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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EV) 이미지[출처=BTR 신소재 그룹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ICT산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 설치 추이, 필리핀 라구나 호수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 설치, 인도네시아 국내 첫 인공지능(AI) 체험센터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이 국내 공공아파트(HDB) 주차장에 약 1000개 설치됐다. 2023년 말 "700개를 조금 상회함"과 비교해 약 42% 증가한 수치이다.2024년 8월5일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38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2022년 말 3600개 이상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 4배 정도 확대됐다.2024년 말까지 토지가 없는 개인 주택이나 공공주택 주차장의 20%에 충전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그린 플랜에 근거해 2030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약 6만 개의 충전소를 갖춘다.○ 싱가포르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가 전기 자동차(EV)였다. 2023년 전체 판매량의 18%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약 2배 확대됐다.싱가포르는 EV 초기 도입 인센티브 정책을 2025년까지 시행한다. 새로 등록된 순수 EV와 택시에 대해서는 추가 등록 수수료의 45%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배기가스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이에 근거해 교통부는 7월 EV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EV를 마련하는 데 드는 초기비용을 S$ 4만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는 7100개의 EV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2030년까지 6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EV 브랜드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추세이다.2024년 8월1일 중국 지리자동차의 고급 EV 브랜드이자 도시형 SUV '지커 X(Zeekr X)'가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EV로의 전환을 계속해온 싱가포르를 상대로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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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홍보 이미지[출처=포스 말레이시아 홈페이지]2024년 8월2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우편 서비스업체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의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5467만 링깃에서 7561만 링깃으로 증가했다.대량 우편물과 국제 우편 처리량이 감소하며 우편 부문 매출이 10% 감소했다. 민간 물류업체와 경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에 따르면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를 통해 라구나 호수 표면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 아센은 2027년까지 478억9000만 페소를 투자한다.◇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2024년 2분기 순손실 5592만 링깃으로 107% 증가우편 서비스업체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의 2024년 2분기 순손실은 5592만 링깃으로 전년 2700만 링깃과 비교해 107%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5467만 링깃에서 7561만 링깃으로 증가했다.매출은 우편 및 물류 부문에서 낮은 실적을 보이며 4억4343만 링깃으로 4.6% 감소했다. 대량 우편물과 국제 우편의 처리량이 감소함으로써 우편에 대한 매출이 1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물류와 관련된 매출액은 6720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7990만 링깃과 비교해 감소했다. 자동차 및 화물 사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항공 부문 매출은 기내식 사업이 공헌해 8800만 링깃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2분기 7310만 링깃보다 증가했다.◇ 필리핀 아센(ACEN), 라구나 호수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 구축에 478억9000만 페소 투자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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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너지 회사인 ACEN(AC Energy)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태양열 발전소 건설에 US$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지분투자 형식으로 진행한다. 청정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함이다.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ACEN은 독일 태양열 프로젝트 기업인 ib vogt와 협업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인트벤처의 플랫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에 모든 지분 투자와 추가적인 투자도 진행할 방침이다. ACEN은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규모 5000메가와트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현재 확보한 재생에너지 규모는 3800메가와트 이상이다. ▲ACEN(AC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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