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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SK일렉링크 급속 충전기[출처=SK일렉링크]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에 따르면 2025년 서울특별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 운영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됐다.전기차 충전업계를 선도하는 SK일렉링크가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을 맡게 됐다. 이달 초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 것이다.기업 신용도와 충전 서비스 운영 실적, 보유 충전기 사양, 고객 지원 및 운영 관리 현황 등 평가항목에 따라 SK일렉링크 등 6개사가 정해졌다.특히 SK일렉링크는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2021년부터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 자리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울시의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제안하는 충전기 설치 입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시 일정 비율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SK일렉링크는 충전기 구축 이후 운영까지 맡아 전기차 고객의 서울시 관내 주행에 충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2025년 3월 한국환경공단의 전기차 급속 및 완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SK일렉링크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인프라 구축 사업까지 담당하게 되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아울러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 이후 전기차 충전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 등록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앞으로도 SK일렉링크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전기차 운행 편의를 제고하는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전기차 충전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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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타항공(Queenstown Airport) 공항 모습[출처=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와그너(Wagner Sustainable Fuels, WSF)는 미국 항공 대기업 보잉(Boeing)으로 부터 브리즈번(Brisbane) SAF 정유공장에 투자를 받기로 했다.미국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테슬라(Tesla)는 2024년 말까지 뉴질랜드에 전기차 충전시설 6곳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축 지역은 오클랜드(Auckland) 2곳, 보타니(Botany), 엡섬(Epsom), 와이파파(Waipapa), 타우랑가(Tauranga) 등이다.◇ 미국 보잉(Boeing), 오스트레일리아 와그너(WSF)의 브리즈번(Brisbane) SAF 정유공장에 투자미국 항공 대기업 보잉(Boeing)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와그너(Wagner Sustainable Fuels, WSF)의 브리즈번(Brisbane) SAF 정유공장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2024년 4월 '국내 SAF 산업 개발에 있어 오스트레일리아를 최우선 위치'에 두기로 한 2023년 보잉/CSIRO SAF 로드맵에 따라 양사는 양해각서를 작성했다.브리즈번 시설은 폐기물 기반 원료에서 에탄올을 SAF로 전환해 기존 제트 연료에 비해 배출량을 "최대 84%"까지 줄여준다.프로젝트에 대한 보잉의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퀸즐랜드 정부로부터 타당성 연구를 위해 AU$ 76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2026년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이 시설은 연간 1억 200만 리터의 SAF(Sustainable Aviation Fuels,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와 1200만 리터의 재생 가능 디젤(renewable diesel, RD)을 생산하게 된다.오스트레일리아 국적 항공사인 퀸스타항공(Queenstown Airport)은 역대 최대 승객수를 기록해 주주들에게 기록적인 A$ 196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2월 중단 배당에서 주주들에게 530만 달러가 지급됐으며 나머지는 8월 말 배당될 예정이다. 콴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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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연방 항공청(GCAA)과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2024년 7월 양국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GCAA 홈페이지]2024년 7월 중동 관광·교통업 주요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의 관광과 교통 통계를 포함한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세자인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은 제벨알리(Jebel Ali) 해변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사우디아라비아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나스(flynas)에 따르면 7월3일 수도 리야드(Riyadh)와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국제공항(DBB)를 잇는 첫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했다.○ 아랍에미리트 관공서인 아부다비문화관광부(DCT Abu Dhabi)는 2204년 6월 푸자이라 관광유물부(Fujairah Tourism and Antiquities Department)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문화유산 및 역사 보호와 더불어 정보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관광객 대상의 마케팅 활동 협업 효과를 기대한다. ○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는 2024년 7월1일부터 이란 키시섬(Kish Island)과 케르만(Kerman) 직항 노선 운항 시작했다.키시 국제공항(KIH)과 케르만 국제공항(KER)까지 운항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셰어)을 진행해 두바이 항공 허브의 연결성 높일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통계청(SCAD)에 따르면 2023년 아부다비 공항의 도착편 이용자 1110만 명, 출발편 이용자 1130만 명으로 연간 공항 이용자 2240만 명 이상 기록했다.