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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참가자 공모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참가자를 오는 공개 모집한다.‘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해 멘토링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협업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지원 자격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경력이 5년 미만이고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한 개인 혹은 팀이다.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중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의 엄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2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최종 선정된 팀은 활동비뿐만 아니라 5인조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에게 작사·작곡법, 공연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 등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오는 6월 21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멘토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신진 뮤지션들이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에서 선배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함께 무대에 서는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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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공사 본사 전경[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한국국제협력단(KOICA) 2024년 공공협력사업 통합 공모’에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지원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LX공사는 2024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코이카의 공공협력사업으로 제안한 몽골 주소정보 현대화 사업이 2204년 8월 공공협력 후보 사업으로 1차 선정됐다.또한 동년 11월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주소 현황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2025년 2월14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공공협력사업 공모 관문을 통과해 한국형 주소체계의 첫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이번 사업의 추진된 배경에는 몽골의 생활공간이 도시와 농촌, 유목 등으로 다양하고 수도 울란바토르의 과밀화로 인해 효율적인 도로명 주소 체계가 필요하다는 몽골 정부의 판단이 있었다.이를 위해 몽골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선진국 사례를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한국의 주소체계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한국 K-주소체계 도입을 위해 제안한 몽골 사업 총 금액은 110억 원 규모로 총 기간은 3년 10개월이다. △주소정보 시스템고도화 △주소정보 DB구축 △게르(Ger) 지역 무단점유지 현황 조사 △길안내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 △역량강화 교육 등 몽골의 주소체계 고도화와 토지, 도로정보 재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LX공사는 이번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서 한국형 주소체계 도입에 대한 몽골 정부의 열의와 행정안전부와 LX공사 간 유기적 협력체계가 높은 평가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업은 2025년 상반기 외교부 시행계획 검토 및 ‘무상개발협력관계기관 협의회’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예산 심의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몽골 정부의 공식 요청으로 3월24일부터 주소 전문단을 파견해 고위급 회담 및 ‘몽골 주소법’ 개정 컨선팅을 통해 몽골 주소 현대화 사업을 지원한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이번 공공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K-주소체계를 몽골에 성공적으로 전파함으로써 K-주소의 브랜드화와 이를 통한 다양한 국가로의 확산이라는 성과를 거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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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KT&G 상상마당 부산,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 최종 수상팀(1위 ‘컨파인드 화이트’, 2위 ‘폴리아모리’, 3위 ‘헤븐이즈데어’)[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 부산이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의 최종 수상팀을 발표했다.최종 우승자는 ‘컨파인드 화이트’(1위), ‘폴리아모리’(2위), ‘헤븐이즈데어’(3위) 등 3개팀이 각각 선정됐다. 3개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우승팀으로 선정된 컨파인드 화이트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도 서게 된다.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은 2024년 12월 공개 모집을 시작해 총 82개 팀이 지원했다.14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심사와 실연심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파이널 공연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정됐다.▲ KT&G 상상마당 부산,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 1위 수상팀 ‘컨파인드 화이트’의 파이널 공연 모습[출처=KT&G]‘상상라이브연습실’은 2020년 시작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24년까지 밴드기린, 모스힐 등 재능 있는 뮤지션의 발굴과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해 총 61개팀을 지원했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상상라이브연습실은 신진 뮤지션들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관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문화 가교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대중화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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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신진 작가 전시지원사업 ‘KT&G DAF’ 공모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까지 KT&G 상상마당이 신진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T&G Daechi Artist Fellowship(DAF)’ 참가자를 모집한다.‘KT&G DAF’는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하며 특히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이번 공모전의 참가 자격은 그룹 전시에 한 차례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 공간 적합성, 대중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팀(인)을 선정한다.선정된 작가는 2025년 5월7일부터 7월10일까지 KT&G 대치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갖게 되며 전시 공간과 홍보물 제공을 비롯해 작품의 운송과 설치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 받을 수 있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2007년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상상마당은 연간 약 31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KT&G DAF’는 신진 작가들이 보다 넓은 대중과 소통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예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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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먄 2025년 1월21일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설치했다.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의 구성은 외부 인사 과반수로 위촉·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독립적으로 심사·선정 후 자회사 최종 후보자를 각 자회사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는 현재 인수 예정인 엠캐피탈 외 새마을금고복지회, MG자산관리, MG신용정보, MGTV, MG데이터시스템 등 5개다.후보자 모집방법 및 심사기준 등은 위원회 의결로 결정되며 2월 초 처음 개최 예정인 위원회에서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엠캐피탈의 대표이사 후보자 모집 관련 사항을 검토·의결할 예정이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설치로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능력·덕망 있는 후보자 추천으로 자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금고 및 중앙회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일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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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즈가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7기로 선정됐다[출처=커즈]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기업 (주)커즈(대표 진실)에 따르면 삼성전자 ‘C-Lab Outside 7기’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전용 업무공간 제공, 글로벌 정보기술(IT) 전시회 참가 지원, 삼성전자 특허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진실 커즈 대표는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을 통해 WAA 플랫폼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AI 기반 구독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를 운영하고 있다.커즈의 ‘WAA’ 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연한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한다.고해상도 비디오부터 인터랙티브 작품, 아나모픽 콘텐츠까지 다양한 공간 맞춤형 미디어아트를 제공하며, 매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2018년 출범한 삼성전자 C-Lab Outside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커즈는 선정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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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송리나 두구다 대표[출처=두구다]두구다(대표이사 송리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팁스(TIPS) 프로그램이란 민간과 정부가 함께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가진 초기 기술기업(창업팀)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두구다가 개발하고 있는 ‘메디버니(Medibunny)’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data) 기술을 활용해 병·의원의 경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또한 메디버니는 병원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예측, 환자 수요 분석, 자원 최적화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이번 프로그램 선정으로 메디버니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관리자와 의사결정자가 환자 수요 예측에 따른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메디버니를 통해 병·의원 경영의 복잡한 문제들을 AI 기반으로 해결함으로써 국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메디버니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인구 문제 예측에도 적용해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와 같은 지역의 인구 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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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카로가 ‘스케일업팁스’에 선정됐다[출처=페스카로]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 대표이사 홍석민)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페스카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ubiQuoss Investment)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투자형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페스카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규제 대응 솔루션에 대한 업계 니즈(needs)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들이 모여 차량 사이버보안 및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위한 차세대 제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전장 제어기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체 설계 및 개발하며, SDV 시대를 대비한 고부가가치 제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페스카로가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 제작사 8곳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에 도입되며, 기술성·사업성·사업 수행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최근 중국 사이버보안 전시회 ‘오토섹(Autosec)’에서 당사가 발표한 국제 규제 대응 실전 가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페스카로는 유럽 성공사례 기반 실리적인 규제 대응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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