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콤바인"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차린(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 CharIN)에 따르면 콤바인드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충전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Plug&Charge의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차린은 글로벌 콤바인드 충전 시스템(CCS) 이니셔티브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국제표준 개발을 돕고 이에 적합한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국제전기차충전협회다.Plug&Charge 로고는 향상된 사용성과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충전소 운영자(CPO)와 자동차 제조사는 자유롭게 로고를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로고는 ISO 15118-2 또는 ISO 15118-20 국제 표준에 따라 제품에서 이 기능을 구현하고 검증하는 모든 회사에 열려 있다.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Alpitronic, Aral Pulse, Dekra, Delta, dSpace, Ekoenergetyka, Electrify America, Hubject, Hyundai(현대), Ionity, National Charging Infrastructure Control Centre(국가 충전 인프라 제어 센터), Scania, Tritium, VW 및 Volvo가 이미 동의했다.Plug&Charge는 높은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RFID 카드, 신용/직불 카드 또는 충전 앱 없이 전기 자동차와 충전소간의 자동화된 통신 및 청구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또한 각 충전소에서 자동 인증 및 권한 부여가 가능하여 고객이 원활하고 간단한 충전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한편 국내에서는 국가기술표준원 권장사항으로 인해 전기차 급속충전시 콤보 타입이 사용되고 있어 충전 인프라의 외형적인 호환성을 갖춘 상태이다.다만 통신과 충전 시퀀스 관련 소프트웨어 호환성 부족으로 충전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
2021-06-16벨기에 비영리단체 Sauvons Bambi에 따르면 새끼 사슴을 구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Sauvons Bambi는 “새끼 사슴을 구하자”라는 뜻이다.새끼 사슴은 어미와 함께 풀밭 또는 경작지를 돌아다니지만 홀로 행동하고 풀숲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몸집이 작아 육안으로는 확인 어려운데 이때 위험에 종종 노출된다.풀밭을 개간하거나 본래 농경지로 활용되던 곳이면 주기적으로 중형 제초기나 콤바인으로 그 일대를 작업한다. 장비에 장착된 칼날이 워낙 날카롭기 때문에 새끼 사슴이 베여 죽는 경우가 많다.Sauvons Bambi는 개간이나 수확 작업을 시작하기 전, 열 감지 센서가 장착된 드론으로 새끼 사슴을 비롯한 다른 생명체가 있는지 확인한다. 사슴이나 토끼 등이 발견되면 임시 포획 후 어미가 돌아오면 다시 풀어준다.지난 5월 7일 이후부터 시작된 '새끼 사슴 구하기'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108마리의 어린 생명을 구했다. 해당 단체는 드론과 조종사를 더 확보했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열 감시 센서가 탑재된 드론 가격은 1대당 US$ 5000달러가 넘는다. 최근 정부 보조금이 지원돼 드론 구매비용에 따른 부담은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드론 조종사 자원자가 부족한 실정이다.참고로 새끼 사슴 구하기 프로젝트는 유럽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과 스위스에서 수천, 수백 마리의 새끼 사슴을 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구조된 새끼 사슴의 모습(출처 : Sauvons Bambi Belgique 페이스북)
-
[태국] 일본 농기계제조업체 얀마, 2020년까지 태국에 농기계판매점을 기존 대비 70% 증가한 100개 점포로 확대 목표...동남아시아지역의 농기계시장 성장을 전망하고 판매망을 확장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
-
2016-03-15[일본] 정부, 2020년까지 트랙터·콤바인 등의 ‘농기계자동주행’ 실용화 계획... 농지경작의 자동화위해 자동주행시스템 개발 및 도로교통법 개정검토 병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