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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런칭[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기아는 5일(토)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입학식을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입학식 현장에는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 등 주요 관계자와 프로그램 1기 참여 청소년 25명 등이 참석했다.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기아는 2024년 10월 사회공헌 사업 ‘하모니움(Harmonium)’을 론칭하고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 첫걸음으로 2024년 10월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다문화 청소년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이들은 △정보기술(IT) △식음료(F&B) △영상편집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경험하며 개인별 자립 역량을 키우게 된다.직무 실습 및 인턴십은 각 분야의 우수한 소셜벤처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이 외에도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자립 의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에게 교통비 및 활동장학금(인턴십 진행 시)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기아는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하모니움 전용 온라인 플랫폼(harmonium.kr)을 구축하고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도울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자립 정보 탐색이 어려웠던 다문화 청소년들은 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공신력 있는 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들을 통해 사회 진입을 위한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라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초록여행’ △아프리카 등 저개발 지역 자립 지원을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갯벌식생복원’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보호를 위한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및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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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다국적 기술기업인 조호(Zoho) 본사 이미지 [출처=위키피디아]2025년 2월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업 경영과 통계를 포함한다. 인도 다국적 기술기업인 조호(Zoho)에 따르면 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 중 전면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곳은 14%로 집계됐다.남아프리카공화국 구직 사이트인 커리어정션(CareerJunction)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디자인, 미디어&예술 전문직의 고용 활동 성장율은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22%로 집계됐다. ◇ 인도 조호(Zoho), 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 중 전면 원격근무 시행하는 곳은 14% 집계인도 다국적 기술기업인 조호(Zoho)에 따르면 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 중 전면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곳은 14%로 집계됐다.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들의 생산성과 협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이다. 고용 인원이 50명 이상인 기업 5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나이지리아 기업체의 55%는 아직도 현장 근무로 운영되고 있으며 31%는 복합 근무 형태를 도입했다. 협업 필요성이 적은 직군에서 재택근무 도입율이 높았다.재택과 현장 근무를 동시에 하는 하이브리드 노동자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높았다.나이지리아 국내 기업의 주요 어려움으로는 과중한 앱 사용율이 지적됐다. 앱 이용율이 높음에도 작업의 진척도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열악한 와이파이(WiFi)와 데이터 환경으로 효율적인 소통이 어렵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커리어정션, 2024년 4분기 디자인, 미디어&예술 전문직의 고용 활동 성장율 전분기 대비 22% 집계 남아프리카공화국 구직 사이트인 커리어정션(CareerJunction)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디자인, 미디어&예술 전문직의 고용 활동 성장율은 전분기와 비교해 22%로 집계됐다.이중 △저널리즘 △작문 △편집 △인테리어 디자인 △그외 디자인, 미디어&예술 부문의 고용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금융 전문가 -7% △IT 전문가 -5% △판매 전문가는 -12%로 고용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학 스킬과 고학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금융과 IT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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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에 따르면 첫번째 편집본의 NFT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US 75만달러에 판매됐다.초기 크리스티에서는 NFT가 10만~15만달러 사이일 것으로 추정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터넷 역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판매된 NFT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과 연결된 디지털 컨텐츠이다. ▲ 위키피디아(Wikiped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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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中国科学院神经科学研究所)에 따르면 최신 4세대 유전자 편집기술은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발표했다.과학자들은 다양한 유전질환을 치료하려는 시도에서 유전자 편집을 사용해왔다. 2012년 3세대 유전자 편집기술인 유전자가위 'CRISPR/Cas9'가 출시되어 기대가 높았었다.과학자들이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잘라내어 유전적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쁜 유전자를 정확하게 지적할 수 없는 대신에 좋은 유전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2017년 4세대 유전자 편집기술인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BE3'가 등장해 유전적 결함을 이전보다 더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미국 기업들은 BE3을 이용한 임상시험의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과학자들은 BE3가 이전의 3세대 유전자가위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믿지는 않는다.연구팀은 BE3를 사용해 생쥐의 배아 유전자를 편집했다. 실험결과를 보면 목표를 벗어난 돌연변이가 발생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이 BE3 기술의 사용을 보다 신중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China-InstituteofNeuroScience-▲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中国科学院神经科学研究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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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푸스(Olympus)는 태국에서 미러리스 디지털 일안카메라 PEN시리즈의 최신 기종 'PEN E-PL8'을 발표했다. 라인업 확충으로 일안카메라 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16%에서 향후 1년안에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번 모델은 셀프카메라 기능과 스마트폰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태국에서 SNS에 동영상을 게시하는 것이 인기를 몰고 있어 동영상 편집기능을 향상시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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