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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현대차그룹,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 청주오스코(OSCO)에서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이 사업은 중부 내륙 지역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 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이는 하루 2000킬로그램(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충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충북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소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소사회로의 빠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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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2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바이오기업은 혈액이나 침 등으로부터 질병을 진단하는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캐나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관세전쟁으로 교역 규모가 줄어들면서 항공이나 육로로 귀국하는 국민이 줄어들고 있다. 다른 해외국가에서 귀국하는 사람도 적었다.브라질은 2024/25년 콩 작황이 좋았음에도 아직 수확량은 예상치를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이 중국과 관세전쟁을 벌이면서 브라질산 콩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브라질 컨설팅업체인 사프라스&메르카도(Safras&Mercado) 로고◇ 미국 해만더스(Haemanthus), 익명의 투자자로부터 US$ 1500만 달러의 자금 유치미국 바이오기업인 해만더스(Haemanthus)에 따르면 익명의 투자자로부터 US$ 1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초기에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350만 달러를 투자받아 시작했다.회사는 혈액, 침, 소변으로부터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해만더스는 '진단의 미래'라는 의미이며 테라노스와 사업 모델이 유사하다.해만더스의 창업자인 빌리 에반스(Billy Evans)는 테라노스(Theranos)의 최고경영자였던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의 남편이다. 홈즈는 사기 혐의로 1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4월 미국에서 항공편으로 귀국한 사람은 58만27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025년 4월 미국에서 항공편으로 귀국한 사람은 58만27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24년 5월 캐나다 국민 180만 명이 항공편으로 해외에서 돌아와 전년 동월 대비 1.7% 줄어들었다. 2024년 4월 해외 거주자의 귀국은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다.2025년 4월 영주권자와 비영주권자의 항공 및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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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프로젝트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송도지타워(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양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골든하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위치한 약 42만7000제곱미터(㎡) 규모의 상업용지다.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및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레저·휴양·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어우러진 해양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외자 유치 단계에서의 행정적 지원과 투자자 맞춤형 환경 조성에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민간 자본의 참여를 촉진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체결됐다.공사는 항만 기반시설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경제청은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성을 강점으로 삼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프로젝트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출처=인천항만공사]양 기관은 △골든하버 관광·레저 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자 유치△골든하버 투자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골든하버는 단순한 항만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해양관광 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프로젝트다”며 “이번 협약은 공공이 함께 신뢰성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고, 민간이 이를 통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원석 청장은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환경 조성과 외자 유치 확대는 지역 성장의 핵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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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 기업인 펩코르(Pepkor)의 의류 및 신발류 사업 부문인 펩코르 스페셜리티(Pepkor Speciality)의 홍보 이미지. [출처=펩코르 홈페이지]2025년 3월25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농업과 서비스, ICT를 포함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Cross River)주와 온도(Ondo)주의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에 투자금 US$ 2억 달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짐바브웨 ICT 기업인 카사바 테크놀로지스(Cassava Technologies)에 따르면 2025년 6월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인공지능(AI)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2025년 3월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주와 온도주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 투자금 US$ 2억 달러 유치 목표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Cross River)주와 온도(Ondo)주의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에 투자금 US$ 2억 달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이번 투자 유치는 지속가능한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를 위해 1만8000헥타르 규모의 황폐화된 토지를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프로젝트를 통해 크로스리버주의 1만800헥타르, 온도주의 8000헥타르 규모의 토양을 재생농업과 삼림 관리로 회복시킬 계획이다.정부 정책과 주정부의 규제, 금융 지원 방안의 강화와 민간 및 공공 투자를 높이고자 한다. 소규모 농가에 지속가능한 토양 관리책을 도입하고 여성의 토지 접근성과 장기적인 환경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펩코르, 2025년 3월 소매업 기업인 리테일어빌리티 일부 소매업 브랜드 매입 계획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 기업인 펩코르(Pepkor)에 따르면 2025년 3월 소매업 기업인 리테일어빌리티(Retailability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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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KT&G, 임팩트스퀘어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2월5일(수) 서울특별시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와 청년창업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상플래닛’ 및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KT&G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기업 ‘임팩트스퀘어(IMPACT SQUARE)’와 소셜벤처 분야 초기 창업가 육성 및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임팩트스퀘어는 스타트업 기업의 전략 자문,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임팩트스퀘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0년 성수동에 개관한 청년 창업 지원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의 운영을 맡아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스타트업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유∙무형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비즈니스로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청년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의 진행을 맡아 사업 컨설팅, 투자유치 등을 통해 입주사들이 성장하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개 기수가 운영돼 총 162개 창업팀을 배출했다. 프로그램 당해 기준 누적 매출은 288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전체 투자 유치 실적은 123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을 정도로 성정했다. KT&G는 2025년 3월 말부터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1세대 기업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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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5에서 스타트업 혁신 기술 알린다[출처=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5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알린다.제로원은 현지시간 2025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제로원(ZER01NE) 부스를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이 투자 및 협업 중인 스타트업 10개사의 전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2023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올해 현대 크래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특히 2024년 1월7일, 8일에는 각각 ‘클린테크’와 ‘로보틱스’를 주제로 현대 크래들-스타트업 패널 공개 토론 세션이 있다.