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FC는 2016년 12월15일부 치킨제품을 먹을 때 손에 기름이 묻지 않기 위한 손가락 전용 장갑 ‘핑거냅’을 도입했다.당사는 수도권과 간사이지역 등 8개 도도부현 222점포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도입 점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참고로 KFC 치킨은 ‘손으로 들고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권장하고 있으나 손이 더러워진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 및 도입하게 된 것이다.▲핑거냅 이미지(출처 : 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