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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오뚜기,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포스터[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0일(토)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2024년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3100여 명이 참가했다.2025년 진행되는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가 경연 주제로 선정됐다.이번 경연은 총 100가족이 참여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공용 오븐과 세척시설이 갖춰져 있다.생수와 더불어 요리 기본 재료로 식용유, 올리고당, 미향, 양조식초, 고소후(고춧가루, 소금, 후추), 총 5개의 오뚜기 제품이 제공된다. 요리시 필요한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3월24일(월) 오전 10시부터 4월13일(일) 오후 8시까지로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팀당 3만 원으로 참가비는 한국심장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연말정산 기부금 세액공제도 가능하다.참가자 선정 기준은 레시피의 창의성, 신청 사유의 진정성, 참여 가족의 구성원, 이전 참가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한다. 4월18일(금) 14시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결과가 전달된다.시상은 1200만 원 상당의 요리 부문과 350 만 원 상당의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요리 부문에서는 △오뚜기상 (1개 팀, 상금 500만 원 ) △스위트홈상(2개 팀, 상금 각 200만 원 ) △가족요리상(3개 팀,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100만 원 ), 특별 부문은 △행복한 순간상(1개 팀, 홍콩 여행 상품권 300만 원 ) △특별상(5개 팀,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요리대회 참가자와 참가자 외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요리대회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참가 가족 수만큼 당일 서울랜드 종일 이용권과 웰컴 기프트, 오뚜기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요리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방문객들도 푸드트럭 외 풍성한시식과 행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8 회째를 맞는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며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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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오뚜기, 매콤달콤 알싸한 순후추닭강정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편의점 인기 냉동 제품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출시했다.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접근성과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법 등 용이한 편리성으로 편의점 냉동 치킨류 매출은 매 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오뚜기는 2024년 1월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며 치킨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순후추닭강정은 오뚜기의 스터디셀러인 순후추의 알싸한 향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순후추와 닭강정의 매콤달콤한 강점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맛이 조화된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후추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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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찍어먹는 후추 ‘페퍼팝 3종’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 시장 점유율 1위(드림리테일 기준) 제품인 ‘순후추’ 의 풍부한 알싸함에 3가지 맛을 더해 찍어먹을 수 있는 '페퍼팝 3종' 을 선보인다.해당 제품은 ‘페퍼팝 오리지널’, ‘페퍼팝 카레맛’, ‘페퍼팝 마라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명인 ‘페퍼팝’ 은 알싸한 후추(Pepper)의 매운맛에 더해진 다양한 플레이버가 입속에서 터지는 새롭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표현했다.페퍼팝 오리지널은 톡 쏘는 순후추에 풍성한 감칠맛을 더해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요리와 크림요리 등과 어울린다.페퍼팝 카레맛은 순후추에 부드럽고 향긋한 카레가 조화를 이뤄 양고기, 해산물 등 특유의 잡내가 있는 재료를 요리할 때 탁월하다.페퍼팝 마라맛은 마라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이 더해진 제품으로 떡볶이, 중화풍요리 등 매운맛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오뚜기는 이번 제품을 위해 액상 입자 코팅 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후추 입자에 적정량의 향신료와 조미액을 균일하게 코팅해 후추 개별 입자들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오뚜기, 찍어먹는 후추 페퍼팝 3종[출처=오뚜기]기존 복합 향신료와는 다르게 각각의 향신료 특유의 맛과 향을 보다 프레시하게 맛볼 수 있다. 후추의 알싸함과 어우러지는 서로 다른 3 가지 맛의 페퍼팝을 뿌려 먹고, 찍어 먹는 것으로 요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한편 오뚜기는 자사 제품 ‘순후추’ 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순후추 떡볶이, 얼큰순후추돼지국밥, 순후추 교자를 비롯해 순후추팝콘등을 출시한 바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다양한 식문화가 선호되며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향신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며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된 페퍼팝 3종을 통해 색다른 미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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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오뚜기, 매콤·알싸한 순후추 특유의 풍미 살린 ‘순후추 팝콘’[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대표 스테디셀러 ‘순후추’ 와 팝콘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번째 팝콘 스낵 시리즈 ‘순후추 팝콘’ 을 출시했다.오뚜기는 MZ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했던 순후추를 스낵·디저트에 적용해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2024년 선보인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오뚜기 카레 팝콘이 색다른 맛 조합으로 호응을 받은 데 이어 대표 제품인 순후추를 활용한 팝콘 스낵으로 눈길을 끈다.신제품 순후추 팝콘은 순후추 시즈닝을 옥수수콘에 조합한 스낵이다. 