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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PSA그룹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했다.중국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 라이센스를 획득한 최초의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PSA그룹은 차량 연결성 및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중국 시장에 활용할 방침이다.도전 과제는 특별한 케이스를 적용해 개발한 기술을 중국의 생태계에 통합하는 것이다. 환경, 인프라, 지도 시스템 및 도로 사용자가 유럽과는 다르기 때문이다.PSA그룹은 2015년 7월부터 프랑스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또한 2017년 3월에 '전문가가 아닌' 운전자가 자율주행 모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최초로 얻은 자동차 제조업체이다.현재까지의 연구개발 성과를 감안하면 PSA그룹의 유럽에서 자율주행차량 주행경험은 중국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China-France-PSA-automonousCartest▲ PSA그룹의 자율주행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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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항공기엔진제조업체 Мотор Січ에 따르면 2018년 초 중국 충칭에 '항공기엔진 제조공장' 건설(1단계)이 완료될 예정이다.현재 충칭 내 해당공장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엔진제조를 위한 기계설비 구축에 당사 직원들이 파견돼 설계, 감리 등을 맡고 있다.기존에는 러시아 여객 및 군용 항공기 엔진제조에 초점을 맞췄지만 지금은 해외공장 설립과 다양한 고객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참고로 Мотор Січ는 1907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자포리지아(Zaporizhia)에 소재하고 있다. 세계 최대 항공기엔진 제조업체 중 하나다.▲항공기제조업체 Мотор Січ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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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창안자동차 공학연구소에서 ‘중국 최초로 실시된 무인자동차 장거리 주행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 자체 무인자동차 기술이 어느새 국제적인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리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테스트는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싼시, 허난, 허베이를 경유하고 마지막으로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에 걸쳐 실시됐으며 감속과 차선변경, 추월, U턴 등 복잡한 테스트와 함께 고속주행, 터널통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 실시한 시속 120km의 고속주행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테스트 완료 보고 이후 창안자동차는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력향상과 대량 생산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로컬자동차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체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도 주력함에 따라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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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전국이륜차부품수입및판매자협회(APMSPIDA)는 중국 충칭이륜차악세사리협회와 산업 및 경제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측 16명의 대표단이 4일간 파키스탄을 방문했으며 양국의 협력으로 무한한 사업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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