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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박희돈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11일(화)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국가 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등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인증 조사에서 항공업계 1위를 석권했다.2025년 26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서비스 품질 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KS-SQI 조사 항목을 구성하는 8가지 차원별 점수 가운데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차원에서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대한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NCSI’에서도 대형 항공(FSC)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2025년에는 고객 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NCSI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모델이다. 매년 국내 생산 및 판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한항공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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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대한항공 보잉 777F 항공기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 자격을 갱신했다.IATA의 CEIV Pharma는 특수화물 중 의약품 항공 운송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세계적인 운송 전문가들이 의약품 운송 절차와 보관 시설, 장비 및 규정 등 280여 개 항목을 까다롭게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대한항공은 2019년 6월 CEIV Pharma 인증을 취득하고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백신 등 의약품을 국내외로 안전하게 수송했다.CEIV Pharma는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재인증 취득은 2022년에 이어 2025년 두 번째다.2025년 재인증을 위해 대한항공은 전사적인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의약품 운송 전 과정 점검, 운송 매뉴얼 개정·보완, 절차 개선, 내부 점검 강화 등을 실시했다.이번 재인증으로 대한항공은 의약품 운송 분야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역량과 품질 시스템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글로벌 시장에서 의약품 수송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만큼 국제 항공화물 분야의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한편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CEIV 공동 인증 커뮤니티 회원사로서 의약품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화물의 운송 품질 강화를 위해 공항 및 물류기업과 지속 협력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은 IATA의 의약품, 신선 화물, 리튬배터리 등 3개 분야 CEIV 인증을 획득한 공항으로 취항 항공사 및 입주 물류기업이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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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군사기술연구소와 탄약 사업 협력(왼쪽부터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 파웰 슈베클레이 WITU 소장, 야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현지 시각)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5)에서 유럽법인(HAEU)과 폴란드 군사기술 무기 연구소(WITU)가 MCS(모듈화 장약) 등 155밀리미터(mm) 탄약 관련 부품의 현지 품질인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 야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법인장, 파웰 슈베클레이 WITU 소장 등이 참석해 △155mm 탄약 구성품의 품질인증 공동 진행 △과학기술 인력 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에 양측이 협력하기로 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등 유럽의 탄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연구 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K9자주포의 155mm 탄약 품질과 생산 역량을 확보해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의 탄약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WITU는 폴란드 국방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탄약, 탄두 등의 시험평가 연구개발과 무기체계의 성능 검증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자주포의 155mm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발사하는 핵심 탄약 구성품인 MCS의 품질 테스트도 담당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 탄약 품질인증을 확보해 폴란드군이 운용 중인 크라프 자주포의 탄약 공급은 물론 향후 유럽 내 탄약 생산 거점을 확보해 유럽 및 NATO 국가로 탄약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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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WHO PQ(Prequalification,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현장 실사가 서면 심사로 대체됐다.국내 제약사가 WHO GMP 실사를 서면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면 심사를 통해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에 대한 GMP 적합성 검증을 받는다.회사 측은 심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완벽히 갖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절차 간소화는 국내 규제기관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4년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에 가입하며 국제 GMP 협의체에 합류했다.2023년 WHO가 지정하는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에 등재됐다.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는 WHO가 우수 규제기관을 목록화하는 제도다.이어 2025년 세계 최초로 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 선진국 수준의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이 서면 실사와 같은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는 약물감시, 제조·수입업허가, 규제 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 국가출하승인, 품목허가, 시장 감시 등이 있다.GC녹십자는 "이번 변화로 시간 및 비용 절감 등 실질적 이점과 함께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의약품의 글로벌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이번 서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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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국과연, 독자기술로 무인기 엔진 ‘라인업 확대’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주관 ‘프로펠러 추진 항공 엔진 시제 개발 및 엔진 인증 실증 기술’ 개발 과제를 계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과연과 함께 독자 기술로 무인기 엔진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해외 기술 도입이 제한되는 무인기 엔진 기술을 국산화해서 자주국방과 수출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과제는 2028년까지 차세대 중고도무인기(MUAV) 탑재를 목표로 1400마력 터보프롭 엔진 시제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향후 무인기의 감항인증을 대비해 초도 비행 허가(IFR) 수준의 엔진 품질인증 및 실증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무인기 