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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기:다림 침향’ 신제품 ‘평심환’, ‘평정세트’ 출시[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정관장이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 신제품으로 ‘평심환’, ‘평정세트’ 2종을 출시했다. 2024년 4월 출시한 ‘침향액’, ‘침향환’에 이어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기:다림 침향 평심환’은 최상위 등급의 인도네시아산 ‘SABAH 침향’과 ‘천삼’ 등을 조화롭게 빚어낸 프리미엄 제품이다.‘SABAH 침향’은 인도네시아 국가표준(SNI, Standar National Indonesia) kemedangan type의 6등급 중 최상위 등급으로 침향나무의 수지 함량이 높고 층이 고르게 형성되어 있다.이번 출시한 제품은 고품질 침향의 기운과 전통소재를 최적의 배합으로 단단한 마음가짐과 평정심을 느낄 수 있다. 침향나무의 결을 닮은 목함에 사각 용기로 구성해 휴대 편의성은 물론 금박의 패키지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기:다림 침향 평정세트’는 액상 제형의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을 구성한 제품이다. 흔들림 없는 일상의 힘이 필요한 순간 액상과 환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침향액’은 100퍼센트(%) 침향으로 달여내 침향의 기운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다. ‘침향환’은 침향분말에 지황, 맥문동, 영지, 당귀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힘을 선사한다.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 성분으로 응집 과정이 약 20여 년 가량 소요되는 귀한 원료다.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서도 특별한 소재로 여겨지며 향유고래의 용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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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그리스 펠라고스고래연구소(PCRI)에 따르면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의 보호 캠페인을 위해 향유고래를 촬영한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지중해상에서 헤엄을 치는 향유고래(sperm whale) 가족 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을 잠수한 뒤 해수면으로 올라온 모습이 드론에 포착된 것이다.그리스 해역에 서식하는 향유고래의 몸체 길이는 16m로 타지역 동종류보다 4m가량 더 작다. 현재 지중해 동부에서 발견된 향유고래는 200여마리에 불과하다.드론이나 기타 관측장비로 향유고래를 추적하다 보면 종종 위험에 노출된 고래를 발견할 수 있다. 어망에 얽히거나 선박과 충돌하는 등 대부분 인간 활동과 연관된다.향유고래는 전세계 해역에 분포하지만 심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관찰이 쉽지 않다. 결국 해수면으로 올라오고 나서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드론은 해상에서 고래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동물을 관찰하는 데 제격이다. 지난 25년간 향유고래를 추적하고 관리한 펠라고스고래연구소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참고로 뉴질랜드에서도 멸종위기에 처한 마우이 돌고래를 관리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했다. 인공지능(AI) 기능까지 적용해 해당 개체를 식별해 관리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향유고래 모습(출처 : 펠라고스고래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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