 감소했다고 밝혔다.1분기 매출액은 767억27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673억8400만 루피 대비 14%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16억 루피로 전년 동기 213억7200만 루피 대비 1.1% 확대됐다. 마진율은 28.2%로 전년 동기 29%에서 소폭 축소됐다.매출액을 지역별로 살펴 보면 북아메리카는 385억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났다. 의약품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사업 규모를 키웠을 뿐 아니라 신제품을 출시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인도 시멘트 제조업체인 울트라테크 시멘트(UltraTech Cement)는 최근 인디아 시멘트의 지분 3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디아 시멘트는 첸나이를 기반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1주당 가격은 Rs 390루피다.울트라 테크는 이미 6월에 인디아 시멘트의 지분 23%를 매입했다. 이후 공개시장에서 주주들에게 추가로 26%의 주식을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계획대로 주식을 매입하려면 총 710억 루피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만약 규제당국이 주식 인수를 허락하면 울트라 테크는 타밀 나두와 같은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남부 지역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다. 테랑가나, 안드라 프라데시, 라자스탄 지역 등에 1450만 톤(t)의 시멘트 공급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인도 복합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은 2026년까지 US$ 40억 달러 규모의 폴리 염화비닐(PV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산업에 진입하기 위한 목적이며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국내의 PVC 수요는 연간 400만 톤(t)인데 국내 생산량은 단지 150만 톤에 불과한 실정이다. 아다니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는 구자라트주 문드라에 연간 2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석유화학 클러서는 개발하고 있다.연간 1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은 2026년 12월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2023년 3월 재정 불확실성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했다. 아다니 그룹은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과 부채를 포함해 50억 달러를 조달했다.◇ 파키스탄 펀잡주 지방정부, 주택 및 상업 점포 규모에 따른 새로운 쓰레기세 부과할 방침파키스탄 정부는 2025년 1월까지 3개 전력배분기업(DISCOs)을 민영화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매각을 위해 재정 조언자를 고용할 방침이다. 매각 절차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매각 작업을 마무리한다.현재 정부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 주요 인프라 기업의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민영화는 전력회사에 대한 정부 지원 부담을 줄여주고 단기간에 재정 수입을 늘린다.펀잡주 지방정부는 주 전역에서 주거지 및 상업지를 모두 포함해 새로운 쓰레기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시골 지역에 있는 가정은 주택의 규모에 따라 1개월에 최소 Rs. 200루피에서 400루피까지 부과된다.도시 지역의 주택은 1개월에 300루피에서 5000루피까지 차등해서 매긴다. 도시 지역의 소형 상업 점포는 1개월에 500루피, 중형 점포는 1000루피, 대형 점표는 3000루피를 각각 내야 한다.
-
▲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건설업 주요 동향은 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RGA)이 US$ 2억 달러를 투자해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에 따르면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를 개발하기 위해 10억 페소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그린필드를 통해 폐기물을 연료화하는 프로젝트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 지역의 건설 작업이 지속적인 우천에 저해돼 구름씨뿌리기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 2030년까지 수소 호환 천연가스 발전소 2곳 건설할 예정... 전력 수요 충족과 에너지 안보 보장[말레이시아] 플랜테이션 전문 쿠알라룸푸르 케퐁(KLK), 부동산 개발사 UEM 선라이즈(UEM Sunrise)의 남은 지분 40%를 3억8620만 링깃에 매입... 쿨라이 지역 2500에이커(acre) 토지 소유한 부동산 개발 합작사 및 향후 개발 계획 통제권 장악해[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필리핀] 교통부(DOTr),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 건설할 계획... 2018년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대출 계약 체결했으며 160억 페소 규모[인도네시아] 기상청,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Nusantara) 지역에 구름씨뿌리기 기술 활용할 것... 지속적인 우천에 건설 작업이 저해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계획도시 주변에 강수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인도] 벵갈루루 부동산 개발사 브리게이드 그룹(Brigade Group), 2030년까지 첸나이 안나살라이에 100억 루피 투자한 38층 빌딩 건설... 사우전드 라이츠역 근방의 고층 트윈 타워 프로젝트 일환[인도] 타밀나두 산업진흥공사(State Industries Promotion Corporation of Tamil Nadu), 2030년까지 공업단지 30곳 건설해 현재의 2배로 늘릴 계획... 60만 루피 이상 투자한 바 있으며 지속가능한 형태 추구[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RGA),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해 카타르로부터 US$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할 계획... 1일 12억 큐빅피트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 중이며 지분의 49%를 투자자에게 배분할 방침
-
▲ 인도 부동산 개발회사인 델리토지금융(DLF)에서 건설한 DLF 사이버시티 IT SEZ(DLF Cybercity IT SEZ). [출처=위키피디아]인도 부동산 개발회사인 델리토지금융(DLF)에 따르면 향후 3~4년 동안 부동산에 8000억 루피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소유한 전체 건축 면적은 약 3200만 평방피트로 2배 이상 넓어진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일반 주택과 고급 주택을 포함한다.부동산 시장 분석가들에 의하면 인도 젊은 세대는 주거 자산을 임대하기 보다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좋은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커졌다.뭄바이(Mumbai)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12~15개월 동안 국내 주요 지방인 구르가온(Gurugram), 첸나이(Chennai), 고아(Goa)에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DLF의 2022/23 회계연도 자산 판매액은 1500억 루피를 기록했다. 지난 9개월 간 부동산 매각금액은 1331억6000만 루피를 기록해 2023/24 회게연도 금액인 1500억 루피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전자기기업체 화웨이(Huawei)는 10월부터 인도 첸나이공장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벌업체인 샤오미, 레노버와 직접 경쟁하기 위한 목적이다.첸나이공장은 1만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3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화웨이는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