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티타늄"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1-11미국 드렉셀대(Drexel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과 나노기술의 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나노기술 기반의 특별한 장점은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작 기술에 있다. 드렉셀대 연구원들은 '티타늄 카바이드 나노안테나' 를 개발했다.티타늄 카바이드 나노안테나는 무게나 회로를 추가하지 않고 간단한 원스텝 공정으로 어떤 물체에든 직접 분사할 수 있어 대상 물체를 빠르게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사물인터넷(IoT)은 센서, 안테나,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및 기타 기술이 내장된 상호 연관된 물리적 객체들의 시스템이다. 제약산업에서부터 유도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적용할 수 있는 범위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025년 사물인터넷(IoT) 연결 장치 수에 대한 예측은 다음과 같은데, 생성되는 데이터 량은 수백 제타바이트, 설치장비는 750억개로 최고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렉셀대(Drexel University) 로고
-
2019-03-10일본 산업용 드론 개발기업 엔루토(エンルート, enRoute)에 따르면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300℃ 까지 대응 가능한 내화용 드론을 개발했다.기존 제품은 내화 성능이 45℃ 이하였지만 개발된 제품은 ISO규정 소방관 방화복 보다 높다. 화재 현장 진입 및 용광로 근거리 공중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2019년 10월 이후 수주를 개시해 2020년 봄 납품할 예정으로 판매 목표량은 500대이다. 지난 2017년 화재 현장등의 특수환경하에 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했다.내화형 개발 프로젝트는 드론 사회를 실현하는 NEDO의 프로젝트 '로봇, 드론이 활약하는 에너지절약 사회의 실현 프로젝트' 중 하나다.▲ enRoute▲ 엔루토(エンルート, enRoute)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첨가제 제조업체 티토믹(Titomic)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새로운 3D금속프린터를 출시했다.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기업인 티토믹은 자사의 마운트웨벌리(Mount Waverley) 창고에 설비된 거대한 3D금속프린터를 공개했다.골프클럽, 티타늄자전거 프레임 등 정교한 부품에서부터 선체에 이르기까지 대형 티타늄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최대 규모의 3D금속프린터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전문가들은 거대한 3D금속프린터를 이용한 제품이 기존의 제품 대비 밀도면에서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입증 사례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반면 시장에서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티토믹의 주가는 지난해인 2017년 9월 1주당 A$ 20센트(¢)에서 2018년 5월초 기준 A$ 2.80달러까지 상승했다.▲티토믹(Titomic)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