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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신반포 르엘[출처=롯데건설 홈페이지]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4년 8월2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이브이시스, 티엘엑스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확산 방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롯데건설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1위 업체이자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이브이시스’, 배터리 화재 안전소재 전문기업인 ‘티엘엑스’와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 화재 및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이재영 기전사업실장을 비롯해 이브이시스 오영식 대표이사, 티엘엑스 최종석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이브이시스’의 화재 예방 신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와 온도센서를 이용해 전기차 충전을 실시간 감시한다.또한 화재 관련 이상 행동이 감지될 경우 방재실에 알림을 발송하고 충전을 즉각 중지해 과충전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티엘엑스’의 능동형 방염 촉매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약제를 분사해 소방관 도착시간까지 화재 초기 진압에 나선다.이 과정에서 폐쇄회로 TV(CCTV) 모니터, 화재수신반 등 방재실 내 서버 및 시스템과 연동해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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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휴대폰전자협회(India Cellular & Electronics Association, ICEA)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리이러스가 2월 10일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국내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국이지만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셀, 디스플레이패널, 카메라 모듈, 인쇄회로 기판 등의 부품 공급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대만의 폭스콘(Foxconn)과 위스트론(Wistron)은 인도에서 애플의 iPhone을 생산하고 있다. 폭스콘은 중국의 샤오미(Xiaomi) 폰도 생산하고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와 중국의 원플러스(OnePlus) 역시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라바(Lava)에 따르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된다면 3, 4월 생산도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비상사태를 선포했다.미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러시아, 몽골, 북한 등 입국금지 및 국경봉쇄를 단행하고 있다. 중국간 항공기 운항 중단을 발표한 국가들도 늘어가고 있다.따라서 2월 초까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멈추지 않는다면 글로벌 부품 수급 중단으로 인한 제품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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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미즈건설, 2016년 신코스모스전기와 공동으로 기저귀교환·식사 등의 냄새확산 방지시스템인 ‘스멜케어(smell care)’ 개발...냄새분자를 감지하는 반도체센서로 병원·요양원·호텔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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