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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고객들이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영등포' 전시장에서 방염 인테리어필름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출처=LX하우시스]LX하우시스(대표이사 노진서, 한주우)에 따르면 ‘LX Z:IN(LX지인)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화재 안전성에 이어 친환경성까지 확보해 시장 선도 제품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다.그동안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점착면)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이형지에는 PE(폴리에틸렌) 코팅 소재가 쓰여 왔으며 한번 사용되면 필름 잔여물과 함께 폐기물로 버려졌다.LX하우시스는 이러한 이형지의 원재료를 PE 대신 점토 소재로 바꿔 버려지던 이형지를 종이로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를 통해 환경부가 제품 제조과정에서의 유해물질 감소,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인테리어필름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제품 뒷면에 점착 처리가 돼 있어 호텔, 병원 등 상업 공간 벽면뿐만 아니라 주방가구와 문 표면 등 주거 공간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표면 마감재다.방염 인테리어필름은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방염 성능을 확보한 제품이다. LX하우시스의 방염 인테리어필름은 뛰어난 화재 안전 성능을 국내외 공인 기관에서 입증했다.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LX하우시스만의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필름 표면에 탄화층이 형성돼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이러한 기술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 검사 합격은 물론 유럽연합(EU)의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인증과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상장비지침(MED) 인증까지 획득했다. 건축물 뿐만아니라 선박까지 사용할 수 있는 화재 안전 성능을 국내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한편 LX하우시스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방염 인테리어필름 신제품도 대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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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인터줌 2025’ LX하우시스 전시관 [출처=LX하우시스]LX하우시스(대표이사 노진서, 한주우)에 따르면 2025년 5월20일(화, 현지 시각 기준)부터 23일(금)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줌 2025’에 참가한다.세계 최대 규모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무광택 표면 및 바이오 가구용 필름 제품 90여 종을 대거 선보이고 유럽 가구용 필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2025년 ‘인터줌’은 가구원부자재·가구가공설비 관련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959년 첫 개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LX하우시스는 가구용 필름 사업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0퍼센트(%)를 넘는 만큼 글로벌 최대 시장인 유럽 지역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LX하우시스는 ‘표면 질감을 예술로 바꾸는 감각실험실(The Sensory Lab)’을 콘셉트로 전시관을 꾸미고 무광택 표면의 ‘SMR (Supermatt Resist) 가구용 필름’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가구용 필름은 가구 소재인 합판(MDF/PB) 표면에 붙여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표면 마감재다.‘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코팅 기술로 무광택 표면 특유의 단점인 지문·오염이 묻어나는 점과 스크래치에 약한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다.특히 부드러운 실크부터 거친 달걀 표면 수준까지 네 가지로 무광택 표면 촉감을 다양화한 ‘SMR 터치(Touch)’, 3D 곡면 성형이 가능한 ‘SMR 3D’ 등의 신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유럽 가구사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LX하우시스는 자원 재순환과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 맞춤형 ‘에코(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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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하우시스 바이오 가구용 필름 보드 출시[출처=LX하우시스]LX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에 따르면 식물성 원료를 적용해 만든 ‘바이오(Bio) SMR 가구용 필름’을 선보였다.‘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SMR(Supermatt Resist: 무광택 표면) 코팅 기술로 만든 PET 필름에 바이오 탄소 코팅을 추가로 적용한 제품이다. 국내 가구용 필름 업계에서 식물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 것은 LX하우시스가 처음이다.바이오 탄소는 식물 등 생물학적 원료에서 추출한 탄소를 기반으로 한 소재로 화석연료에서 유래한 탄소와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친환경적인 원재료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며 국내외 가구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특히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미국의 바이오 원료 함유량 공인 시험기관인 베타 연구소(BETA analytic)에서 바이오 탄소가 포함된 필름 코팅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또한 식품에 닿는 재료로 사용 가능한 안전성을 시험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접촉 안전성 평가도 통과했으며 제품의 친환경성을 글로벌 전문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SMR 기술로 최근 가구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광택 표면 질감을 구현함은 물론 스톤·우드 등 자연 소재 느낌의 디자인을 담은 총 66종으로 출시됐다.무광택 제품 특유의 단점인 스크래치와 오염에 약한 문제를 개선하고 손 자국(지문 등)이 묻어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실제 이탈리아 공인시험기관 카타스(CATAS)의 테스트 결과,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 등 2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유럽규격(EN)을 충족하는 성적서를 획득하며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다.