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환전"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KB국민카드, AI 플랫폼 구독료 부담 덜어드려요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부터 12월31일(수)까지 연말을 맞아 인공지능(AI) 플랫폼 유료 구독 고객의 해외 결제 부담을 덜기 위해 외화머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해외 결제로 AI 플랫폼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화머니 $US 5달러가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은 2025년 11월부터 행사 전일까지(12월15일(화)) 대상 플랫폼 결제 이력 없는 고객 대상이다.행사 기간 중 월 누적 5달러 이상 해외 유료 구독 결제 시 외화머니 5달러가 제공되며 혜택은 2026년 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된 외화머니는 KB Pay 앱의 ‘자산 > 무료환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결제 대상 카드는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 국내외겸용(K‑World 포함) 회원이며 기업카드와 BC카드, 마에스트로카드는 제외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AI 서비스 이용 수요 증가 흐름에 따라 마련됐다"며 "해외 결제로 AI 플랫폼 구독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2025-11-21▲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온라인 환전 서비스로 알려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 모바일 앱에서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과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스위치원 모바일 앱 내에서 편리한 환전부터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스위치원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스위치원에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고객은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고 소액으로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단 모든 투자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와 신한투자증권의 소수점 투자 서비스가 결합하면서 고객은 환전 비용을 절약하고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스위치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개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에서 글로벌 자산 투자로 연결되는 사용자 여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신한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핀테크로써 입지를 넓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
2025-11-20▲ 삼성전자, 하나카드와 삼성 월렛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 체결(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오른쪽)과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왼쪽))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1월18일(화)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와 서울특별시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위한 삼성 월렛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과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 제휴카드 발행과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먼저 삼성전자와 하나카드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카드로 결제 시 삼성월렛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삼성월렛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하나카드와 제휴를 맺고 있는 대학교 학생증을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삼성 월렛에 대학교 학생증을 등록하면 학생들은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교내 게이트 출입 △도서관·열람실 이용 △체크카드 기능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하면 실물 학생증을 소지할 필요가 없고 분실의 위험성도 크게 줄어든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전자는 약 1900만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지갑 서비스인 삼성 월렛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출시를 하며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의 해외 통화 무료 환전 제공, 수수료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카드 출시 등 해외 결제 부문에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
2025-11-10▲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2025년 10월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CAD, AUD, NZD, HKD, SGD, CNY, SEK) 모두 은행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 거래 시 50퍼센트(%) 우대 환율이 자동 적용되며 주요 통화(USD, JPY, EUR)의 경우, 신규·입금 시 60%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30일(일)까지 US$ 100달러 이상을 예치한 신규 가입 개인사업자 고객 3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 원 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 이전 가입 고객에게도 동일 조건 충족 시 혜택을 소급 적용한다.한편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 80조 원을 지원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수출입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우리은행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의 관점에서 기업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외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
▲ KB국민은행 본관 전경 [출처=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한진(대표이사 노삼석)과 마케팅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2025년 8월31일(일)까지 수출 고객을 위한 ‘환율 우대’ 및 ‘해외 배송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환율 우대’ 이벤트는 한진의 ‘원클릭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외화 계좌에서 원화 계좌로 또는 원화 계좌에서 외화 계좌로 입출금 시 90퍼센트(%)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이벤트 기간 중 KB국민은행의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이 한진의 ‘원클릭 글로벌 서비스’에 신규 가입할 경우 국제특송 기본요금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스타기업뱅킹 또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수출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전, 송금 등 외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0일(화) 해외여행 손님의 신속하고 편리한 출국을 돕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전용 ‘하나원큐 스마트패스’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 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의 출국장 및 탑승구를 얼굴 인증만으로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어 번거로운 출국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다.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하나원큐’ 앱 하나로 △출국 절차 간소화(스마트패스) △당일 수령 외화 환전(환전지갑) △면세점 제휴 쿠폰(외환 혜택 라운지) 등 즐겁고 편리한 해외여행 경험과 혜택들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24년간 인천국제공항과 동행해 온 유일한 은행이다. △제1여객터미널 지점(2층 일반지역 중앙) △제2여객터미널 출장소(지하 1층 동편) 운영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종사자들에게도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한편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통해 △정부24 전자 증명서 △국민 비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환불 △정부 혜택 알리미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5-02-13▲ 미래에셋증권 로고[출처=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설립자 및 GSO 박현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미섭·허선호)에 따르면 2205년 2월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해당 인가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고객들도 은행과 같이 개인 대상 여행·유학자금 등 투자목적 외 환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기획재정부는 2023년 7월 외국환업무변경신고 인가를 받는 증권사도 투자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했다.미래에셋증권은 기존 기업 대상 일반환전이 가능했으며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개인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2025년 2월10일 증권사 일반환전 업무 지원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이 추가 개정됐다. 추가 개정을 통해 증권사 창구에서 현금 환전이 가능해졌으며 미래에셋증권도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중이다.미래에셋증권은 ‘목표환율 자동환전 서비스’를 지난 2024년 10월 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MT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설정한 환율에 도달시 자동으로 환전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해주시는 투자 고객은 물론 여행자·유학생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연 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
나이지리아 외환 환전소협회인 ABCON(Association of Bureaux De Change Operators of Nigeria)에 따르면 다른 원천에서 외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중앙은행(CBN)의 지원을 요청했다. ABCON은 5300개 이상의 면허를 받은 환전소인 BDC(Broux De Change) 운영업체들의 산하 기구이다. 중앙은행은 2021년 7월 금융통화위원회의에서 BDC에 대한 주간 달러 매입을 중단시켰다.BDC는 외환시장에서 질서와 신뢰를 확보하는데 앞장섰으며 소매 외환시장에서 중앙은행을 위해 통화 정책 및 채널을 제공해왔다는 입장이다. 1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과거 ABCON은 연간 N1조나이라 이상의 거래량을 유지했다. 외환 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자했지만 중앙은행의 정책 변경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ABCON(Association of Bureaux De Change Operators of Nigeria) 홈페이지
-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접근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나이지리아 모바일 뱅킹에서의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9.72%로 증가했다.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가 2019년 GDP의 3.04%인 N4조1800억나이라에서 2020년 GDP의 9.72%인 16조100억나이라로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283%의 성장을 나타낸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디지털 금융 거래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모바일 화폐 거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1000km2당 총 환전소 수는 2019년 160.08개에서 2020년 141.81개로 줄어들었다.2020년 나이지리아의 GDP는 164조7100억나이라(US$ 4323억달러) 였다. 2019년 나이지리아의 GDP는 137조5400억나이라(4481억달러) 였다.▲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홈페이지
-
미국 글로벌 카드 서비스 기업인 마스터 카드(Mastercard)에 따르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영국의 유럽연합 온라인 구매에 부과하는 신용카드 환전수수료를 5배 인상했다.브렉시트 이전에 영국 가맹점과 카드 소지자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부과한 신용카드 환전수수료 0.3% 상한제 혜택을 받았다.그러나 영국이 유럽에서 탈퇴함에 따라 영국과 유럽경제지역 간의 결제가 '지역간'으로 간주됨에 따라 신용카드 환전수수료를 1.5%까지 올렸다. 또한 직불카드 결제 수수료는 0.2%에서 1.15%로 인상할 예정이다.영국 상인들과 소비자들은 유럽 시장에 대한 수출 및 배송에 대한 부가세, 관세 부과 등을 다루는 불필요한 형식주의와 씨름하고 있다. 여기에 신용카드 환전수수료 인상은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마스터 카드(Mastercard) 홈페이지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