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테트"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2-24영국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연간10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절감할 계획이다. 9종의 모리슨 우유 제품을 탄소중립 테트라 팩(Tetra Pak)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이다. 자체 브랜드 우유 제품에 대해 기존의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폐기하고 식물성 마분지 포장제로 대체하는 최초의 슈퍼마켓이 됐다.현재 국내에서 우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용기는 모든 플라스틱 포장용기 및 포장제의 약 10%를 차지한다.하지만 새로운 테트라 팩 포장제는 식물성 종이 보드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속가능한 원자재인 사탕수수의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매우 얇은 플라스틱 코팅층과 트위스트 캡 등도 포함된다.테트라 팩 포장제는 산림관리협의회인 Forest Stewardship Council과 환경보호단체인 Carbon Trust, Carbon Neutral 등의 인증도 받았다.인증서를 발급한 상기 3개의 단체들은 모리슨의 이번 행보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일반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구환경을 악화시키는지 알리는 데 기여한다고 판단했다.향후 모리슨은 자사 브랜드의 주스 제품도 기존의 플라스틱병에서 종이 포장재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간 678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추가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리슨(Morrisons) 로고
-
인도 식품가공기업인 케벤트 아그로(Keventer Agro Ltd)에 따르면 향후 2~3년 동안 전국에 냉동식품 및 테트라팩 우유 사업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냉동식품의 수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파우치 우유(pouch milk)와 브랜드 바나나 사업은 지역별 단위로 유지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4년 전에 냉동식품 사업을 개시했으며 현재 냉동식품 포트폴리오는 약 54개의 품목으로 조사됐다. 2020년부터 동부 지역의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남부와 서부의 운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케벤트 아그로(Keventer Agro Ltd) 홈페이지
-
▲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 호치민시 상공국에 따르면 2017년 테트(음력 1월 1일)를 위한 제품판매 준비수량이 올해 대비 25~45% 확대될 전망이다. 총액은 8600억동이 증가한 17조688억동을 예상했다.이 중 육류, 설탕, 계란, 가공식품, 식용유, 쌀 등의 식품들이 35~52%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비율은 전문기업에서 30~40%, 도매시장이 30~40%, 기타기업이 10~20% 등으로 전망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