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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아성다이소, 처음 그 느낌으로! ‘봄봄스러운 감성’을 담은 ‘2025 봄봄 시리즈’ 출시[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2025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올해 9번째를 맞이하는 아성다이소의 시그니처 시리즈다. 해마다 수채화, 일러스트, 하이틴 등 각각의 무드로 벚꽃 디자인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 ‘2025 봄봄 시리즈’에서는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으로 돌아와 역대 ‘봄봄 시리즈’의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구성해 ‘봄봄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나들이 소품, 꾸미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4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먼저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 출시 때마다 빠르게 완판되었던 ‘유리 소주잔’과 ‘텀블러’를 투명한 재질에 핑크톤 벚꽃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어떠한 음료를 담아도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기 좋고 특히 ‘유리 소주잔’의 벚꽃 무늬는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마치 벚꽃이 물들어가듯 색이 진해져 야외에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같은 디자인 무드의 머그컵과 종이컵, 종이 용기도 있어 세트로 구매해 간식거리를 담아내면 인증샷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인증샷에 진심이라면 ‘벚꽃 우산’이나 ‘퀼팅 파우치’를 챙겨보는 것도 괜찮다. 2018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벚꽃 우산’도 디자인에 변화를 줘 출시했다.우산 커버의 중앙상단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벚꽃잎이 점점 퍼져나가도록 디자인해 우산을 펼쳐 든 모습이 마치 벚꽃나무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나들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퀼팅 파우치’는 바느질 라인을 두드러지게 표현한 꽃 무늬의 핑크 컬러와 일자 무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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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10월 편지의 우편 요금을 현행 84엔에서 110엔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5월21일 각료회의에서 가격을 인상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6월 중 성령을 개정하고 닛폰우편의 신고를 받는다. 편지의 우편요금 84엔은 총무성령으로 정해져 있어서 개정하지 않으면 요금을 올릴 수 없다.정형 우편물 중 편지는 25그램(g) 이하이면 84엔에서 110엔으로 상승한다. 소비세율의 인상을 제외하면 30년 만에 요금을 높이는 것이다.엽서의 요금은 형행 63엔에서 85엔으로 상승한다. 특히 엽서의 요금은 성령을 개정하지 않아도 닛폰우편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레터팩이나 속달요금도 오르게 된다.최소한의 인상으로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우편 발송량의 감소, 이메일의 확산 등으로 수지는 점점 악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총무성은 2025년 닛폰우편의 우펀사업 수지가 67억 엔의 흑자를 전망했다. 하지만 2026년 400억 엔, 2028년 1232억 엔 등으로 적자폭은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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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가을부터 우편 편지와 엽서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15일 심의회에서 논의를 시작했으며 결정되면 1994년 이후 30년만이다.정형 우편물의 편지는 25그램(g) 이하면 84엔에서 110엔으로 올린다. 50g 이하는 94엔에서 110엔, 엽서는 63엔에서 85엔으로 상향 조정한다.무게 25g 이하의 편지 요금을 올리려면 성령을 개정해야 하므로 소비자청과 협의할 방침이다. 관계 각료회의에서 논의도 검토 중이다.컴퓨터와 인터넷의 도입으로 이메일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우편 이용이 감소해 우편사업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2027년 영업적자가 30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은 사업의 유지를 위해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현재 고령자나 행정업무용 우편을 제외하면 청년층의 사용량은 급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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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영국 우편과 소포 및 택배 기업인 로얄메일(Royal Mail)에 따르면 2020년 3월 23일부터 우표가격 및 편지요금을 인상한다.1등급 우표가격은 p6펜스 인상해 76펜스, 2등급 우표가격은 4펜스 인상해 65펜스로 각각 상향조정한다. 1등급인 0~100g의 편지를 보내려면 9펜스가 올라£1.15파운드, 2등급 편지는 5펜스가 올라 88펜스로 결정됐다. 우표가격 및 편지가격을 인상하게된 주요인은 2020/21년까지 이익 부진으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로얄메일의 우표가격은 유럽의 다른 우편사업자들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1등급인 0~100g의 편지를 보내는 가격에 대한 유럽 평균가격은 1.05파운드로 조사됐다. ▲로얄메일(Royal Ma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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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뉴질랜드 우체국인 NZ포스트(NZ Post)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편지를 보내는 요금을 $NZ 10센트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편지 1통을 발송하는 요금은 1.30달러가 될 전망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우편사업은 적자압박에 직면해왔다. 연간 편지를 발송하는 건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우편 발송이 감소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국민들이 온라인 통신매체를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개인적인 편지 발송이 전체 우편물 중 겨우 1%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비지니스 우편물이다. NZ포스트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6000만건의 우편물들이 감소하고 있어 우편물 가격 인상이 필요한 실정이다. ▲NZ포스트(NZ Post)의 2019년 신년 돼지해 기념 우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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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조직은 ‘아기자기한 가족’의 개념이 배어 있다고 판단된다. 효성의 아파트 브랜드가 ‘백년가약’이다.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비난도 받지만 가족가치를 중시했던 효성의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지론을 철저하게 고수한 것으로 보인다.요즘 중요시 되고 있는 일과 생활의 균형 즉 ‘Work & Life balance’와 같다. 삼성이 직원의 자기계발을 위해 7∙4제를 도입한 것보다 수십 년 전에 효성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강조한 셈이다. 효성의 기업문화 중 네 번째 DNA 인 조직(organization)을 진단하기 위해서 일(job)과 사람(people)을 보자.◇ 이윤보다는 신의를 먼저 추구하는 인재상 제시창업자인 조홍제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이익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돈보다는 사람의 신의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의(義)를 추구하는 이윤추구’라는 명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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