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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세션별 프로그램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개최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의 첫째 날 세션별 주제를 공개했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양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 시민이 함께 참여해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인천항만공사는 다양한 산업계 이슈를 반영한 주제별 세션과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첫째 날(7월3일)에는 3개의 주요 세션이 진행된다. 해운·물류 세션(세션 1)에서는 ‘스마트한 해운·물류, 탄력적 글로벌 공급망’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운 혁신과 전 세계 공급망 회복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해양환경과 기후 세션(세션 2)에서는 ‘북극 해상로 개척과 블루카본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과 블루카본의 가능성에 대해 조명한다.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양생태계(갈대·칠면초 등 염색식물, 잘피, 어패류)가 흡수하는 탄소.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탄소를 흡수할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해양에너지 세션(세션 3)에서는 ‘해양에너지 디지털 전환과 지역 해양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중심으로 청정에너지 기술의 발전 방향을 확인하고 지역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특별 세션에서는 ‘도시의 국제 경쟁력과 도쿄 대진화 그리고 인천’을 주제로 도시와 해양산업의 연계 발전 방안을 조망하며, 인천항과 도시의 미래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올해 포럼은 해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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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2025년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전등록 안내 [출처=인천국제해양포럼 홈페이지]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2025년 5월2일(금)부터 6월30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iiof.kr)를 통해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포럼 참여 희망자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iiof.kr) '사전등록' 메뉴에서 이름,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참여방식도 현장 참가 또는 온라인 참가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사전신청을 완료하면 된다.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오찬 식권이 제공되며 현장 관계자 교류 등의 부대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2025년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프로그램 [출처=인천국제해양포럼 홈페이지]2025년 포럼은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이라는 대주제 아래 해양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적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환경과 기후, 해양에너지, 해양관광, 스마트 항만 등 총 5개의 메인 세션과 도시재생을 다루는 1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에 대한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포럼의 기조 연사로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참여했다. 리프킨은 저서『플래닛 아쿠아(Planet Aqua)』를 통해 해양이 향후 세계 경제 구조 전환의 핵심임을 주장했다.이번 기조연설에서는 해양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올해 포럼은 해양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자리인 만큼 사전등록을 통해 더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사전등록 시 제출할 수 있는 의견을 통해 참석자와 더 긴밀히 소통하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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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부터 4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개최된다.인천국제해양포럼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해양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해양산업, 해양환경, 해양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포럼 기조연설자는 세계적인 경제·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플래닛 아쿠아(Planet Aqua)』를 통해 바다와 물을 중심으로 한 인류 문명의 재편 필요성을 역설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해양 가치를 전 세계에 환기시키고 있다.제레미 리프킨은 미국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FOET) 이사장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다. 유럽연합(EU), 독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성 전략 수립에 핵심 자문을 제공해온 석학이다.『플래닛 아쿠아』에서 그는 지구를 '물의 행성'으로 규정하며 해양 생태계 회복과 물 순환 시스템의 회복 없이는 인류의 생존도 지속될 수 없음을 경고했다.▲ 제레미 리프킨 [출처=인천항만공사]포럼에서는 해양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과 문명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해양의 전략적 가치와 국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실천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환경과 기후, 해양에너지, 해양관광, 스마트 항만 등 총 5개의 메인 세션과 도시재생을 다루는 1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국내외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에 대한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이 개최되는 2일간 수도권 소재 해양산업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취업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해양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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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안전의식·태만한 경영진… 기업문화 쇄신 ‘급한 불’용수 사용량 줄었지만 온실가스 감축률 원인모를 등락일본 정부는 7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지역 어민들은 오염수가 정화 과정을 거쳤지만 농도가 기준을 넘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현지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폭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대만 등 주변국들은 일본에 우려를 전달했다. 오염수는 방류 후 7개월 정도 지나면 인접 국가의 바다까지 도달해 오염 확산이 불가피하다. 수산업협동조합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으로 해양환경의 보전·관리·개선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환경공단(KOEM)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해양환경공단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개선 시급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11월29일 ESG 경영 노사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공동선언문 선포 외에도 ESG 내부 전담조직과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비전은 ‘청정한 바다, 함께하는 해양환경, 청렴한 거버넌스 선도’다. 전략목표(KPI) 3개와 전략과제 13개를 수립했다.홈페이지에 ESG 경영헌장은 없다. 윤리경영은 윤리헌장·윤리규정·임직원행동강령규정·직무청렴계약서 등으로 실천하고 있다. 청렴윤리 자료실에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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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해양환경보호재단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A$ 4억4400만달러의 기금을 조달했다. 한편 재단의 일부 직원은 총리인 텀불(Turnbull)이 재단에 기금을 즉시 조달하겠다는 통보를 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텀불(Turnbull) 총리는 1997년~2001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자선위원회의 현 위원장인 Stephen Fitzgerald는 1992년~2012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일부 의원들은 텀불(Turnbull)이 골드만삭스의 동료들과 공적자금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이며 지난 18년간 9000만달러를 모금했다.의문을 제기한 직원은 6명의 직원이 전부인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이 대규모 기금을 운용할 능력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반면에 텀불(Turnbull)총리의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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