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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엘에스 홈페이지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에 따르면 국소 상처 관리를 위한 올인원(All-in-one) 접착성 하이드로겔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이번 성과는 상처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 미세 상처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인체의 장기는 대부분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접착과 봉합이 어려워 쉽게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접착력 및 생체 적합성을 갖는 생체조직 접합 소재 기술이 요구되는 실정이다.이러한 생체조직접착제는 인체 내외 조직의 상처 봉합, 지혈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전 세계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시술 편이성, 시간 효율성, 심미성 등의 장점이 있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신개념 피부 접착 기술을 이용하면 다른 제품들이 보유하지 못한 상처 봉합 및 유해물질 차단이나 보습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발현이 가능하다.기존 제품들은 수분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반대로 수분 친화적으로 빠른 상처 봉합을 이뤄내므로 속효성의 효과를 가진다.대봉엘에스 연구소에 의하면 Bio Cellulose Nano Fiber와 Alginate Boronic Acid의 결합으로 피부 미세 스크래치 사이에 스며들어 피부의 수분을 서로 끌어당겨 응집력을 올린다.또한 피부의 밀착력을 강하게 개선해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과 보습 효과, 각질 개선 효과의 뛰어난 효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피부의 pH 5.5-5.8 사이에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 기술을 통해 개발된 하이드로겔은 다양한 크기와 깊이의 상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상처 부위에 잘 붙어 있어 움직임이 큰 상처 부위에도 접착력이 유지되는 성과를 얻어 냈다.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공학 분야 JCR Top 3% 이내에 드는 제적인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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