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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오뚜기카레 올해의 광고대상[출처=오뚜기카레]㈜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오뚜기카레 ‘옐로우 웨이브 (Yellow Wave)’ 캠페인으로 ‘2024 올해의 광고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광고를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서 오뚜기 카레가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과 OOH(옥외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2024년 10월 수상한 ‘올해의 브랜드상’까지 포함하면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오뚜기카레는 종합광고대행사 (주)애드리치 (대표 은명희)가 기획·제작한 해당 TV 광고다. 지난 55년간 가족과 함께 해 온 카레를 조명했다.가족의 형태는 변해도 카레 한 그릇에 담긴 가족 간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인사이트를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이끌어냈다.▲ 종합광고대행사 (주)애드리치(대표 은명희) 가 기획·제작한 오뚜기카레 TV 광고[출처=오뚜기]삼성역 K-팝 스퀘어와 사당역 서초 퍼스트 사이니지에 선보인 3D 아나몰픽 (Anamorphic) 옥외 광고는 공간을 초월하는 입체적 연출을 통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소비자 경험을 확장했다.(주)애드리치 은명희 대표는 “55년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와 현대 소비자 간의 감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의미 있는 성과다” 며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의 공감과 혁신적 애드테크의 결합을 통해 앞으로도 광고의 경계를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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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일본 후쿠시마대(福島大)에 따르면 후쿠시마 1호 원자력발전소 해체를 주제로 한 로봇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 공과 대학 소속 13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석한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한 연례 대회이다.오사카(大阪), 구마모토현(熊本県) 등 전국 대학 14 개 팀의 학생들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 잔해물을 제거하는 로봇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았다.로봇은 4미터 길이의 파이프를 통과하고, 받침대에 도착해 3.2미터 아래에 위치한 연료 잔해물을 나타내는 공을 수집하고 10분 이내에 돌아와야 했다.후쿠시마대의 메히카리 로봇(Mehikari robot)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비슷한 크기의 모의 파편을 회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능력과 속도에 대해 칭찬을 받았다.로봇은 가장 빠른 약 2분 만에 설정된 과제를 완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참가팀은 사전에 로봇의 성능 비디오를 주최자에게 제출했다. 검색 방법의 속도, 정확성 및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Japan-Fukushima-Robot▲ 후쿠시마대(福島大)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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