순후추의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특히 기존 콘크림스프, 카레 팝콘의 동그란 모양과 달리 후추 시즈닝에 어울릴 수 있도록 꽃처럼 넓게 퍼진 버터플라이형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오뚜기는 스테디셀러 순후추를 활용해 라면, 떡볶이, 교자 등 색다른 조합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2021년 순후추가 주축이 된 △순후추라면(매운맛, 사골곰탕맛), 2023년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순후추 떡볶이, 2024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순후추 교자 등 다양한 이색 제품을 선보여왔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스낵 시장에서 이색적인 조합 등 색다른 제품이 주목받는 만큼 대표 제품 순후추를 팝콘과 결합시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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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오뚜기x선미한과, 스프·카레·순후추 3종 한과로 재탄생[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로컬 브랜드 ‘선미한과"와 협업으로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오뚜기 크림스프, 카레, 순후추를 활용한 한과 선물세트와 답례품을 출시한다.우리 고유의 전통 간식인 한과를 55년의 노하우의 오뚜기 제품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더욱 이색적이고 신선한 맛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선물세트는 2025년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 크림스프가 들어가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답례품은 크림스프 유과와 찹쌀유과를 포함하고 있다.오뚜기 크림스프 유과와 강황이 듬뿍 담긴 오뚜기카레로 맛을 낸 오뚜기카레 유과, 짙은 풍미의 흑후추를 고운 입자로 갈아 오뚜기 순후추향을 살려낸 오뚜기 순후추 유과에 더불어 찹쌀유과와 약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와 답례품은 2월7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선미한과는 옛날 방식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전통 수제한과를 만드는 한과 전문점으로 2001년 창립 이래로 20 년 넘게 고유의 맛을 이어오고 있다.천연 감미료인 조청으로만 버무려 자연 그대로의 단 맛이 특징인 선미한과는 2021년 HACCP 인증을 받기도 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오뚜기 스프 출시 55 주년을 맞아, 강릉 장수 로컬 브랜드인 선미한과와 협업해 일상에서 함께 해 온 대표 제품을 부드러운 유과로 맛볼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 며 “스프 55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다채롭고 발전된 제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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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하림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로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하림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알싸한 후추로 양념해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블랙페퍼’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하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블랙페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이번에 10회를 맞이했다.소비자에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024년 말 열린 대회에는 60개 넘는 육가공 제품이 출품됐다. 제품의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을 토대로 두 번의 심사를 거친 끝에 △햄 △프레스햄 △소시지 △생햄 △발효소시지 등 5개 부문별 최고 제품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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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국기[출처=CIA]2024년 7월 3주차 페루 경제동향은 수출협회(CIEN-ADEX)가 향후 4년 동안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이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페루 수출협회(CIEN-ADEX)에 따르면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은 2024년 US$3400억 달러에서 2028년 4310억 달러로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냉동 과일과 채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는 페루 농공업 부문 기업들에게는 기회로 평가된다.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페루의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출하량은 총 US$3억7061만8000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달성한 4억2754만6000달러보다 13.3% 감소했다.주요 제품은 건조 파프리카, 망고 통조림, 아티초크 통조림, 냉동 블루베리, 냉동 아보카도, 냉동 파인애플, 냉동 아사이, 아스파라거스 통조림, 냉동 체리모야, 피킬로 후추 통조림, 올리브 등이다.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전 세계 매출의 57.7%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미국, 일본, 이탈리아에 대한 수출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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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8월 미국으로 후추 수출량은 4만5000톤 이상으로 집계됐다. 후추 매출은 US$ 2억2200만달러 이상이다. 작년 동기간 대비 수출량은 3.9% 감소했지만 수입금액은 45.% 증가했다. 8월 말 기준 미국이 후추를 수입하는 국가 중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에 따르면 2022년 1~8월 미국의 후추 수입량은 6만2320톤으로 수입금액은 3억759만달러에 달한다. 2021년 동기 대비 수입량은 4.4% 감소했지만 수입액은 31.9% 증가했다. 올해 미국은 베트남과 중국을 제외한 주요 국가에서 수입량을 줄였다. 8월 말 기준 베트남산 후추는 미국의 전체 후추 수입금액의 73%를 점유했다. 세계후추위원회(World Pepper Association)에 따르면 후추 가격은 계속해서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각국의 후추 수요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수요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높은 미국 달러화의 영향으로 후추 수출국의 수출 활동도 제한적이다. 수출이 감소하며 베트남의 후추 재고량은 8~10만톤으로 예측된다. 베트남에서 후추는 한때 '검은 금'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생산과 수출 부문을 대부분 점유하며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 세계후추위원회(World Pepper Associ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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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컨설팅기업인 Billmark Consulting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국내 토마토 가공 식품 수입량은 189.5톤으로 집계됐다.국내산 토마토와 후추의 손실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지리아의 토마토 생산량은 세계 14위이지만 수확 전 손실과 가공기술 부족으로 수입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2015년과 2016년 사이 토마토 페이스트 수입량은 18만9510.11톤이었다. 국내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 토마토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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