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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장학재단, ‘2024 글로벌 아티스트’ 장학금 전달(손민지(가운데)가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 두 번째), KT&G 장호연 사회공헌부장(왼쪽 첫번째))[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장학재단이 ‘2024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 수혜자로 발레리나 손민지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은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2023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2024년 4월 개최된 국제 발레 콩쿠르인 ‘2024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시니어 파드되 1위와 여자 솔로 부문 3위를 차지한 손민지 장학생이 선정됐다. 2023년에는 이채은 장학생, 전민철 발레리노가 첫 수혜자로 발탁된 바 있다.KT&G 장학재단은 2016년부터 잠재력 있는 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음악‧발레‧전통예술‧미술 등의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은 278명, 지원 규모는 14억 원을 넘어섰다.KT&G장학재단이 시행한 문화예술 장학사업의 대표 사례는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2022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에 최종 합격해 현지 유학 중인 전지율 장학생이 있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1만 명 이상, 총 435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KT&G 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예술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예술 인재 발굴과 육성하여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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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영국 캠브리지대(Cambridge University)에 따르면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3D 프린팅된 로봇손을 제작했다. 로봇손은 간단한 음악인 징글벨을 연주할 수 있다.연구팀은 인간의 손의 뼈와 인대를 복제할 수 있지만 근육이나 힘줄을 복제할 수 없다. 인간의 손의 모든 능력을 복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로봇 손은 손가락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지만 수동적인 손목을 움직여 단순한 음악적 문구를 재생할 수 있다. 인간의 부드러운 손을 프린팅하기 위해 최첨단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다.피아노 연주는 이러한 수동시스템에 대한 이상적인 테스트로 평가된다. 특히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을 설계한 것으로 평가된다.이 프로젝트는 공학물리과학연구협의회(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UK-CambridgeUniversity-3Dprinting-Robot▲ 캠브리지대(Cambridge University)의 3D프린팅된 로봇 손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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