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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Trend Force)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대형 액정패널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48.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중국의 대형 액정패널 생산능력 점유율은 35.7%로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2.6%P 상승이 예상된다.지난 2016년 중국의 대형 액정패널 점유율은 30.1%로 글로벌 대기업에 의한 중국 공장 투자 확대로 2017년 5.6%P 상승했다.대형 액정패널 글로벌 점유율 2위는 대만으로 29.8%를 점유했다. 3위 한국은 오래된 공장을 폐쇄하면서 28.8%를 기록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글로벌 액정패널 생산능력은 2억4600만평방미터로 전년 대비 1.3% 증가가 예상된다. 대형 TV 등에 대한 수요가 견조한 것이 주요인이다.▲ Taiwan_TrendForce_Logo▲트랜드포스(Trend For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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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액정TV시장 규모가 5300만대이상으로 2016년 4800만대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정보기술기업 러스왕정보기술(乐视网信息技术, LeTV)의 2016년 LeTV브랜드 스마트TV판매량은 600만대로 2017년에는 약 8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중국 샤오미테크의 2016년 스마트 TV판매량은 100만~110만대로 2017년에는 150만대를 초과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들이 스카이워스 등 중국 대기업 6개사 대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온란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또한 온라인판매량 중 신흥브랜드 판매율이 20% 이상 차지했으며 조사 개시 이후 처음 외국 브랜드 판매량을 제쳤다.▲ Taiwan_TrendForce_Homepage 2▲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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