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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사전 예약에 돌입한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출처=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에 따르면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주얼 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스피릿 테일즈’는 자체 웹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사전 예약 보상도 풍성하게 마련해 유저들의 관심을 끈다. 모든 사전 예약 참여 유저들에게 ‘활발한 코기 탈것’을 비롯해 정령 소환 재화 ‘정령의 씨앗’, ‘실버’ 등을 선물한다.‘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와 ‘사전 예약 인증 이벤트’에서는 핵심 성장 재료인 ‘다이아’, ‘정령 과일’, ‘정령석’ 등을 얻을 수 있다.‘스피릿 테일즈’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히어로즈 테일즈’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이위 게임즈’가 개발했다.사악한 마족에 대항하는 인류 수호자와 정령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매력이다.‘워리어’, ‘메이지’, ‘프리스트’, ‘레인저’, ‘어쌔신’ 등 총 5종의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40여 종에 이르는 정령들은 다채로운 스킬로 전투를 돕는다.다양한 던전과 PvP, 소셜 콘텐츠 등으로 빠른 성장 쾌감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PC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는 3월20일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상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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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넷마블 로고[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0억원(YoY -2.5%, QoQ 0.3%),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734억 원(YoY 19.3%, QoQ -28.6%), 영업이익 352억 원(YoY 87.2%, QoQ -46.3%), 당기순손실 166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각각 기록했다.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6638억 원(YoY 6.5%), EBITDA 3700억 원(YoY 216.5%), 영업이익 2156억 원(YoY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3억 원(YoY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4분기 해외 매출은 5369억 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83%)이며 2024년 누적으로는 2조1130억 원(24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9%)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동남아 9%, 일본 6%, 기타 7% 순으로 조사됐다.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0%, RPG 39%, MMORPG 13%,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대규모 업데이트 함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잭팟월드’ 등 해외 자회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로 인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하지만 마케팅비 등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EBITDA는 다소 하락했고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 처리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넷마블은 2025년 상반기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연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The RED: 피의 계승자’,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스팀)’까지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넷마블은 2021년 이후 3년만에 1주당 417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배당총액은 341억 원 규모다.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2년 간의 적자 시기를 지나 작년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진 못했지만 일단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올해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 신작들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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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일본 다국적 캐주얼 의류업체인 유니클로(UNIQLO)에 따르면 2022년 싱가포르 국내에 신규 지점을 5곳 개점할 계획이다. 국내 지점 수가 31곳으로 확장되는 것이다.2022년 상반기 동안 앙 모 키오(Ang Mo Kio)와 클레멘티(Clementi)에 신규 지점 2곳이 오픈된다. 다른 신규 지점들에 대한 세부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앙 모 키오 지점은 장애인 친화적인 피팅룸, 지역 사회 협업 프로젝트 등 새로운 기능의 테스트 베드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기존의 쇼핑몰 기반 아울렛 네트워크를 보완하기 위해 신규 지점은 라이프웨어(LifeWear)에 집중한다. 부기스(Bugis)와 파크웨이 퍼레이드(Parkway Parade)의 기존 지점 2곳은 개조할 예정이다. ▲유니클로(UNIQL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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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오스트레일리아 패션의류소매업체인 트랜지트(Transit Clothing)에 따르면 4개의 매장을 추가로 폐점할 계획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이미 9개 매장은 영업을 종료했다.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매업 경쟁의 치열함으로 매출 및 마진율 등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4개의 매장은 폐점 전에 최대 70%의 대폭 할인행사를 벌일 예정이다.트랜지트는 청소년 및 젊은층의 시장에 초점을 맞춘 캐주얼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1년 정점일때 18개의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트랜지트(Transit Clothing)의 여성의류 신상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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