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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品川区)의 고층 빌딩 전경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品川区)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웰빙(구민의 행복) 예산' 총액 38억400만 엔을 편성했다. 구민의 요구나 행복 실감도를 분석해 반영한 결과다.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전·안심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예산의 달성 목표는 △사회에서 육아의 지지 △살기 어려움이 없는 다정한 사회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 등이다.추진할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구민 1인당 20개의 휴대용 화장실을 배포하기 위해 약 5억 엔을 배정했다. 2024년 1월1일 발생한 노토반도의 지진으로 지역에 단수가 되며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 상황을 참고했다.또한 맨션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내에 방재의자도 설치하고 보존식 음식, 음료수 등을 비치하는데 4500만 엔을 편성했다.개호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독자적인 특별수당도 만들었다. 근속 연수 5년 이내는 월 2만 엔, 6년 이후에 월 1만 엔을 지급하고 있는데 각 1만 엔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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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에 따르면 2017년 6~7월 국내 아파트에 '물 절약형' 화장실 설비가 구축될 계획이다. 3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HDB) 중 5700세대가 선정돼 해당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절약형 설비는 실시간 물 사용량이 집계되는 스마트 샤워부스와 4리터용 변기가 대표적이다. 해당 설비를 통해 1가구당 물 소비량이 10리터 줄어 들고 수도요금도 10%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물 절약 프로젝트는 1단계로서 주로 9리터용 변기를 4리터용 변기로 대체하는 작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9리터용 변기가 설치됐던 1986~1992년에 건축된 HDB 아파트가 주요 대상이다.수자원공사는 2030년까지 국민 1인당 1일 물 소비량을 140리터까지 감축시키는 것이 목표다. 참고로 지난 2016년 국민 1인당 1일 물 소비량은 평균 148리터로 2015년에 비해 소폭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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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베이징시가 ‘13.5규획 기간 제5차 공중화장실 혁명’을 선포했다. 도시의 공중화장실은 도시 문명의 현대화 정도를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경제성장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시민 복지 및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번 공중화장실 혁명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베이징시 공중화장실 건설 표준’도 제정할 방침이다.새롭게 정해질 표준은 ▲공중화장실의 면적과 측간 수를 늘리고 ▲환기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어린이용 소변기와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을 추가할 계획이다.또한 온도조절장치를 설치해 ▲여름철에는 섭씨 30℃ 이하 ▲동계 기간은 12℃ 이상 온도를 유지시킬 방침이다.▲베이징 현대식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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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중국 국무원 로고베이징시가 ‘13.5규획 기간 제5차 공중화장실 혁명’을 선포했다. 도시의 공중화장실은 도시 문명의 현대화 정도를 반영하는 지표로서 경제성장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시민 복지 및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공중화장실 혁명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베이징시 공중화장실 건설 표준’도 제정할 방침이다.새롭게 정해질 표준은 ▲공중화장실의 면적과 측간 수를 늘리고 ▲환기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어린이용 소변기와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온도조절장치를 설치해 ▲여름철에는 섭씨 30℃ 이하 ▲동계기간은 12℃ 이상 온도를 유지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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