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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13일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의 모습[출처=KG 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자동차 제조업체인 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이하 KGM)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조986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년에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으며 2년 연속 이익을 실현했다.기타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865억 원 △판매 5만6565대 등으로 나타났다. KGM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다양한 상품성 개선 및 신모델 출시는 물론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2024년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 총 5만6565대로 전년 동기 6만5145대 대비 13.2% 감소했다.수출은 신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모델 론칭 및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으로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24.5%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 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2024년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동년 6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했다.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2024년 5월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 등을 출시했다.6월 경기도 일산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고객 니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특히 7월15일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이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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