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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농심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출처=농심]농심(대표이사 이병학)에 따르면 여성 맞춤형 멀티비타민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을 출시했다.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테아닌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비타민A도 포함돼 있다.‘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은 여성을 위한 총 22개 필수 영양소를 초소형으로 만들어 몸에 좋고 먹기도 편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라이필 멀티비타민은 일상 활력을 위한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고 여성에게 필요한 비오틴과 엽산 등 5가지 성분은 1일 기준치 대비 2배로 강화했다.농심은 현대인, 특히 여성들이 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정제나 캡슐 크기에 민감하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소 사이즈의 비타민을 개발했다.첨가물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아담(adam)’ 기술을 적용, 팥알 크기 정도로 하루에 필요한 건강성분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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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미국 셀피용 드론카메라 제조업체 에어셀피(AirSelfie)에 따르면 주머니에 들어가는 초소형 드론 에어 픽스(AIR FIX)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셀피는 상호명 ‘셀피’ 그대로 자기 자신의 사진을 스스로 찍는 것으로, 셀피용 드론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개인 또는 단체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는 드론 카메라에 주력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에어 픽스의 총중량은 3.4온스(약 96그램)이며 가로세로 길이는 3~4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비행시간은 6분 정도이며 고도 60피트(약 18미터)까지 상승 비행이 가능하다.가장 중요한 카메라는 HD 화질로 1920x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 온보드 메모리는 최대 8기가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셀피용 영상과 이미지를 저장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아이폰 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앱과 연동해 수동으로 조종하거나 자동비행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에어 픽스로 촬영된 이미지를 스마트폰에서 즉시 편집할 수도 있다.에어 픽스의 가격은 1대당 US$ 159달러(약 18만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현재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젊은층 중에서도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참고로 에어 픽스는 연방항공청(FAA) 등록 기준인 250g을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드론 등록 대상에 제외된다. 단, 취미용 드론 사용자도 연방항공청의 필수 안전 테스트(TRUST)는 치러야 한다.▲주머니에 들어가는 초소형 셀피용 드론 에어 픽스(출처 : 에어셀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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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미국 공군(U.S. Air Force)에 따르면 파리 형태의 정밀 감시용 초소형 드론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극소형 드론으로써 은밀한 감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현재 공군 산하 공군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AFRL)와 국방기술협력사 에어리온 헬스(Airion Health LLC)가 초소형 무인항공기(Micro-Aerial Vehicle, MAV)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 초소형 드론은 기존의 고정익 또는 회전익 방식이 아닌 곤충의 날개처럼 펄럭이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파리처럼 자연스럽게 비행하도록 날개의 위치와 속도를 프로그래밍할 계획이다.하지만 곤충만큼의 유동적인 비행이 어렵기 때문에 완전 자율비행이 아닌 조종사가 일부 컨트롤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좁은 터널을 통과하거나 주요 기계를 검사 및 감시해야 하기 때문에 수동 제어도 필요하다.공군연구소와 에이리온 헬스가 계약한 내용에 따르면 향후 15개월 이내로 초소형 드론 프로토타입이 개발될 예정이다. 작은 새 또는 날개형 곤충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연구에 많은 기간이 할애될 것으로 판단된다.미공군은 “군사용으로 개발되는 만큼 초기 모델은 감시 및 정찰, 군집 작전 등에 중점을 두겠다”라면서도 “추후 상용화된다면 군사용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초소형 드론 소개 영상 중 캡쳐(출처 : 미공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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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미국 라이다 개발업체 라이트웨어 라이다(LightWare LiDAR)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드론용 라이다 ‘SF45'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각종 지형 및 장애물을 탐색하고 비가시권(BVLOS)을 비행하는 드론의 새로운 시계를 확장하기 위해 SF45 마이크로라이다를 설계했다고 밝혔다.특히 자율비행드론의 경우 라이다와 같은 감지 장비를 탑재할 경우 이륙 중량이 늘어나 비행이 제한된다. 반면 무게가 59그램에 불과한 SF45의 경우 드론 하중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크기도 골프공 지름과 비슷한 51센티미터로 매우 작기 때문에 드론뿐 아니라 어떤 기기에도 탑재할 수 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전력 소모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또한 센서 시각을 최대 320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수평 및 수직 시각도 최대 50미터까지 가능하다. 온보드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탐지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다.라이트웨어 라이다 연구팀은 “최근 라이다 기술은 드론과 결합하면서 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기계별 호환성만 보완한다면 시장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초소형 라이다 SF45(출처 : 라이트웨어 라이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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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일본 우주개발정책 독립행정법인기관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2022년 초소형 탐사 로봇이 달에 착륙할 계획이다. 