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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손길, 오늘의 만남’ 행사 홍보물(포스터)[출처=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2025년 3월18일(화)부터 4월2일(수)까지 일본 도쿄에 있는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일 전통문화 교류 행사, ‘전통의 손길, 오늘의 만남’을 개최한다.문체부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한일 양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르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양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韓紙)’와 ‘와시(和紙)’를 활용한 공예 및 대표작품 교류 전시와 전통 종이의 현대적 활용에 대한 국제교류 세미나 <종이, 문화를 잇다>▲ 한일 전통종이 한지×와시 교류전(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MI/개막식-한복워킹퍼포먼스)[출처=문화체육관광부]△'다른 듯 닮은,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를 주제로 양국의 상차림, 절기음식, 전통 과자를 비교 전시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문화 전시, 잔치 음식 시식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한식, 온기를 잇다>▲ 한식문화 콘셉트 레스토랑 특별메뉴 전시(주일한국문화원 4층 사랑방)[출처=문화체육관광부]△한복 전시와 한복 입어보기 체험, 사진 찍기(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하는 <한복, 시간을 잇다>▲ 한복 전시 체험(주일한국문화원 2층)[출처=문화체육관광부]△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놀이와 연날리기 가상현실(VR) 체험 등 세대를 아우르는 <놀이, 세대를 잇다> 등을 마련했다.▲ 전통놀이 체험(주일한국문화원 4층 하늘정원)[출처=문화체육관광부]◇ 3월 9일 가야금 독주, 춘앵무, 한복 패션쇼 등으로 행사 개막 축하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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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농심 로고[출처=농심]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부회장 박준)에 따르면 2025년 1월13일(월요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농심라면'을 재출시한다.1975년 출시했던 농심라면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남아있는 제품이다.특히 1978년 기업 사명(社名)을 바꾸는 계기가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농심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농심라면 외 상반기 중 2개 제품 재출시를 검토 중이다.이번에 출시한 농심라면은 농심 연구개발(R&D)이 보유하고 있던 1975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과 품질에서 최근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농심은 전통국밥 맛집들이 깊고 깔끔한 국물, 소고기와 쌀밥 전분이 어우러지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농심라면에 적용했다.농심은 핵심 재료인 소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농심라면은 국산 쌀을 첨가해 더욱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에 한우와 채수로 우린 깊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소고기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또한 파, 고추가루, 액젓으로 만든 양념스프을 더해 칼칼한 감칠맛을 더했다. 농심라면 패키지는 1975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계승했다.과거 농심라면을 기억하는 세대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복고풍의 새로움을 더했다. 여기에 더해 농심은 광고 카피 ‘형님 먼저 아우 먼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디자인 패키지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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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발행된 2달러 동전. [출처=오스트레일리아 조폐공사]오스트레일리아 화폐수집가이자 틱톡터인 조엘 칸디아(Joel Kandiah)에 따르면 A$ 110달러 가치를 가진 2달러 동전을 우연히 발견했다.조엘은 본인의 틱톡 채널인 '돈의 역사(History of Money)'에서 칸디아는 주유소 편의점에서 파이를 구매하고 받은 거스름돈에서 이 희귀 동전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10년 전에도 거스름돈으로 2달러 동전을 만나는 행운을 얻은 적이 있었다. 또한 디지털 결제로 시대가 변화하며 현금 순환이 점점 느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해당 2달러 동전은 2013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발행됐다. 독특한 보라색 줄무니와 왕관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칸디아에 따르면 100만개 이하만 발행된 희귀 동전이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40~110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3년 동안 국내 현금 거래 규모는 70% 급락했다. 현재 국내 현금 거래 비중은 13%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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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지난 2021년 11월 22일(월) 조선호텔에서 '국가표준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국가표준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1961년 공업표준화법 제정 이후 도입 60주년을 맞는 한국산업표준(KS)의 성과와 미래비전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부겸 국무총리, 산업부 박진규 1차관, 국표원 이상훈 원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삼성전자(주) 한진규 상무, 성균관대 안선주 교수, 세방전지(주) 차주호 대표 등이 약 50명이 참석했다.국가표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 대표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국가표준과 국제표준 유공자 및 단체에 훈·포장 2점,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장관표창 30점 등 총 39점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대면 수상자는 16명, 비대면 수상자는 39명으로 진행됐다.동탄산업훈장에는 삼성전자(주) 한진규 상무가 수상했으며 우리나라의 첨단 이동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에 반영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진규 상무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관리이사회에서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근정포장에는 성균관대학교 안선주 교수가 수상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의 대응기법을 체계화했으며, 이를 국제표준으로 발전시켜 K방역의 위상을 높인 공로이다.대통령표창에는 중앙대학교 송용찬 교수, 피피아이파이프(주) 홍석원 대표, (주)에이치시티(단체표창)가 각각 수상했다. 홍석원 대표는 소방용 합성수지배관의 제품검사 시험세칙 개정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주)에이치시티는 국내 최초 5G 통신기술의 전자파 유해성 시험 프로세스를 개발한 공로로 수상했다.▲ song▲ 중앙대학교 송용찬 교수(오른쪽) 대통령상 수상(출처 : 국표원)국무총리 표창은 김치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에 기여한 한국식품연구원 정지윤 연구원 등 유공자 2명과 단체 2곳이 수상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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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에 따르면 2021년 2월 14일 국가 화폐인 랜드(ZAR)화 발행 60주년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영연방국가에서 탈퇴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투표를 치른 후 1961년 2월 14일 공화국으로 전환했다. 국가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며 동시에 랜드화를 발행했다.그 이전에는 영국 파운드(£)화를 국가 화폐로 사용했다. 지폐 및 동전에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 또는 여왕의 아버지인 조지 왕의 디자인이 각인돼 사용된 바 있다.랜드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공식 지명된 날의 통화 환산액으로 R2랜드는 £1파운드10실링의 가치와 동일했다. 나이지리아에 아프리카 경제 1위 국가를 넘겨주기 전까지 오랫동안 주류 국가로 군림했다.▲중앙은행(SAR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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