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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사회·지배구조"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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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오뚜기, ESG 경영 고도화 성과 조명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4 년 한 해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는 ‘2050 탄소중립 전략' 을 중심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 등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주요 활동이 담겼다.오뚜기는 ESG 경영전략 ‘Re-Work(리 - 워크) 오뚜기' 아래,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계적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소비자, 공급망, 기후, 임직원, 자연자본 등 5개 핵심영역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며 중대성 평가를 통해 환경·사회적, 재무적 영향이 높은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ESG 관리 △자원 순환 △소비자중심경영 △자연자본 관리 △산업안전보건 등 6 개 주요 이슈를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토픽으로 선정했다.오뚜기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2050 탄소 중립 달성' 이라는 비전 아래 넷제로 전략을 기반으로 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새롭게 공개했다.이에 따라 오뚜기와 오뚜기라면, 조흥에 이어 2024 년에는 추가로 5 개 관계사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참여하며 전사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또한 에너지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의 고도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친환경 투자 확대 역시 주요 성과 중 하나다. 2024 년 기준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은 11.28퍼센트(%)로 전년 대비 0.08%P 증가했다.오뚜기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포장재 도입, 친환경 인쇄 공정 적용, 순환형 재활용 페트(CR-PET)병 사용 확대 등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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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삼양그룹 본사 전경[출처=삼양그룹]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KCI 등 상장 계열사 3곳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이는 2023년 평가 등급(B+)보다 한 계단 오른 수치로 특히 삼양홀딩스가 사회(S) 부문에서, 삼양사가 환경(E)·사회(S)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국내외 주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에서 2023년보다 우수한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삼양홀딩스와 삼양사는 납품업체 등 모든 협력사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2204년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했다.아울러 협력사의 ESG 관련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를 관리하고자 협력사 대상 ESG 자가진단 평가를 진행했다. 일부 핵심 협력사에는 현장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했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급망 ESG 체계 구축 및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평가하는 사회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자체 개발한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에서 에너지 목표량과 사용량 데이터를 관리하고 연간 단위로 공장의 에너지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실천해 환경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삼양사는 KCGS ESG 평가 외에도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ids)에서 진행한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2023년 실버(Sliver) 등급을 받은 지 1년만에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오른 것이다. 앞서 KCI는 같은 평가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는 전 세계 180개국, 12만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플랫폼이다.환경, 노동 및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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