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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KOTRA, 무역구조 혁신 TF 회의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6월10일(화) 수출 US$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무역구조 혁신 TF’를 발족하고 첫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강경성 사장이 직접 총괄을 맡은 이번 TF는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신정부 무역 투자 공약(향후 국정과제) 달성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강 사장은 집중 추진해야 할 전략과제로 △수출 시장·품목 다변화 △내수 강소·중견기업 수출 기업화 △환경 무역장벽 대응 △공급망 안정화를 꼽고 131개 해외무역관을 비롯한 국내외 조직과 역량을 총결집할 것을 주문했다.수출 시장·품목 다변화는 K-컬처, 디지털 서비스, 방산, 조선, AI를 주력 수출 산업화하고 글로벌 사우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관세전쟁의 영향이 적은 문화·서비스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내수 강소·중견기업은 수출기업으로 육성해 우리나라가 수출 5강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수출이 내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낸다. 수출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물류 문제 해소를 위해 지원체계 고도화에도 나선다.또한 국내 중소기업이 RE100, ESG 등 환경 무역장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핵심 소재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경제 안보 역할도 확대하기로 했다.▲ KOTRA, 무역구조 혁신 TF 회의 [출처=KOTRA]한편 강경성 사장은 전사 임직원에게 신정부 출범에 따른 3가지 특별 당부사항을 전한 바 있다. △국내외 모든 임직원은 근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 △신정부의 무역·투자 분야 등 공사 관련 공약 및 향후 국정과제는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이행 △정부, 국회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이번 회의에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강경성 KOTRA 사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은 위기이자 기회로 속도감 있는 무역구조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KOTRA는 수출 1조 달러 등 신정부 무역 투자 공약(향후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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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관련 지출액이 $US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2022년까지 지출액 성장율은 10%이상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평균 성장율이 높은 국가는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로 각각 28.3%, 24.9%, 23.3%로 전망된다. 산업별로는 보험이 17.1%, 정부 관련 지출이 16.1%, 의료가 15.4%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2019년 글로벌 사물인터넷 총 지출액은 7450억달러로 전년 대비 15.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940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중국은 1820억달러로 2위, 일본은 654억달러로 3위, 독일은 355억달러로 4위, 한국은 257억달러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산업별로 보면 조립생산 분야는 1190억달러, 프로세스제조 분야 780억달러, 운송 분야는 710억달러, 공공공익 분야가 610억달러의 지출이 각각 예상된다.용도별로는 제조 운영이 1000억달러, 제조자산 관리가 442억달러, 스마트 홈 분야가 441억달러, 운송화물 관리 분야가 417억달러 각각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카테고리별로 보면 사물인터넷 도입, 운용 서비스 관련 지출액이 2580억달러, 하드웨어 지출이 2500억달러, 소프트웨어 분야 지출이 1540억달러로 각각 전망된다.▲ IDC Homepage▲ ID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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