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프로 골프"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하나은행 로고[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넌 3월10일(월)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와 신탁 기반의 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탁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연금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하는 연금제도는 협회, 선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금위원회를 설치해 공정하게 운영되고 하나은행의 신탁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존에 없던 신탁 기반의 연금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먼저 KPGA 투어 상금의 3퍼센트(%)를 연금의 재원으로 마련한다.이 중 3분의 2는 컷통과 연금, 3분의 1은 포인트 연금으로 사용된다. 선수의 투어 성적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적립되고 하나은행의 신탁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적립된 연금은 선수들이 KPGA 투어에 일정기간 참여를 해야 수령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개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고 이는 투어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금융그룹은 KPGA투어와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골프대회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6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할 예정이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에서 총상금 13억 원으로 치러진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는 물론 JGTO소속 일본 선수와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로 총 14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김원섭 KPGA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KPGA와 ‘신탁 1등 은행’ 하나은행이 손을 잡게 됐다. 이제 하나은행과 KPGA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하나가 돼 연금제도를 보다 탄탄하게 운용함
-
2025-01-13▲ 종근당, 프로 골프 기대주 김민규 선수와 후원 계약 [출처=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2025년 1월1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종근당 충정로 본사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DPWT)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 김민규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2024년 남자 국가대표 박정훈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정현 프로와 후원 계약도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은 향후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종근당의 기업 로고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제품 ‘락토핏’ 및 프리미엄 비타민 ‘아임비타’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게 된다.김민규 프로는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64회 및 제66회 한국오픈,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대회에서 통산 3승을 거뒀다.2024년 KPGA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하는 등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으며 2025년부터는 DPWT 투어,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에서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훈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23~2024년 아마추어 대회에서 총 5회 우승경력을 가진 유망주다. 강정현 프로는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하는 장타력으로 2024년 KLPGA 드림투어에서 우승 1회 및 이글 수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KLPGA 정규투어에 진출하게 되어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고 있다.김민규 선수는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준 종근당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제약기업인 종근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종근당 관계자는 “KPGA 인기스타인 김민규 선수를 비롯해 박정훈 선수, 강정현 프로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과 함께 2025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며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세 선수 모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
-
시스템개발업체 테크노크래프트, 2016년 골프의 그린잔디 경사를 스마트폰으로 측정하는 응용프로그램 발매...골프 관련 응용사업 확대로 수익성 강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