한편 LX하우시스는 필름 제품은 물론 무광택 표면 질감과 바이오 탄소 코팅이 똑같이 적용된 보드(MDF판에 필름 부착) 형태의 제품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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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동국씨엠 생분해성 보호필름 ‘DK-BDF’[출처=동국씨엠]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DK-BDF(Dongkuk-Biodegradable Film)’를 개발했다. DK-BDF는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이다.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를 진행했다.또한 필름 코팅 전문 업체 ‘국보화학’과 1년여간 공동 개발을 거쳐 친환경 보호필름 ‘DK-BDF’ 기술을 확보했다. ‘DK-BDF’의 핵심은 필름 내 함유된 미생물 캡슐이다.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박테리아 등)이 필름을 상온에서 자연 분해한다. 함유량 미세 조절로 컬러강판 용도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 분해 시점 설정이 가능하다.기존 상용화 생분해 필름 대비 △특수 조건 없는 상온 자연 분해 △재활용 가능성 △열 안정성 △토양 개선(약알칼리성) △원가 효율 등에서 강점을 가진다.동국씨엠은 DK-BDF 필름을 활용한 컬러강판 생산 테스트를 거쳐 외관과 기능 모두 기존 제품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가전·건축용으로의 형태 변형에 따른 물성도 확보했다.동국씨엠은 이번 신기술을 2023년 11월 개발한 ‘리-본 그린 컬러강판(Re-born Green PCM: 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al)’ 기술과 결합해 친환경성을 높인 컬러강판을 생산할 계획이다.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전기로 열연강판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더한 컬러강판이다. 1톤당 500ml 페트병 100여개 재활용 효과가 있다.DK-BDF 기술과 결합 시 폐플라스틱 재활용 컬러강판에 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이 더해져 친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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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겨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임시 본딩 필름[출처=레조낙]일본 레조낙(Resonac Corporation, 사장 다카하시 히데히토)은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전공정) 및 반도체 패키징 공정(후공정)에 웨이퍼 등을 글라스 등과 같은 캐리어에 임시로 지지하는데 사용되는 임시 본딩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레조낙은 새로운 디본딩 공정을 확립하고 새로운 임시 본딩 필름을 마케팅하기 위한 개발 파트너를 찾고 있다. 디본딩 공정은 제논(zenon, 이하 ‘Xe’) 플래시 광선을 조사해(flash light irradiation) 웨이퍼 또는 패키지를 캐리어에서 디본딩하며 웨이퍼 레벨부터 패널 레벨 공정까지 적용할 수 있다.또한 그을름과 같은 이물질을 생성하지 않으면서 기존 레이저 제거 방식에 비해 짧은 시간에 디본딩을 완료할 수 있다.이 기술은 일본, 미국, 한국, 중국, 대만 지역에서 특허를 받았다. 일본 특허 번호 7196857, 미국 특허 번호 11840648, 한국 특허 번호 10-2513065, 중국 특허 번호 ZL201880077311.4, 대만 특허 번호 I805655 등이다.▲ 레이저 및 Xe 광선 조사 이미지[출처=레조낙]첨단 반도체의 전공정 및 후공정에서는 임시 접착 재료로 웨이퍼와 칩을 글라스 등과 같은 캐리어에 임시로 접착하여 작업성을 향상시킨다.다양한 제조 처리 이후에 웨이퍼 또는 패키지를 임시 접착 재료와 함께 캐리어에서 디본딩한다. 따라서 임시 접착 재료의 성능은 모든 제조 공정에서 호환되어야 하며, 잔여 임시 접착 재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또한 디본딩 공정을 손상 없이 단시간 내에 완료해야만 높은 수율과 생산성 달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후공정에서도 전공정만큼 청결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따라서 기존의 레이저 제거 디본딩 방식은 그을름이 발생해 문제가 있었다.높은 내열성과 내화학성을 갖춘 레조낙의 임시 본딩 필름은 웨이퍼와 패키지를 임시로 캐리어 위에 지지할 때 충분한 접착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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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나이지리아 통계청(NBS)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7월 3주차 나이지리아 경제는 중소기업개발위원회(SMEDA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우정국(NIPOST)와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지스틱 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이다. ○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4년 6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2.31%로 5월 2.14%와 대비해 0.17% 상승했다.2024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월별 주요 인플레이션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 CPI에서 2024년 1월 2.64%에서 2월 3.12%로 급증한 이후 국내 CPI는 2월 이후 꾸준히 하향세를 보였다.○ 서아프리카 영화 배급사인 필름원 엔터테인먼트(Film One Entertainmen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박스오피스 티켓 판매에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Bad Boys: Ride or Die)'가 N 3억6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6월7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은 7월 2째주 나이지리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 첫 11일 동안 매출은 1억6700만나이라로 조사됐다.'나쁜 녀석들'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은 7월 2째주 기준 US$ 3억6200만 달러로 이 중 국내 매출은 1억7900만달러로 집계됐다.○ 나이지리아 중소기업개발위원회(SMEDA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우정국(NIPOST)와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지스틱 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이다.