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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동원그룹 CI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사업 지주사 동원산업(대표이사 김세훈·박상진·장인성)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12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잠정 집계됐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93억 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먼저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049770)는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특히 참치액, 참치다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를 본 조미식품과 미국 수출이 시작된 펫푸드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자회사 동원홈푸드도 식자재, 조미 유통 부문의 신규 거래처 확대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948억 원, 540억 원으로 각각 6.8%, 8.2% 증가했다.수산 부문은 참치 어획량 감소로 매출액이 소폭 줄었으나 어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3206억 원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38.2% 증가한 1035억 원을 기록했다.건설 부문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축 및 인프라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24년 1분기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한편 소재 부문 계열사 동원시스템즈(014820)는 연포장재와 캔 등 주요 포장재의 수출이 확대되며 1분기 매출액이 9.0% 증가한 3368억 원을 기록했다.다만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125억 원으로 조사됐다.동원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내실 경영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앞으로 글로벌 식품 사업·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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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빌딩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11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도매 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토마토 통조림 제조업체들은 미국산 캔에 부과되는 관세로 원가 경쟁력을 잃고 있다. 미국산 토마토 통조림 완제품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다.아르헨티나 국영에너지업체는 국제 유가의 하락에도 셰일유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일유전에 대한 투자를 늘려 석유 수출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2025년 3월 도매 물가 0.4% 하락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2025년 3월 도매 물가는 0.4% 하락했다. 2월 0.1% 상승한 이후 관세 전쟁이 불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떨어진 것이다.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3월 도매물가가 0.2%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이른바 생산자물가지수(PPI) 역시 0.1% 내렸다.3월 서비스물가는 0.2% 하락했다. 하지만 수입제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은행의 목표치인 2%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캐나다 선 브라이트(Sun-Brite), 미국과 관세전쟁으로 부과된 세금으로 캔의 수입액 급증캐나다 토마토 캔 제조업체인 선 브라이트(Sun-Brite)는 미국과 관세전쟁으로 부과된 세금으로 캔의 수입액이 급증하고 있다.현재 연간 US$ 4000만 달러 정도의 액수를 지출하고 있지만 관세 전쟁이 유지된다면 5000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가 25%로 부과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에서 수입되는 토마토 통조림 완제품에 대한 관세는 없어서 국내산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미국에서 제조하는 캔의 원료인 철강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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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국기[출처=CIA]2024년 7월 3주차 페루 경제동향은 수출협회(CIEN-ADEX)가 향후 4년 동안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이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페루 수출협회(CIEN-ADEX)에 따르면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은 2024년 US$3400억 달러에서 2028년 4310억 달러로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냉동 과일과 채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는 페루 농공업 부문 기업들에게는 기회로 평가된다.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페루의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출하량은 총 US$3억7061만8000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달성한 4억2754만6000달러보다 13.3% 감소했다.주요 제품은 건조 파프리카, 망고 통조림, 아티초크 통조림, 냉동 블루베리, 냉동 아보카도, 냉동 파인애플, 냉동 아사이, 아스파라거스 통조림, 냉동 체리모야, 피킬로 후추 통조림, 올리브 등이다.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전 세계 매출의 57.7%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미국, 일본, 이탈리아에 대한 수출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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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인 마루하니치로 냉동창고 이미지 [출처=홈페이지]고등어 흉어로 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들이 고등어 통조림의 가격을 인상하거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고 21일 일본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보도했다.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인 마루하니치로는 같은 날 자사의 고등어 통조림 제품 26개의 참고소매가격을 4월1일 납품분부터 11~23%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참고소매가격은 제조업체와 도매업자 등이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소매업체에 제시하는 가격을 말한다.마루하니치로의 주력 상품인 익힌 고등어 통조림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281엔(약 2700원)에서 346엔으로 인상된다. 마루하니치로는 포장재 등 비용 상승으로 지난해 3월 대다수의 통조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또다른 일본 수산가공식품 대기업인 극양은 3일 출하분부터 대부분의 고등어 통조림 판매를 중단했다. 판매 재개 일시는 미정이다.극양 관계자는 "흉어로 가격 인상을 한 적은 있지만 판매를 중단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고등어 통조림 대신 풍어인 정어리 가공품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극양은 밝혔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조리의 편리성으로 일본에서 고등어 통조림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설명했다.일본 근해에서 기록적으로 고등어 어획량이 매우 적었다. 주요 어항 지역의 고등어 어획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30% 정도 감소해 가격 상향세로 이어졌다.한편 일본 돗토리현시마네현 민영방송국인 산인방송(BSS)은 금년 돗토리현 서부의 사카이미나토시는 고등어 풍어가 계속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사카이미나토 수산진흥협회에 의하면 지난달 고등어 어획량은 8000t을 초과했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어획량인 풍어였다고 전했다.사카이미나토시에 있는 수산업 연구소인 돗토리현수산시험장의 토쿠야스 미치히로 연구원은 "금년 나가사키현에서 사카이미나토까지 예년과 비교해도 어획량이 많은 편이다"라고 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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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조림회사 센추리패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은 289억 페소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추리패시픽푸드는 국내 최대 통조림회사이다.2016년 순이익은 26.6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39%, 영업마진은 30% 각각 증가했다. 2016년에 코코넛 자회사도 통합했다.당사의 브랜드는 Century Tuna, Argentina Corned Beef, 555 Sardines, Angel Milk, Birch Tree Powder Milk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위해 케마얀새우젓 상표에 대해 라이선스를 획득했다.▲센추리패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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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회사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17년 아랍에미리트의 신선식품 판매량이 300억 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에는 270억 디르함이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외에 통조림 식품의 판매량은 2017년 190억 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2020년까지 차와 커피는 44억 디르함, 유기농 식품부문은 1450억 디르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의 식품생산은 현재 수요에 30%밖에 대응을 못하고 있으며 나머지 70%는 수입하고 있다. 향후 수입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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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조림제조대기업 센츄리퍼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는 중국 유통기업을 인수해 현지유통을 강화할 계획이다.현지 유통회사의 지분은 당사가 50%를 출자하며 태국의 기업이 나머지 50%를 인수했다. 매입금액은 $US 256만 달러이다.센츄리퍼시픽푸드의 참치캔은 중국 시장에서 1990년대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중국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가 자리매김 했다.▲필리핀 통조림제조대기업 센츄리퍼시픽푸드(Century Pacific Foo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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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9월 홋카이도산 옥수수 및 콩이 원료인 상품의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태풍의 영향으로 통조림 등을 제조위탁하고 있는 홋카이도의 메이지유업 자회사 공장이 침수돼 제조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메이지도 냉동식품의 판매를 중지하는 상품이 나오고 있는 등 태풍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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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8월 16일부터 멸치통조림의 판매를 1년 만에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멸치어획량이 감소해 원료확보가 어려워져 지난 8월 판매를 중지했으나 국내 매입루트를 늘려 안정적으로 매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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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조림가공업체 Century Pacific(CNPF)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25억 페소로 전년 19억 페소 대비 3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CNPF는 국가의 GDP 성장률인 5~7%를 2배 이상 상회하는 기업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20%, 순이익은 45%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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