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국제 무기 거래 규정(ITAR), 수출 통제(EL) 등 국제 규제로 인해 국가 간 거래나 기술이전이 제한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에 계약한 1400마력 터보프롭 엔진 외에도 정부 계획에 따라 국과연 주관 5500파운드(lbf) 터보팬 엔진, 1만 파운드 터보팬 엔진 등 다양한 크기의 국내 독자 무인기 엔진 개발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무인기 엔진의 독자 기술을 확보하면 유인 전투기와 민항기 엔진 개발에 활용하고 국제사회의 제재 없이 성능 개량, 유지보수는 물론 수출도 가능하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탑재를 목표로 1만6000파운드(후기연소기 작동시 2만4000파운드)의 첨단 항공 엔진 국내 독자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계-제작-인증-MRO(유지·보수·정비)’까지 항공 엔진 전(全)주기 역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으로 다양한 무인기 엔진을 독자 개발해 자주국방과 방산 수출에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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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LIG넥스원-타와준, 군수품 품질관리 MOU 체결[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2월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ADNEC,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했다.전시회에서 타와준(Tawazun) 산하의 품질검수기관 TQC(Tawazun Quality and Conformity)와 ‘군수품 품질관리 및 인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LIG넥스원이 아랍에미리트(UAE)와 군수품 품질관리 및 인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타와준은 UAE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기관이다.방산물자 조달을 담당하며 타와준 산하인 TQC는 우리나라의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에 해당한다. MOU 체결식에는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장과 칼리드 모하메드 알 카비 TQC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IG넥스원은 "무기체계에 품질은 양보나 타협이 허용되지 않는 절대적 가치다. 이번 MOU를 통한 협력으로 UAE와 신뢰를 더욱 돈독히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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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뉴클레에어(SPIE Nucléaire) [출처=홈페이지]프랑스 원자력 서비스 기업 스파이뉴클레에어(SPIE Nucléaire)에 따르면 프랑스 표준화 협회(AFNOR)로부터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9443 인증을 획득했다. 전기공학, 기계공학, 냉난방공조(HVAC) 및 원자력 공학에서 전문 지식, 신규 설치, 유지보수, 현장 운영(on-site operations), 해체 활동(decommissioning activities)에 대한 33일 동안의 심사후 인증이 이뤄졌다.이번 인증에서 IPSN(Important for Nuclear Safety) 서비스, 리더십, 차등 접근(graded approach), 핵 안전 문화 습득(신뢰성, 추적 가능성 및 기술 포함)과 관련된 특정 요구 사항의 숙련도가 고려됐다. 원자력 분야는 수많은 규정과 일반 품질 보증 사양에 따라 관리돼야 하기 때문이다.인증을 통해 스파이뉴클레에어는 제 1 티어(Tier) 하청업체로서 프랑스 원자력산업 참여자(EDF, Framatome, Orano, CEA, ITER 등)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적합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인증은 고객의 활동에 능동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기여할 전략적 자산으로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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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 메탈 파우더(Steppe Metal Powder LLC, SMP) 공장 내부 [출처=홈페이지]몽골리아의 물 분무 구리 및 구리 합금 분말 제조기업인 스텝 메탈 파우더(Steppe Metal Powder LLC, SMP)에 따르면 자체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몽골리아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SMP는 독립적인 제3자 평가자로부터 회사의 프로세스, 절차,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감사를 받았다.ISO 인증을 달성함으로서 지속적으로 기업의 운영을 개선해 고객에 대한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입증했다.ISO 9001은 조직이 고객만족을 향상하고 낭비를 줄이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체계를 제공하는 국제적으로 품질경에 대해 인정받는 표준이다.SMP는 2017년 설립한 몽골리아 최초 금속 분말 생산 공장이다. 또한 물 분무 구리 및 구리 합금 분말을 생산 및 판매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연구소에 의해 인증된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 LME) 등급 A 구리를 사용하고 있다.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management system, OHSMS), 실험실 테스트 및 교정 서비스에 대한 각각의 ISO 45001 및 17025 인증 획득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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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스타 헬스(Augusta Health) [출처=홈페이지]미국 오거스타 헬스(Augusta Health)에 따르면 DNV로부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완전한 인증을 획득했다.오거스타는 가능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SO 인증은 기업의 사명을 반영할뿐만 아니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인증은 병원 운영의 복잡하고 사람 집약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ISO 9001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인정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이다. 미국 의료 제공자들 사이에서 품질 및 환자 안전 프로그램의 기반으로 빠르게 인정받고 있다.오거스타 헬스는 독립적이고 지역사회가 소유한 비영리 병원이다. 탁월한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수년간 미국 100대 최고 병원, HealthGrades의 미국 50대 최고 병원, US News and World Report 최고 지역 병원, Leapfrog 최고 병원 등 많은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DNV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독립 인증, 보증 및 위험 관리 제공업체다. 폭넓은 경험과 깊은 전문 지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능을 발전시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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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Small and Medium Enterprises General Authority, Monsha'at) [출처=홈페이지]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Small and Medium Enterprises General Authority, Monsha'at)에 따르면 품질 관행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는 3가지 ISO 인증을 획득했다.중소기업청은 첫 번째로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증받아 ISO 9001 인증을 얻었다.두 번째 획득한 인증은 고객 불만을 처리하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Customer Satisfaction Quality Management System, CSQMS) ISO 10002 인증이다.세 번째는 조직 내 인적자원 축적 및 체계적인 지식관리·공유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지식경영시스템(Knowledge management systems, KMS) ISO 30401이다.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을 적용하고 품질경영시스템(QMS)을 통한 모든 프로세스와 절차를 문서화함으로써 통합된 방식으로 높은 정확성과 효율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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