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피지"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8-14▲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출시[출처=LG생활건강]생활용품 생산업체인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자회사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 따르면 신개념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냄새제거부스터는 제품 출시 초기에도 세탁세제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해 덥고 습한 날씨에 빨래 쉰내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젖은 수건 △땀 범벅된 운동복 ▷신은 양말 등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냄새 얼룩을 세척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모락셀라균은 빨래나 옷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으로 일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로 제거하기 쉽지 않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상쾌한 허브민트향으로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해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탈취 성분으로 구성됐다.실제로 외부공인시험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냄새제거부스터를 넣고 빨래한 경우 모락셀라균 세척률이 99.5%에 달했다.향취 테스트에서도 세탁세제에 냄새제거부스터를 첨가하면 세탁세제만 넣고 빨래할 때보다 꿉꿉한 냄새가 확연히 줄어들었다.또한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보다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났다. 특히 과탄산소다보다 13배 강력한 세척력을 보였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의 효과는 소비자 만족도에서도 나타났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로도 지워지지 않던 냄새가 제거됐다’ ▷‘비 오거나 흐린 날에 건조해도 꿉꿉한 냄새가 없다’ 등에서 100% 만족도를 보였다.빨래 냄새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했을 때보다도 냄새가 더 잘 제거됐다’고 느끼는 소비자도 96.7%로 조사됐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편리한 사용감도 특징이다. 냄새제거부스터는 ‘캡슐형’으로 제작돼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처럼 가루가 흩날리는 불편함이 없는 데다 액체형 섬유유연제나 표백제처럼 무겁지도 않다.별도로 계량할 필요 없이 빨래 양에 따라 냄새제거부스터 1알씩 세탁조에 넣으면 된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세탁세제 없이 냄새제거부스터로 단독 세탁해도 된다.섬유유연제, 표백제, 베이킹소다 등 다른 세탁보조제와 함께 사용해도 된다. 세탁 후 캡슐 잔여물도 남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피지 브랜드 매출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가 처음 참여한 이달 홈플러스 ‘피지 브랜드’ 행사에서 피지 전체 매출액은 직전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빨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피지 브랜드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제품으로 빨래한 후 건조기에 돌려도 7일 동안 상쾌한 허브민트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여름철 옷과 수건에서는 나는 불쾌한 냄새를 쉽고 편리하게 제거하는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
2024-08-13▲ GS25, 넷플릭스 협업 상품 1000만 개 판매[출처=GS25]종합 유통업체인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와 함께 출시한 협업 상품이 1년간 누적 1000만 개 판매 신화를 달성했다. 넷플릭스 협업 상품 33종은 GS25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 수량이 2024년 6월 말 기준 1157만 개를 돌파했다. 매출액은 350억 원을 넘어 이종 업종 제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대표 협업 상품은 △넷플릭스 콤보 팝콘 △넷플릭스 오징어튀김 △넷플릭스 감자칩 등과 같이 넷플릭스 브랜드 자체를 IP로 활용한 상품이 있다.또한 △오징어 게임-달고나 △피지컬100-닭가슴살 △D.P.- 슈넬치킨 △닭강정-닭강정 등 인기 시리즈와 연계한 특화 상품 등이 있다.상품 종류는 스낵부터 닭강정, 샌드위치, 김밥과 같은 간편식과 맥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확장해 가고 있다.GS25는 넷플릭스 협업 상품의 성공 비결로 고객 경험(CX) 중심의 상품 기획을 꼽았으며 대표적인 예가 ‘넷플릭스 콤보 팝콘’이다.이 상품은 넷플릭스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긴 시간 동안 몰아보는 것을 의미하는 ‘정주행’에 착안해 400g 대용량으로 기획했다.넷플릭스 이용자들의 시청 패턴에 맞춘 덕분에 지난 1년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히트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4년 7월에도 400여 종 편의점 스낵 가운데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넷플릭스를 주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2040 연령대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군으로 접근한 것도 주효했다.전체 협업 상품 매출의 70%가 맥주·스낵·안주류에 집중돼 있다. 협업 상품의 핵심 고객을 퇴근 후 편의점을 들르는 2040 직장인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군으로 집중한 덕분이다.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GS25와 넷플릭스는 플랫폼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기반의 상품을 만들고 이러한 상품을 다시 콘텐츠로 담아내는 높은 수준의 협업으로 이종 업종 제휴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 LG생활건강 로고[출처=LG생활건강 공식 홈페이지]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2024년 2분기 전사 매출액이 1조7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은 1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사업별로 상세하게 살펴 보면 △Beauty(화장품)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Refreshment(음료) 모두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2분기 Beauty 사업 매출액은 75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2분기 HDB 사업 매출액은 5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2분기 Refreshment 사업 매출액은 47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영업이익은 5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각각 축소됐다.▲ 2024년 2분기 LG생활건강 실적[출처=LG생활건강 공식 홈페이지]2024년 상반기 전사 매출액은 3조48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096억 원으로 1.9% 증가했다.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2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국내, 중국,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이 성과로 연계됐고 북미 사업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