협업 방식에 대한 세부사항은 밝혀지 않았지만 농촌 지역을 포함한 소규모 사업체의 운송 비용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몇년 간 홍수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 300만 개가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통계청(NBS)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4150만 개의 고용자 수는 약 6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사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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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주요국 국기 [출처=iNIS]2024년 7월16일 나이지리아 중소기업개발위원회(SMEDA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우정국(NIPOST)와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지스틱 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이다. 탄자니아 정부는 국내 설탕 공급량과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설탕 법안을 개정했다.◇ 나이지리아 박스오피스 티켓 판매에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Bad Boys: Ride or Die)'가 N 3억6000만나이라 기록서아프리카 영화 배급사인 필름원 엔터테인먼트(Film One Entertainmen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박스오피스 티켓 판매에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Bad Boys: Ride or Die)'가 N 3억6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6월7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은 7월 2째주 나이지리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 첫 11일 동안 매출은 1억6700만나이라로 조사됐다.'나쁜 녀석들'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은 7월 2째주 기준 US$ 3억6200만 달러로 이 중 국내 매출은 1억7900만달러로 집계됐다.나이지리아 중소기업개발위원회(SMEDA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우정국(NIPOST)와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지스틱 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이다.협업 방식에 대한 세부사항은 밝혀지 않았지만 농촌 지역을 포함한 소규모 사업체의 운송 비용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몇년 간 홍수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 300만 개가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통계청(NBS)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4150만 개의 고용자 수는 약 6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사업체의 96%를 차지하며 국내총생산(GDP)의 46.31%를 기여하고 있다.◇ 탄자니아 정부 국내 설탕 공급량과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설탕법 개정탄자니아 정부에 따르면 NFRA(Nation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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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필름홀딩스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공장 건설에 18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현재 후지필름홀딩스의 자회사이며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후지필름다이오신스바이오테크놀로지스(FDB)는 2025년 가동을 목적으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신규 공장에서 항체 의약품의 원약 제조설비를 대폭 증강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 강화하는 설비는 2028년 가동할 예정이다.항체 의약품 시장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왕성한 제조위탁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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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필름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에 따르면 2024년 1월25일 구마모토 공장에서 반도체 연마제의 생산을 시작했다. 약 20억 엔을 투자해 구마모토현 기쿠요초에 있는 기존 공장에서 생산라인을 증설했다.이번에 생산한 반도체 연마제는 반도체 제조 전 공정에서 사용하는 연마제인 'CMP 슬러리'다. 반도체 표면을 균일하게 연마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로 후지필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1위다.지금까지 CMP 슬러리는 한국, 대만, 미국에서 생산했지만 국내에서도 제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구마모토현에 건설된 대만 반도체업체인 TSMC의 공장에 납품하기 위한 목적이다. 후지필름은 대만에 있는 TSMC 공장에도 반도체 연마제를 납품하고 있다. 구마모토 공장에서 반도체 연마제가 생산되면 공급량은 기존에 비해 20% 늘어난다.후지필름은 구마모토 공장에서 이미지센서용 컬러 필터 재료를 생산하기 위해 약 60억 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제조설비와 더불어 최첨단 검사기기를 도입해 2025년 봄 가동할 방침이다.일본 정부는 한국과 대만에 뒤쳐진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쏟고 있다. 구마모토현을 포함해 나가사키, 사가현 등 큐슈 전체를 실리콘 아일랜드로 집적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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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화학회사인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의 빌딩 내부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화학회사인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에 따르면 도쿄도와 국내 최대 규모의 필름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공동 연구기간은 2025년 1월까지다.필름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설치 장소는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모리가사키물재생센터이다. 태양전지를 수처리 시설의 반응조 복개 상부에 설치해 발전효율과 내부식성 등을 검증한다.약 9제곱미터의 면적에 크기가 다른 3가지 종류의 태양전지를 각각 3장을 설치한다. 정격 출력은 약 1킬로와트에 달한다.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파이프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얇고, 가볍고, 구부러지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실증실험을 거친 후 해외에 수출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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