전 세계 주요 거점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는 현대 크래들 직원과 스타트업 연구원이 기술 동향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성원 간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제로원은 이번 CES 2025 전시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스타트업 명단은 △딥인사이트(AI기반 3D센싱 카메라 모듈화 솔루션) △나니아랩스(3D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AI솔루션) △테라클(PET 해중합기반 재생 TPA 및 EG 소재생산) △캡처6(탄소직접포집기술) △테솔로(다관절 로봇 그리퍼) △매이드(실리콘카바이드 소재 3D 프린트) △쓰리아이솔루션(산업용 중성자 성분 분석기) △스마트 타이어 컴퍼니(형상기억합금 기반 비공압 타이어) △쿱 테크놀로지스(자율주행차량, 로봇 및 자동화 위험 보험 기술) △인베랩(생태계교란식물 방제 통합 솔루션) 등이다.제로원은 전 세계의 창의적 인재 및 혁신 파트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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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세모리포트, IBK기업은행과 웹케시로부터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출처=로움아이티]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에 따르면 세무사를 위한 프리미엄 보고서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IBK기업은행, 웹케시로부터 총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IBK기업은행의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 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세모리포트는 250만 소상공인 및 세무사를 위한 서비스 혁신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해당 펀드의 최초 투자 대상으로 선정됐다.세모리포트는 세무사무소에서 매월 거래처에 약 10종의 보고서를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리미엄 보고서 플랫폼이다.소상공인 고객들은 사업 현황과 납부 세금 등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로움아이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세모리포트의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기능 향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세무사무소와 소상공인 등 고객 만족도도 꾸준히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세모리포트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3년 출시 이후 1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4년 5만 명의 고객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00% 성장에 달하는 수치다.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세모리포트가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무사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무서비스 플랫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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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젠사이언스 로고[출처=아이젠사이언스]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에 따르면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 참여 기업은 기존 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메디톡스벤처투자 뿐 아니라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파트너스가 신규로 참여했다.최근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Meerkat’ 대형언어모델(LLM)을 공동 개발했다. ‘Meerkat’ 대형언어모델(LLM)은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에서 오픈AI(OpenAI)의 GPT-4를 능가하는 85.8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를 토대로 현재 LLM 기반의 신약개발 전주기 통합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신약개발 전문가와 LLM의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신약개발 전문가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AI가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사용자 친화적 신약개발 AI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의생명 AI 국제경연대회에서 7회 우승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4월 설립한 AI 신약개발 벤처다.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성 질환 영역에서 우수한 저분자 합성 신약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단기간 내 다수의 선도물질 최적화 및 전임상 후보물질 단계 제품으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또한 국내 대형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규 ADC 페이로드(Antibody Drug Conjugate Payload) 발굴을 포함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바이오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투자 유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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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양자컴퓨팅 스타트업인 트레큐(TreQ) 임직원 [출처=홈페이지]2024년 10월8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독일, 노르웨이를 포함한다. 영국은 양자컴퓨팅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석유업체의 탄소중립 목표 포기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독일은 2024년 8월 제조업체의 주문이 대폭 감소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은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제조업 비중을 갖고 있다.노르웨이 국영 에너지업체는 덴마크 풍력발전업체의 지분을 인수했다.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영국 트레큐(TreQ), 미국 공군 예비군으로부터 US$ 5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치영국 양자컴퓨팅 스타트업인 트레큐(TreQ)는 미국 공군 예비군으로부터 US$ 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트레큐는 옥스퍼드셔에 기반을 둔 양자텀퓨팅 벤처다.트레코의 시드 펀딩은 미국 라브록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심층기술과 국가안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 투자업체인 크레이터 펀드도 참여했따.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그린 샌드도 라운드에 기여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양자 컴퓨팅의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기술에 투자를 확대 중이다.영국 석유업체인 BP는 2030년까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2020년 생산량을 40%까지 축소하겠다고 선언했었다.하지만 2023년 2월 25%로 수정한 이후에 2020년대 말까지 1일 생산량을 200만 배럴로 조정했다. 최근 중동과 멕시코만에서 다수 유전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BP는 205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추진할 방침이다. 라이벌 업체인 쉘(Shell)도 2024년 1월 에너지 전환 계획을 완화한다고 공개했다.◇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 2024년 8월 제조업체로의 주문이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24년 8월 제조업체로의 주문이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했다. 7월 주문이 전년 동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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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팀제로코드 부스 전경[출처=팀제로코드]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타트업인 팀제로코드(대표 정주헌)에 따르면 2024년 9월25일~27일까지 3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South Summit Korea)’에 참가해 자사 플랫폼 ‘아네스(aness)’를 선보였다.스타트업 존(Startup Zone)에서 소개된 아네스 플랫폼은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모델에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사용자가 원하는 AI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매우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아네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AI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고성능 프롬프트를 조합해 둔 ‘템플릿’ 기능과 해당 템플릿을 업무 흐름에 맞게 이어붙여 사용할 수 있는 ‘플로우’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예를 들어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하는 경우 백지 상태에서 모든 명령어를 적어 내려갈 필요 없이 준비된 블로그 포스팅 템플릿, 제목 및 태그 생성 템플릿, 삽화 생성 템플릿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아네스(aness)’ 플랫폼 주요 특징[출처=팀제로코드]'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해외 스타트업 플랫폼인 스페인 사우스 서밋이 함께 주관했다.스페인,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63개사의 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190개사 등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총 253개사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경기 스타트업 서밋에는 인공지능(AI)·딥테크(Deep Tech) 쇼케이스,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 상담, 세미나·강연 등이 성황리에 진행됐다.팀제로코드는 이번 ‘경기 스타트업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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