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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공급망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신한은행 임수한 부행장,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 테크핀레이팅스 옥형석 대표) [출처=더존비즈온]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대표 옥형석)는 2024년 7월19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SGI서울보증(대표 이명순)과 함께 ‘중소기업 공급망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출채권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매출채권팩토링에 대한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출채권팩토링을 활용하게 되면 자금 운용이 원활해짐은 물론 매출채권 관리 부담도 덜 수 있다.일반적으로 매출채권팩토링은 매출채권의 지급 의무자인 구매기업에 대한 신용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판매기업 역시 매출채권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거래 구매기업이 은행에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테크핀레이팅스는 국내 1호 기업금융 특화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로서 팩토링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조회 플랫폼을 개발했다.SGI서울보증은 원활한 매출채권 매입을 위해 미회수된 매출채권 상환 채무를 보장하는 상업신용보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도록 ‘신한 디지털 신용보증 팩토링’ 상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신한 디지털 신용보증 팩토링'은 SGI서울보증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상품을 설계한 만큼 기업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팩토링 금리를 낮게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이다.테크핀레이팅스 옥형석 대표는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막대한 기업 데이터 및 AI 기술력, 기업용 솔루션 분야 경쟁력과 신한은행 및 서울보증보험의 자본 참여가 더해지면서 대형 시중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국내 유일 전업 보증보험사의 기업 신용보증 경험까지 갖추는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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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인도 정부에 따르면 여분의 공항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공항들은 이미 민간회된 델리(Delhi)공항, 뭄바이(Mumbai)공항, 벵갈루루(Bengaluru)공항, 하이데라바드(Hyderabad)공항이다. 2.5조루피 규모 자산을 현금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2021/22 회계연도 동안 AAI(Airport Authority of India)의 4개 공항과 더불어 13개 공항의 남은 지분을 전부 매각할 계획이다. AAI는 전국 항공 100여곳 이상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매각 계획 목록에서 AAI의 지분율은 각각 ▲뭄바이 공항, 26% ▲델리 공항, 26% ▲하이데라바드 공항, 26% ▲벵갈루루 공항, 26%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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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뉴질랜드 통신기업인 보다폰NZ(Vodafone NZ)에 따르면 상장된 인프라틸(Infratil)과의 협의가 파기되기 전인 2020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인프라틸을 캐나다 투자회사인 브룩필드(Brookfield)와 다른 회사가 사업 구매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는 것이 알려진 후의 행보로 분석된다.보다폰은 2006년 $NZ 5억 달러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은 이후 매각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 통신사업자인 텔스트라로부터 텔스트라클리어(TelstraClear)를 8억4000만 달러에 인수했다.텔스트라클리어는 유선전화와 인터넷 회선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었다. 참고로 영국기업인 보다폰이 마침내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현금화할 방법을 찾은 것으로 판단된다.▲보다폰NZ(Vodafone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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