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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국기[출처=CIA]2024년 7월 3주차 페루 경제동향은 수출협회(CIEN-ADEX)가 향후 4년 동안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이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페루 수출협회(CIEN-ADEX)에 따르면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은 2024년 US$3400억 달러에서 2028년 4310억 달러로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냉동 과일과 채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는 페루 농공업 부문 기업들에게는 기회로 평가된다.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페루의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출하량은 총 US$3억7061만8000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달성한 4억2754만6000달러보다 13.3% 감소했다.주요 제품은 건조 파프리카, 망고 통조림, 아티초크 통조림, 냉동 블루베리, 냉동 아보카도, 냉동 파인애플, 냉동 아사이, 아스파라거스 통조림, 냉동 체리모야, 피킬로 후추 통조림, 올리브 등이다.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전 세계 매출의 57.7%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미국, 일본, 이탈리아에 대한 수출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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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인 마루하니치로 냉동창고 이미지 [출처=홈페이지]고등어 흉어로 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들이 고등어 통조림의 가격을 인상하거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고 21일 일본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보도했다.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인 마루하니치로는 같은 날 자사의 고등어 통조림 제품 26개의 참고소매가격을 4월1일 납품분부터 11~23%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참고소매가격은 제조업체와 도매업자 등이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소매업체에 제시하는 가격을 말한다.마루하니치로의 주력 상품인 익힌 고등어 통조림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281엔(약 2700원)에서 346엔으로 인상된다. 마루하니치로는 포장재 등 비용 상승으로 지난해 3월 대다수의 통조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또다른 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인 극양은 3일 출하분부터 대부분의 고등어 통조림 판매를 중단했다. 판매 재개 일시는 미정이다.극양 관계자는 "흉어로 가격 인상을 한 적은 있지만 판매를 중단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고등어 통조림 대신 풍어인 정어리 가공품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극양은 밝혔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조리의 편리성으로 일본에서 고등어 통조림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설명했다.일본 근해에서 기록적으로 고등어 어획량이 매우 적었다. 주요 어항 지역의 고등어 어획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30% 정도 감소해 가격 상향세로 이어졌다.한편 일본 돗토리현시마네현 민영방송국인 산인방송(BSS)은 금년 돗토리현 서부의 사카이미나토시는 고등어 풍어가 계속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사카이미나토 수산진흥협회에 의하면 지난달 고등어 어획량은 8000t을 초과했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어획량인 풍어였다고 전했다.사카이미나토시에 있는 수산업 연구소인 돗토리현수산시험장의 토쿠야스 미치히로 연구원은 "금년 나가사키현에서 사카이미나토까지 예년과 비교해도 어획량이 많은 편이다"라고 BSS와 인터뷰했다.일본 근해의 고등어 무리는 태평양 측과 한국의 동해 측을 중심으로 하는 2개 무리로 나뉜다고 토쿠야스 연구원은 설명했다.기록적인 고등어 흉어를 보인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 등은 태평양 측의 고등어 무리이다. 반면 풍어였던 사카이미나토시는 동해 측의 고등어 무리였다.통상적으로 동해 측보다 어획량이 많은 태평양 고등어 무리가 흉어였기에 통조림에 쓰일 양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연구원은 BSS에 전했다.참고로 한국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지난달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2020년=100)에 의하면 지난달 고등어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3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2.8%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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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조림회사 센추리패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은 289억 페소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추리패시픽푸드는 국내 최대 통조림회사이다.2016년 순이익은 26.6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39%, 영업마진은 30% 각각 증가했다. 2016년에 코코넛 자회사도 통합했다.당사의 브랜드는 Century Tuna, Argentina Corned Beef, 555 Sardines, Angel Milk, Birch Tree Powder Milk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위해 케마얀새우젓 상표에 대해 라이선스를 획득했다.▲센추리패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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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회사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17년 아랍에미리트의 신선식품 판매량이 300억 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에는 270억 디르함이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외에 통조림 식품의 판매량은 2017년 190억 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2020년까지 차와 커피는 44억 디르함, 유기농 식품부문은 1450억 디르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의 식품생산은 현재 수요에 30%밖에 대응을 못하고 있으며 나머지 70%는 수입하고 있다. 향후 수입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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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조림제조대기업 센츄리퍼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는 중국 유통기업을 인수해 현지유통을 강화할 계획이다.현지 유통회사의 지분은 당사가 50%를 출자하며 태국의 기업이 나머지 50%를 인수했다. 매입금액은 $US 256만 달러이다.센츄리퍼시픽푸드의 참치캔은 중국 시장에서 1990년대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중국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가 자리매김 했다.▲필리핀 통조림제조대기업 센츄리퍼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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