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안자동차, 중국 최초의 무인자동차 장거리 테스트 성공적으로 완료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허난을 경유하고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 여정에서 최고속도 120km으로 주행
창안자동차 공학연구소에서 ‘중국 최초로 실시된 무인자동차 장거리 주행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 자체 무인자동차 기술이 어느새 국제적인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리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테스트는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싼시, 허난, 허베이를 경유하고 마지막으로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에 걸쳐 실시됐으며 감속과 차선변경, 추월, U턴 등 복잡한 테스트와 함께 고속주행, 터널통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 실시한 시속 120km의 고속주행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
테스트 완료 보고 이후 창안자동차는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력향상과 대량 생산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로컬자동차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체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도 주력함에 따라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스트는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싼시, 허난, 허베이를 경유하고 마지막으로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에 걸쳐 실시됐으며 감속과 차선변경, 추월, U턴 등 복잡한 테스트와 함께 고속주행, 터널통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 실시한 시속 120km의 고속주행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
테스트 완료 보고 이후 창안자동차는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력향상과 대량 생산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로컬자동차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체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도 주력함에 따라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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