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피해 지역"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3-28▲ 삼양그룹 CI [출처=삼양그룹]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5000만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와 삼양패키징, 삼양엔씨켐이 성금을 마련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골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파워 플라스타’를 지원했다.이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 경상북도 의성, 울산광역시 울주, 경남 김해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건강관리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100년 기업 삼양그룹은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하고 매년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2025-03-27▲ KT&G CI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의성, 경상남도 산청∙하동, 울산광역시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며 국가적 재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KT&G는 2024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도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22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도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또한 2024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10년 간 국내외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총 68억 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03-26▲ LS그룹 CI [출처=LS그룹]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LS그룹은 2024년 충청남도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각종 수해나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LS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5-03-25▲ 오뚜기 로고[출처=오뚜기](주)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오뚜기는 최근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 경상남도 산청 지역에 오뚜기 컵라면, 컵밥 등 취식이 용이한 제품 총 1만여 개를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산불을 피해 대피중인 이재민과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위해 힘쓰는 구조대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속한 산불 진화와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이 안정을 찾고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5-03-24▲ GS리테일, 산청·의성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생수, 파이류, 용기면, 캔커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총 5000여 개가 제공됐다. 이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과 현장 구호 요원들에게 신속히 배포될 예정이다.GS리테일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회사 측은 피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GS리테일은 전국에 위치한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폭넓은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4-07-19▲ 부산은행 홈페이지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4년 7월18일(목) 오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지역 전통시장 3곳과 ‘장금이 溫(온) 앤 溫(온) 결연’ 업무 협약식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장금이 溫(온) 앤 溫(온) 결연’ 업무 협약식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장금이 결연 프로젝트’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에는 금융사기 예방 지원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계속 이어간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장금이 온(溫, On) 앤 온(溫, On)’으로 확대해 진행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국제시장, 동래시장, 자갈치시장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긴급 연락망(Hot-Line) 구축 △보이스피싱 피해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소상공인 전용 특판 적금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은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 대상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는 전통시장 ‘금융보안관’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결연식에는 김한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정보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장,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와 각 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및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2018-10-19인도네시아 국영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8년 10월 지진피해로 복구작업인 한창인 팔루(Palu)에 액화석유가스(LPG) 5040통을 수송했다.수송수단은 LPG상륙선(Landing Craft Tank, LCT)이며 LPG통은 1통당 3kg짜리다. 항로는 최대 유전지대 개발지역인 발릭파판(Balikpapan)에서 출발해 46시간만에 팔루항에 도착했다.이번 지진은 7.5 규모의 강진과 쓰나미까지 강타한 대재해였다. 공식집계 사망자만 1000명을 넘어섰고 주택 및 사회간접자본 등 관련 시설물 피해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페르타미나 경영진은 팔루지역에서 운영되던 정유시설(보관, 송유관 등)이 파괴돼 주민들의 기본 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결국 시설보수와 병행하면서 직접 액화석유가스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현재는 유지보수팀이 파견돼 팔루지역의 정유보관소 및 수송스테이션 대부분을 복구한 상태다. 곧 팔루 외에도 인근 피해지역인 동갈라, 시기, 포소 등에도 액화석유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페르타미나는 과거에도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이 지역에 액화석유가스 공급 및 기타 이재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행동이 공공이익을 우선하는 국영기업다운 모습이라고 판단된다.▲페르타미나(Pertamina) 홈페이지
-
▲ 몽골리아 정부 로고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2016년 엘니뇨 피해의 최대 우려지역 중 '몽골'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슈퍼엘니뇨 이후 1999~2003년 1300만마리의 가축몰사와 가계 빈곤층이 2배 확대된 사례를 제시해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
2016-03-15미야기현 미라이조선, 150억엔을 투입해 새로운 조선소 건설 진행..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조선업체 4개가 통합해 2015년 5월 설립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