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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중국 텐진대(天津大学)에 따르면 초고에너지 불소화 탄소 재료(ultra-high-energy fluorinated carbon materials)를 개발했다. 울트라 에너지 저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불소화 탄소는 세계에서 이론적인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고체 상태의 음극 재료이다. 전자장치, 바이오 의약 및 장비 전원 공급장치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공유 플루오르 카본구조를 변경함으로써 새로운 불소화 탄소재료를 개발했다. 재료는 고에너지 밀도와 높은 전력 밀도, 긴 배터리 지속시간, 큰 에너지 방출 드의 조건을 갖췄다.신소재의 에너지 밀도는 2,738Wh/kg으로 유사 제품보다 30% 이상 높으며 방전전류가 큰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텐진대는 새로운 물질을 사용해, 무인항공기, 영구적인 심장 박동기 및 수만 킬로미터를 여행할 수 있는 해양생체 로봇이 미래에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China-TianjianUniversity-carbonBattery▲ 텐진대(天津大学)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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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중국 공업정보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글로벌 산업용 로봇시장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제조업의 체질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산업용 로봇의 투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2016년 정부는 '로봇산업개발계획 2016~2020'을 수립해 2020년까지 국내 기술로 연간 10만대의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겠다는 구상을 창안했다.현재 중국은 세계 4위의 산업용 로봇시장이다. 2016년 기준 중국에서 판매된 산업용 로봇은 9만대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전체 글로벌 시장의 30%를 차지한다.대표적인 산업단지는 베이징-텐진-허베이(징진지) 지역으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양쯔강 델타지역인 주장삼각주에도 700개 이상의 업체가 연간 750억위안 상당의 산업용 로봇을 생산한다.정부는 로봇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40개 이상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지방은 로봇산업을 육성하는데 한계가 있는 반면 중서부 지역은 로봇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중국의 산업용 로봇 보급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보급율은 아직도 매우 낮은 실정이다. 2016년 기준 근로자 1만명당 69대에 불과해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과 격차는 큰 편이다.2017년 3월 기준 직접적으로 로봇제조에 관련된 기업은 800개에 달하고, 2017년 말까지 6500개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국내 로봇제조업체는 SIASUN, DJI 등이다.해외 기업들도 국내 자회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Nachi-Fujikoshi, KUKA, Reis Robotics, Staubli, ABB 등이 대표적이다. 대만의 폭스콘(Foxconn)도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이다.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커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중국 정부의 계획은 무리 없이 달성될 것으로 판단된다.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도 세부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천진시공업정보위원회에 따르면 로봇산업을 진흥을 위한 3개년 행동계획을 발표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산업 규모를 200억위안으로 키울 방침이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10개 분야를 육성해 정부의 '중국제조 2025'를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참고로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은 산업용 로봇 15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될 경우에 현장에서 가동되고 있는 중국의 산업용 로봇은 95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용 로봇(출처 : 차이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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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항만공사(天津港)에 따르면 2016년 영업수입이 130억47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15.3% 감소했다. 2016년 순이익은 22억19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4.9% 증가했다.또한 2016년 화물취급량은 3억7583만톤으로 2015년 대비 4.8% 늘어났으며 2016년 컨테이너 취급물량은 717만8000TEU로 2015년 대비 2.1% 증가했다.2016년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중국의 경기둔화로 물동량 감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 결과 화물 및 컨테이너 취급 물량은 늘어났으나 영업수입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China_Tianjin Port(Group)▲ 중국 텐진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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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S유아사(GSユアサ, GS YUASA)에 따르면 2017년 중국 텐진에 175억엔을 투자해 자동차용 납 축전지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건설면적은 최대 18만평방미터로 납축전지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의 약 2배인 800만개로 2018년 여름에 가동 예정이다.