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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업체인 닛신오일리오그룹이 판매하는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식품업체인 닛신오일리오그룹(日清オイリオグループ)에 따르면 2024년 5월23일 키유피(キユーピー)와 식용유 등 상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병의 리싸이클에서 제휴한다고 밝혔다.식용유 등 기름을 담는 플라스틱병은 병 내부에 기름이 부착돼 있어서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소각하는 쓰레기로 분류하고 있어 재활용되는 비율은 매우 낮다.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양사는 재활용업체에서 기름 성분을 세정한 후 분쇄나 가열 등을 실시해 병을 제조하는 재료로써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협력한다.플라스틱병의 회수를 위해 치바시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점포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카오와 라이온은 사용한 용기 등의 재생을 위해 세제의 리필 팩을 도입했다.현재 닛신오일리오그룹과 키유피는 연간 약 5000톤의 플라스틱병을 출하하고 있다. 그동안 병의 회수나 재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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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에 따르면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병의 회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또한 스트로우, 1회용 플라스틱 접시 등 모든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시킴으로써 340만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30년까지 € 220억유로 상당의 환경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또한 소비자도 65억유로의 비용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마켓이나 소매점이 1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장소라는 점에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조치가 실행되려면 28개 회원국이 모두 동의해야 하지만 현재로선 낙관적 전망이 우세하다. 포장용 플라스틱을 어떻게 폐기해야 하는지를 포장재에 표기하고 소비자교육도 필요하다고 판단된다.▲유럽연합(EU)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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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이 수익성은 좋지만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론이 높기 때문이다.현재 전력, 인프라, 공공사업, 연료 등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긴급한 사회 및 환경 이슈에 대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불라칸상수도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수를 필리핀 가정에 제공하는 것이 주요 전략 목표로 판단하고 있다.2017년 3월 산미구엘은 'Water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가정의 물사용량을 50% 절감시킬 계획이다. 산미구엘은 필리핀 국가 전체적으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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