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휠"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왼쪽부터 ABB코리아 최준호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력공사 심은보 전력연구원장[출처=ABB코리아]한국전력공사(KEPCO)는 2024년 8월23일 제주도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 지원 및 국내 최초로 적용하는 고관성 플라이휠 동기조상기 공급과 관련해 ABB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전력공사의 플라이휠 동기조상기 도입 정책은 관성 부족 문제를 해결해 제주도에 필요한 관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플라이휠 동기조상기는 기존 발전기와 유사한 구조의 동기조상기에 회전관성을 높이는 플라이휠이 결합된 기기다.전력계통에 필요한 관성을 공급하기 위해서 유럽·미국·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도입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그중에서도 ABB의 플라이휠 동기조상기는 페로 제도, 발레아레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 내 섬 전력망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전 세계 프로젝트에 적용해 그 효과를 검증했다. 이제 제주 전력망에 도입돼 전력망의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번에 제주도에 도입할 ABB 플라이휠 동기조상기는 제주 전력망과 연계된 해저 케이블이 있는 제주 북부의 고전압 직류(HVDC) 변전소 근처에 설치될 예정이다.50MVar 용량으로 500MW-s의 관성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높은 회전 관성에너지를 통해 제주 전력에 필요한 관성을 공급하며, 추가적으로 제주도의 전압 유지에도 기여하고, 단락 전류도 제공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ABB코리아 최준호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력공사 심은보 전력연구원장, LSK 이승권 대표[출처=ABB코리아]플라이휠 동기조상기 공급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청정 수소로의 전환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제주특별자치도청의 비전에 필수적인 사업이다.제주의 야심찬 청정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는 과정에서 전력망의 안정성, 신뢰성 및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는 약 67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연간 150만 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발전원 중에서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고 있다.이에 대한 기간시설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력계통 주파수 유지를 위한 관성 확보가 제주 전력망의 안정성을 위해 필요한 상황이다.기존 화석 연료로 구동되는 터빈과 발전기는 안정적인 전력망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회전 관성을 제공해왔으나 점차 이러한 화석 연료발전이 감소하면서 전력망에서 필수적인 관성자원이 줄어들어 재생에너지원 확대에 어려움을 야기한다.▲ ABB가 제주도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적용하는 고관성 플라이휠 동기조상기를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한다[출처=ABB코리아]한국전력공사 심은보 전력연구원장은 “ABB 플라이휠 동기콘덴서 시스템 도입은 제주 전력망의 안정성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전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ABB 코리아 모션 사업영역 총괄 박병훈 부사장은 “ABB의 검증된 기술력과 한국 규격에 적합한 설계로 플라이휠 동기조상기 시스템은 제주 전력 계통의 주파수 안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ABB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플라이휠 동기조상기 시스템의 기준을 세울 것”이라며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그린 에너지로 전환에 있어 전력망 안전성 향상과 국내 전력계통의 미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주 동기조상기 시스템은 ABB가 설계·제조하며 엔지니어링 및 시운전을 포함해 패키지의 일부로 제공된다. 2026년 말 운영이 시작할 예정이다.
-
▲ 9월초 출시 예정인 청소로봇 ‘휠리’[출처=라이노스]케어로봇 전문기업인 라이노스(대표 이상락)은 2024년 9월 초 인공지능(AI) 청소로봇 ‘휠리(Wheeli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출시에 앞서 8월5일부터 신청을 받아 고객사의 현장시연과 함께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추가 혜택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8월31일까지 신제품 할인 혜택에 더해 별도 구입해야 하는 소모품 1년치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운영 소프트웨어(S/W)도 무료로 설치해준다. 현장시연은 신청을 받은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이노스의 케어로봇(CareRobot) 브랜드 ‘휠리’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J30’와 ‘J40’는 일반적인 ‘청소기’가 아니라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AI 청소로봇’이다.청소로봇 ‘휠리’는 AI RGBD 카메라를 탑재해 스마트 오염감지, 공간 오염분석·보고, 사물인식, 반복청소, 청소경로 최적화까지 가능하다.더불어 제로거리 기술로 구석진 부분과 불규칙한 모서리에 있는 이물질을 확장해 리프팅된 사이드 브러시로 흡입·제거가 가능하고 인간의 손길보다 섬세하고 유연한 물걸레질 청소까지 수행한다.1만1000파스칼(㎩)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추고 있다. 바닥재를 인식해 브러시와 사이드 브러시, 걸레를 자동으로 동시에 들어 올리는 트리플 리프팅 기능도 구현했다.AI청소로봇 ‘휠리’가 눈길을 끄는 또 한가지 특징은 기기에 선반과 태블릿 탑재가 가능해 청소를 하면서 내방객들에게 시설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할 수 있는 멀티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라이노스 이상락 대표는 “올해 초부터 6개월간 빌딩 로비, 물류창고, 식당, 리조트, 상업 매장 등 다양한 공간 환경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치면서 고객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진행했다. 필드테스트를 통해 습식모드, 미세 오염물질 제거, 자동배수충전 등 청소 기능은 물론 스케줄링, APP 지원, 장애물 인식 음성 안내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용 디테일에 강한 청소로봇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주장했다.▲ 청소로봇 ‘휠리’ 구조[출처=라이노스]
-
▲ 실내 전용 고농도·저소음 산소발생기 ‘휠리오투 3L’[출처=라이노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대표 이상락)는 2024년 7월23일 고농도 산소(최대 96%)만을 저소음으로 공급하는 실내 전용 산소발생기 ‘휠리오투 3L’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에 판매되는 산소발생기는 이용자의 신경을 거슬리는 소음을 낼 뿐 아니라 실내 공기 중 질소는 그대로 둔 채 산소를 분리해 토출구로 공급하는 방식을 적용한다.하지만 라이노스의 신개념 산소발생기 ‘휠리오투’는 이같은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작동과 동시에 제품 하단부에 별도로 장착된 질소배출기가 가동돼 배출기를 통해 실외로 질소를 내보내고 실내 산소농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방식의 실내 산소발생기는 ‘휠리오투’가 유일하다. ‘휠리오투 3L’는 실내용 산소발생기로 최대 순도 96%의 산소를 1분당 3리터씩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발생소음은 60dB에 불과하며 한글 음성 지원은 물론이고 산소농도 조정과 시간조정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라이노스는 ‘휠리오투 1L’는 '헬리오투 5L', '차량용'과 '휴대용' 산소발생기를 2024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실내공기를 자동 탐지해 산소를 발생시키는 인공지능(AI) 산소발생기도 개발이 완료돼 필드 테스트 중이다.이동엽 라이노스 연구소장은 “휠리오투는 ‘산소워싱(O2washing)’이 아니라 진정한 산소발생기다. 대관령 숲 속 산림욕장에서 마실 수 있는 고농도 청정 산소를 실내에서 마실 수 있도록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을 뿐 아니라 현재 시판되고 있는 산소발생기의 고질적인 소음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이 최근 공개한 ‘2023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실외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실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도 증가시킨다. 따라서 심신의 건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중요하다.
