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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3월2일까지 최대 67% 할인 혜택 담은 한우 기획전[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먄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한우와 삼겹살을 최대 반값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를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먼저 3월2일까지 한우 등심·채끝·안심 등 130여 개 상품을 최대 67%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 전 등급의 한우를 마련해 고객 선택폭을 늘렸다.특히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한우 1등급(200g 기준)을 △등심 1만3890원 △채끝 1만7850원 △안심 2만1450원 등 할인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쿠팡, 한우·삼겹살 할인 기획전 진행▲ 쿠팡, 삼겹살 데이 맞아 3월4일까지 삼겹살·목살·항정살 등 100여개 상품 최대 52% 할인[출처=쿠팡]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3월4일까지 삼겹살·목살·항정살 등 100여 개 상품을 최대 52퍼센트(%)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대패삼겹살, 오겹살, 제주 흑돼지, 미국·캐나다 등 수입산 삼겹살까지 다양한 돼지고기 상품을 준비했다.대표상품으로 ‘국내산 한돈 삼겹살(냉장)’을 100g당 1776원부터 선보인다. 더불어 대표상품을 비롯한 일부 상품에 한해 행사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쿠팡 관계자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한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인 만큼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맛있는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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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쿠팡, 개강 맞이 자취식품 최대 42% 할인[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3월9일(일)까지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들을 위해 최대 42% 할인 혜택을 담은 ‘개강기념 자취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 대표상품으로 △양반 한우사골곰탕(460g, 20개) △양반 현미밥(130g, 24개) △틈새라면 고기짬뽕컵(105g, 16개) △팔도 컵오트밀 치킨스프(33g, 1개) △연세두유 고단백 검은콩&고칼슘 두유(190ml, 24개) 등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특별 할인가에 준비했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즉석밥, 즉석국/찌개, 라면, 파스타,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자취 식품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취 식품 SALE’과 ‘한번에 챙기는 자취 푸드’ 2가지 테마관 형태로 선보인다.‘자취 식품 SALE’에서는 즉석밥, 시리얼, 라면, 간편국, 생수, 음료, 식사대용 간식, 건강식품 등 자취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한번에 챙기는 자취 푸드’는 1인 가구를 위해 엄선된 인기 자취 식품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1만 원 이하 로켓배송 먹거리를 포함해 통조림, 짜장/카레/떡볶이, 야식/안주, 소용량 간식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자취생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수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쿠팡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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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현대제철, 탄소저감형 건설강재[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와 함께 '탄소저감형 건설강재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저감형 건축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사회 선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탄소저감형 건축모델 구축의 골자는 건축물의 건설단계에서 탄소배출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건설자재를 탄소저감 자재로 전환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이는 현재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 탄소저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내재탄소량 저감의 핵심방식이다. 내재탄소량은 건축 원자재의 생산, 운송과 건축 시공, 그리고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말한다.이를 위해 해당 건설모델에는 현대제철에서 생산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이 적용된다. 철근과 형강은 건축물의 핵심 건설자재로 이를 탄소저감 자재로 전환할 경우 그 효과가 매우 크다.철근과 형강은 스크랩을 원료로 하는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태생적인 자원재활용 제품이다. 이는 고로 방식으로 생산되는 여타의 자재에 비해 월등히 낮은 탄소배출량의 특징을 갖는다.특히 현대제철의 철근 및 형강은 같은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된 자재 중에서도 한층 낮은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지니고 있다.철근의 경우, 탄소발자국 수치가 0.451 kgCO2e/kg으로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을 받은 동종 철근 제품군의 탄소배출량 평균값 0.481 kgCO2e/kg (2024년 10월 기준)보다 약 6퍼센트(%) 낮은 값을 보여주고 있다.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친환경적인 제품인지 평가하는 지표다. 현대제철의 H형강은 0.555 kgCO2e/kg의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며 이 또한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동종 형강 제품군의 탄소배출량 평균값인 1.76 kgCO2e/kg (2024년 4차 저탄소제품 기준)보다 약 69% 낮은 수치를 보임으로써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한 상태이다.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은 철강재 뿐 아니라 시멘트 분야에서도 탄소저감형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삼표시멘트를 포함한 3사간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한 상태로 해당 제품은 2025년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현재 상용화 검증단계에 있다.한편 현대건설의 주요 건축물을 대상으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 시멘트를 적용했다는 가정 하에 탄소배출량을 평가해본 결과 내재탄소 부분에서 기존 건축물 대비 약 30% 이상 낮아진 탄소배출량을 보여 탄소저감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해당 평가는 국제적 건물 전과정 평가의 표준기법(ISO 14040, ISO 21931-1, EN15804)에 따라 수행한 결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수주 및 공사를 수행하는 현대건설의 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건설 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탄소저감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은 지난 2023년부터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자재에서 건축기술, 시공에 이르는 기술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관련분야의 다양한 시너지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사의 기술력 개발은 물론 건설 환경 개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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