도착편 이용자가 많았던 지역은 순서대로 인도·아시아대륙 320만명, 서유럽 190만 명, 아시아 170만 명,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160만 명, 동아시아 82만2777명으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세자인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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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의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 시범사업에 대한 자료[출처=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 홈페이지]2024년 8월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의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갖춰졌다. 2023년 말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것이다.필리핀 사회보험기관(SSS)는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업체 앙카스(Angkas)와 합의각서(MOA)를 맺었다. 이로 하여금 약 3만 명의 앙카스 운전자가 사회적으로 보장된 혜택과 직원보상금(EC)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 8월5일 창이 공항 터미널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 시범적 도입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은 2024년 8월5일부터 창이 공항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거주민을 대상으로 '여권 없는 출입국 심사'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여권을 제시하지 않고도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통해 이민 심사 과정을 자동화할 방침이다. 2024년 9월 모든 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며 12월부터는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도 활용한다.또한 8월부터 우드랜드와 투아스 검문소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화물차량 여행객들은 QR코드를 사용해 입국 절차를 밟는다.해당 방식은 5월부터 허용돼 7월31일 기준 자동차 여행객과 버스 운전사의 70% 이상이 QR코드를 이용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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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기준 세계 최고 전기자동차(Electronic Vehicle) 제조업체는 미국의 테슬라(Tesla)다. 2003년 전기자동차를 대중화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2008년 첫 제품을 발표한 이후 뛰어난 기술력과 홍보를 바탕으로 자동차 시장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첫 번째 전기자동차는 1995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이 개발한 ‘EV1’였다. 캘리포니아주가 1990년 자동차 제조업체에 무공해차 판매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개발을 시작해 성공했다. 하지만 충전소 보급의 어려움, 충전기의 표준화 난항, 석유업체의 반발 등 다양한 이유로 2002년 판매가 중단됐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에너지업계의 지각변동을 두려워한 기득권의 카르텔을 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EV1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필적할 정도의 높은 성능을 달성했음에도 시장에서 퇴출된 비운의 전기차로 기록됐다. GM이 보다 적극적으로 전기차 판매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현재 세계 최대 및 최고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없었을 것이다. GM, 포드(Ford), 크라이슬러(Chrysler)와 같은 미국의 자동차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독일의 메르세르데스 벤츠(Mercedes-Benz), BMW(Bayerische Motoren Werke AG), 폭스바겐(Volkswagen), 일본의 도요타자동차(Toyota Motor), 혼다자동차(Honda, Motor) 닛산자동차(Nissan Motor) 등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테슬라가 주도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 여지는 충분하다. 아직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의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전기차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K-안전모델’을 적용해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 K-안전모델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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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중국 국무원(国务院)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EV)용 충전기 48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충전스탠드는 1만200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2025년에 국내에 5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야심찬 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전기자동차용 충전기산업이 급성장했지만 외화내빈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충전기가 많이 설치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활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지역의 쇼핑센터나 공공건물에 충전기가 설치돼 있지만 매일 쇼핑센터에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활용은 어렵다.또한 쇼핑센터를 방문하더라도 충전을 위해서 우선 주차료를 지불해야 한다. 비용에 민감한 전기자동차 소유자들은 주차비를 내면서까지 쇼핑센터에서 충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현재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공공 충전시설의 이용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장이 나도 아무도 고치지 않고 방치된 충전기도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참고로 2018년 5월 기준 전국에 충전시설 운영업체는 318개이지만 상위 10개 업체가 전체 시설의 96%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는 파악되지 않지만 대부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충전업체 TGOOD의 모듈러 충전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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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 정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21만 개의 전기자동차(EV) 충전베이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상하이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인프라 건설 계획'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전기자동차 7대당 충전베이스 1개 수준으로 확보할 방침이다.2015년 상하이의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는 총 2.17만 개로, 그 중 주택가의 개인 전기 자동차 충전 설비는 1.65만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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