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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뉴캐슬·팀 K리그 총출동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팀 K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2025년 여름 펼쳐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두 번째 초청팀으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팀 K리그 등이 참여할 에정이다.앞서 발표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024/25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카라바오컵(리그컵) 챔피언 뉴캐슬과 함께 올 시즌 ‘챔피언 클럽’ 두 팀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축구 팬들의 설렘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2023년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세 개의 트로피를 모두 가져왔듯 2025년 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두 개의 유럽 대회 트로피를 직접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프리미어리그 소속 두 팀이 나란히 초청된 것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상 처음이다. 여기에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까지 가세해 국내 팬들에게 한여름의 축구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캐슬, 창단 이후 첫 방한 예정… 프리미어리그 강호의 위용1892년 창단된 뉴캐슬은 잉글랜드 리그 4회 우승, FA컵 6회 우승을 기록한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에디 하우 감독 체제 아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2024/25 시즌에는 리그 5위로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특히 2025년 3월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을 꺾고 70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주요 선수로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알렉산더 이삭,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손흥민을 롤모델로 삼은 하비 반스, 그리고 토트넘 출신의 키에런 트리피어 등이 있다.뉴캐슬 구단은 “구단 역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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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내한팀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참여를 알렸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대표이사 김성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들과 함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초청 팀은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다. 국내 팬들에게 ‘국민 구단’이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트넘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추가로 내한할 예정이어서 축구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2025/26 시즌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함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임대를 마친 유망주 양민혁의 합류에도 관심이 쏠린다. 양민혁은 2024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쿠팡 와우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쿠플영플’로 뽑혀 ‘팀 K리그’ 소속으로 토트넘과 맞붙은 바 있다.이번에는 같은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손흥민과 양민혁이 국내 팬들 앞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이라는 팀 안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인 토트넘은 손흥민이 10년간 활약하며 2021/22 시즌 득점왕에 오른 팀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해외 구단 중 하나다.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 시즌에는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진출에 이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주요 선수로는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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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쿠팡플레이, 손흥민이 출전하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를 비롯, 카라바오컵 준결승과 FA컵 4라운드를 생중계[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2025년 2월6일(목)~10일(월)까지 5일간 유럽 축구 양대 토너먼트 주요 10경기를 생중계하며 2월 첫주를 뜨거운 감동으로 채운다.쿠팡플레이는 오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과 FA컵 4라운드(32강)를 생중계한다. 잉글랜드 모든 프로 리그가 실력을 겨루는 리그컵 ‘카라바오컵’과, 아마추어 팀부터 최상위 리그까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FA컵’은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양대 토너먼트다.카라바오컵 4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번 2차전에서 결승 대진이 최종 결정된다. △6일(목) 한국시간 오전 5시 올 시즌 리그 2위 아스날과 돌풍의 뉴캐슬이 대결을 펼치고 △7일(금) 오전 5시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 리그 1위이자 카라바오컵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맞선다.2025년 1월 열린 1차전에서는 뉴캐슬과 토트넘이 각각 아스날과 리버풀을 꺾는 반전을 연출하며 대회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이번 4강전은 손흥민이 클럽에서 거두는 첫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토트넘에서 10년째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올랐던 손흥민이지만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달성한 손흥민이 이번 카라바오컵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토트넘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결승에 진출한다.중계에 나서는 임형철 해설위원은 “토트넘이 1차전 승리로 리드를 잡았지만 리버풀의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는 14경기 무승으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승부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라며 “리버풀 상대로 4시즌 연속 득점 중인 손흥민이 스스로 힘으로 결승행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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