중국 정부의 배출 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차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GS유아사는 자사의 최신 기술과 최신 설비를 도입한 친환경 자동차용 고성능 납 축전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Japan_GS Yuasa_Homepage▲일본 GS유아사(GSユアサ, GS YUA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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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중국항공공업(AVIC) 본사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텐진 공항경제구 글로벌 항공산업 기지 구축○ 톈진(天津) 자유무역구 3대 구역 중의 하나이며 빈하이신구(濱海新區)의 한 부분인 톈진 공항경제구는 에어버스 A320 최종 조립 라인과 중국항공공업(AVIC) 헬리콥터 본부에 의존해 조립 완제품 생산, 부품, 유지보수에서부터 항공 전시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일원화된 완정한 산업체인을 형성하고 세계급의 항공산업기지를 구축할 예정○ 2014년, 공항경제구에서 근 700억 위안(약 12조1723억 원)에 달하는 항공산업 영업수입을 창출했으며 그중에서 항공공업 생산액이 510억 위안(약 8조8684억 원)에 달했으며 항공 관련 산업 영업수입이 163억 위안(약 2조8344억 원)에 달했다. “13.5(13번째 5개년 계획)”말에 이르러 항공산업 규모가 1200억 위안(약 20조866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톈진자유무역구 출범 당일 총 투자규모 3000만 달러(약 324조600억 원)에 달하는 봄바디어 상업용 항공기 유지보수 센터가 이미 해당 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착공,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중국의 상업용 항공기 대수선 영역에서의 공백을 메움○ 에어버스 A320 최종 조립 라인과 중국항공공업 헬리콥터 본부 운영이 성숙되면서 항공산업의 집중 추세가 뚜렷해짐○ 또한 현재 이 구역에는 50여개 국내외 항공제조기업과 110여개 항공서비스기업이 입주했으며 대형 항공기, 헬리콥터, 상업용 항공기, 무인기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 350여개 국내외 헬리콥터 업체가 모이고 50여대 헬리콥터가 현장 전시, 공연에 참여한 제3회 중국톈진국제헬리콥터박람회가 2015년 9월, 공항경제구에서 개최될 것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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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중국 국무원 로고중국 텐진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시범구역을 선정했다. 시의 정책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텐진시 공신위(工信委), 텐진시를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시범구역으로 선정하고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 201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생산규모를 200억 위안(약 3조5588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중교통, 우편배달, 임대, 위생버스, 택시 등의 산업에도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보급 예정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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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시 우편국, 우편·택배 서비스 분야의 녹색성장이념 실천 위해 신에너지차량 629대 투입... 우편부문 신에너지자동차 시범도시 추진을 목표로 ‘베이치(北汽)신에너지공사’와 전략적 협력계약 체결택배 사업의 전국 본부에 공문협조.정책 지원 위한 신에너지 차량 확보 촉진 및 자금 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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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시, 54종 순수전기자동차 투입해 3개월간 실시한 ‘신에너지택시 시범운영 결과’ 공개...1일 평균 10시간 운행 시 160~170km 주행가능하며 소비전력은 20~23kWh로 전력비용 10~11위안으로 환경보호 기여와 동시에 일반택시 대비 높은 이윤 창출 가능텐진시, 지난 3개월간 신에너지택시 시범운영 실시총 54종의 순수전기자동차 투입누적 주행거리는 100만km 이상으로 차량별 최고 주행거리는 3만km일일 평균 주행 가능 시간을 10시간으로 주행 거리는 160~170km 소비전력 약 20~23kWh로 비용은 10~11위안정도하루 평균 180위안 수입을 올린다고 가정했을 때 순수입은 170위안으로 일반 택시 대비 고 이윤또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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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중국] 텐진시 빈하이신구, ‘병행수입차 시범도시’ 지정 이후 급성장세 기록... 2015년 병행수입차 7.9만 대로 2014년 대비 14.1% 증가했으며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4%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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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시 빈하이신구, 2016년 병행수입차 산업 확대 위해 ‘3대 주요조치’ 시행... 파일럿 개발을 위한 금융지원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 혁신 강화 및 검사·검역 등 절차 간소화로 통관 편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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