장난감 제조기업인 다카라토미(タカラトミー)와 합작 개발 중이다.탐사 로봇은 민간 우주신흥기업인 ispace의 탐사선으로 달의 표면까지 운반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다카라토미 등과 2016년부터 개발을 진행했다. 탐사 로봇은 무게 약 250그램, 직경 약 8센티미터의 구형이다. 달에 착륙한 후 구체가 반으로 나뉘며 바퀴로 변형돼 탑재된 카메라로 달의 이미지를 촬영하여 영상 데이터 등을 송신한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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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나이지리아 헤리티지은행(Heritage Bank)에 따르면 국내 초소형 및 중소기업(MSME)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이저 델타(Niger Delta)지역의 포괄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함이다. 국내 경제는 원유에 지나치게 의존해 포괄적인 경제성장의 주요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원유 과잉 의존을 억제할 목적도 크다. 초소형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보다 부의 창출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개선시킬 계획이다. 초소형 및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 확대를 시도할 비석유 부문은 다음과 같다.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물류공급망, 농업, 대체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헤리티지은행의 초소형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THE NEXT TITAN'이다. 'THE NEXT TITAN'은 기업가들과의 유대 관계 형성, 멘토십 구축, 기업의 지배구조를 성장 및 확장에 맞게 포지셔닝할 수 있는 실전 활동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헤리티지은행(Heritage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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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일본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티디케이(TDK)에 따르면 수 밀리미터의 칩 크기의 초소형 고체 배터리(Solid-state batteries)를 개발했다. 이 고체 배터리는 10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개발된 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독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누출될 액체가 없어 더 안전하고 훨씬 더 큰 용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체 배터리시장은 2035년 ¥2조7800억엔, $US 246억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고체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은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한국의 삼성 SDI와 LG 화학은 전기 자동차용으로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수 많은 벤처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일본 첨단기업들은 고체 배터리 개발을 주도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자재 및 재료처리 기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티디케이는 이미 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대량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 사무실 및 공장에 설치된 조명, 에어컨과 같은 장비에 초소형 고체 배터리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리모콘과 같은 작은 전자장비에 사용되는 알칼리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리튬이온 배터리도 고체 배터리가 대체할 수 있다.참고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는 2020년대 초반에 고체 배터리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폭스바겐은 2025년경 고체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계획 중이다.▲ Japan-TDK-SolidStateBattery▲ 티디케이의 고체배터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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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RMIT)에 따르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를 이용해 인터넷 속도를 100배나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연구는 로열멜버른공과대의 Haoran Ren 박사 연구팀이 주도하고 있다. 특수하게 꼬여진 형태의 가벼운 광선을 이용해 발명된 새로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는 더 많은 데이터와 처리 과정 등을 매우 빠르게 부호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가 슈퍼급 속도를 실현할 지금껏 찾지 못했던 핵심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울트라급 고속데이터통신망(브로드밴드)을 위한 통신 수단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초소형 광통신망 장치에 대한 연구 논문은 최근 국제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됐다.▲로열멜버른공과대(RMIT)의 초소형광통신망 장치 연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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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스마트타운 내의 이동수단을 위한 초소형 전기자동차(EV)를 출시할 예정이다.자동운전시스템을 활용해 일정 지역 및 상업시설 등을 왕복하며 사람이나 짐을 운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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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큐슈(日産自動車九州)는 2016년 후쿠오카현 유쿠하시시(行橋市)와 전기자동차(EV)의 보급을 위한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령화지역의 이동수단으로써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2인승 초소형 EV의 활용법을 찾을 계획이다. 시에서도 구입보조금과 맨션에의 EV용 충전기 보조금을 8월에 신설하는 등 보급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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