-
▲ 콜롬비아 국기[출처=CIA]지난 2024년 7월 1주차 경제동향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콜롬비아를 방문한 비거주 방문객 수가 총 258만9689명을 기록했다.항공사 아비안카(Avianca)는 향후 15년 동안 103대의 A320neo 항공기에 휠과 브레이크를 공급받기 위해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와 계약했다.○ 항공사 아비안카(Avianca), 향후 15년 동안 103대의 A320neo 항공기에 휠과 브레이크를 공급받기 위해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와 계약... 휠과 브레이크에 대한 전체 수명주기 지원이 포함되어 유지 관리 감소 및 운영 효율성 향상○ 상업산업관광부(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Tourism),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콜롬비아를 방문한 비거주 방문객 수가 총 258만9689명 기록... 2024년 5월 43만3827명의 방문객이 입국했으며 지난 2023년 5월 42만8682명 보다 소폭 증가해 1% 이상의 꾸준한 증가세 유지○ 프랑스 억만장자 자비에르니엘(Xavier Niel), 라틴 아메리카 통신사 밀리컴(Millicom) 인수에 주당 US$24달러로 총 41억 달러 제안... 밀리컴 이사회는 2024년 2분기 재무 실적을 기준으로 회사의 가치가 과소평가된 점을 이유로 반대 의사 표명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2021-07-16미국 항공회사인 휠즈 업(Wheels Up)에 따르면 2021년 7월 14일부터 뉴욕증권시장(NYSE)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휠즈 업은 항공업계의 우버로 불리는 개인 제트기 여행사이다.회원들에게 특별한 여행 수요에 대응하며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개인 제트기를 활용한 여행뿐만 아니라 항공기 관리, 항공기 매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글로벌 항공회사인 델타 에어라인, 카드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과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2021년 1분기 매출액은 US$ 2억61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또한 동기간 활성 회원수도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났다.참고로 휠즈 업은 2013년 설립된 이후 개인용 항공서비스에 특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 개인적인 이슈로 인해 전용 제트기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휠즈 업(Wheels Up) 로고
-
2021-04-19일본 경찰청(警察庁)에 따르면 향후 보도 통행 차량 교통 규칙의 개정에 관하여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자동배송로봇 등의 소규모 차량의 활용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성 활용을 더욱 높이기 위해 새로운 교통 규칙과 차량 구분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차량 구분은 통행시 최고 속도 기준과 교통 안전 규칙 등이 고려되고 있다. 면허나 번호가 없는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 헬맷 착용 의무화와 시속에 따른 차량 구분 방안, 교통 안전 교육 등이 고려 대상으로 판단된다. ▲경찰청(警察庁) 로고
-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16년 12월 중국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수출액이 $US 3억3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수출량은 7만26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늘어났으며 1kg당 단가는 4.56달러를 기록했다.또한 2016년 1~12월 총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수출액은 38억6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간 총 수출량은 83만6400톤으로 80만톤을 초과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세계무역센터(ITC)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수출이 2005년이후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12년만에 1위를 달성했다. 2001년 4.8%에서 2016년 29.9%로 급성장했다. 2016년 1~12월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수입량은 1억4000만달러로 세계 20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자동차부품업체들은 향상된 품질을 기반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China_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_Logo▲중국자동차공업협회 로고
-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16년 4월 알루미늄 합금 휠 수출이 6만6800톤·금액으로는 3억14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9% 줄어들었다.1~4월 총 수출 금액은 11억7600만달러·25만24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1.3% 감소했다.▲ China_H_CAA(以묎뎅?먮룞李④났?낇삊??.jpg▲중국자동차공업협회 홈페이지
-
일본 베어링제조업체인 NTN은 2016년 소형전기자동차(EV)용 인휠 모터(In-wheel motor)시스템을 개발했다.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기존 소형차의 구조를 활용해 차세대 EV개발을 추진한다.
-
▲ 일본 항공업체인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항공업체인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는 2016년 하네다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수지제품인 휠체어를 도입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금속탐지기에 반응하지 않아 탑승전 검사로 휠체어 이용객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