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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지역 자메이카 표준국(Bureau of Standards Jamaica, BSJ)에 따르면 4개의 연구소가 ISO/IEC 17025:2017 국제 표준으로 인가 받았다.자메이카 국립인증기관(Jamaica National Agency for Accreditation, JANAAC)으로 부터 인가된 연구소는 골재(Aggregates), 콘크리트 및 석재(Concrete and Masonry), 시멘트(Cement), 에너지 효율 테스트(Energy Efficiency Testing) 등 4개의 연구소이다.이로서 자메이카 표준국(BSJ)은 자메이카 국립인증기관(JANAAC)으로부터 인가된 연구소가 4개에서 8개로 늘어나게 됐다.또한 BSJ 연구소는 JANAAC의 인가를 통해 에너지 효율, 원재료 및 건축자재 시험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받게 됐다.이전에 인가를 받은 도량형 연구소와 더불어 건설 제품 및 재료 등 자메이카의 건물, 도로, 교량의 품질 향상을 위해 산업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BSJ는 JANAAC의 인가를 유지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자메이카 표준국(Bureau of Standards Jamaica, BSJ)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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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에 따르면 2022년 7월 23일 비타민 A가 풍부한 곡물에 대한 새로운 공개 사양(Publicly Available Standard, PAS)을 발행했다.아연이 풍부한 곡물과 철분이 풍부한 곡물을 다루는 2개의 이전 PAS를 포함해 3개의 세트가 완성됐다. 3개의 PAS 모두 GAIN(Global Alliance for Improved Nutrition)과 하베스트 플러스(HarvestPlus)와 파트너십인 CBC(Commercialization of Biofortified Crops)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네덜란드 외교부, 독일 연방 경제협력개발부도 동참했다. 하베스트플러스는 BSI 및 다학제 국제 운영 그룹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표준의 기술적 저자다. PAS 개발은 BSI Standards Limited에 의해 촉진 및 BSI의 라이센스 하에 발행됐다.CGIAR의 하베스트플러스 프로그램의 상용화 및 스케일링 책임자는 BSI의 팟캐스트 표준 쇼(Standards Show)에서 생물강화 곡물에 대한 표준 제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이 곡물이 영양소가 풍부한(생물 강화) 곡물에 대한 새로운 표준으로 인정을 받아 재배자가 표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을 갖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재배 표준에 부합하면 무역업자에게 가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참고로 공개 사양(Publicly Available Standard, PAS)은 아래의 표준 개발 과정 중 하나로 긴급한 경우에 공개 사양으로 진행하게 된다. 공개 사양을 통해 즉시 사용 및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표준 제정 프로세스표준 제정 프로세스는 크게 6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WD(Working draft)는 국제 규격 및 표준을 다루는 단체에서 워킹그룹을 구성해 규격 및 표준의 초안을 구성하는 단계를 말한다.2단계 CD(Committe Draft)는 국제 규격 및 표준 단체에서 구성한 표준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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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미국 사모펀드 투자기업 KKR에 따르면 2022년 7월 14일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이사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CEO 엘리자베스 시거(Elizabeth Seeger)가 추진했다.뉴욕 기반 KKR은 회사 투자 과정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관련 문제를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2009년 비영리 환경 보호 기금(Environmental Defense Fund, EDF)에서 KKR에 합류한 시거는 2021년 ESG 전담 인원을 17명으로 기존에 비해 3배 늘렸다.시거가 ISSB 가입을 추진한 이유는 사랑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봤다.또한 투자자들이 ISSB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 성과에 대한 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2021년 11월 글로벌 기후 회담에서 발족한 프랑크푸르트 기반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 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는 지속가능성 문제에 관해 기업 공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의 제정에 목표를 두고 있다.ISSB는 초기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련 내용을 공시하면 투자자, 대출자, 규제기관은 기업이 환경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더 쉽게 알 수 있다.▲ KK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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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DOL)에 따르면 2022년 6월 공정근로기준법(Fair Labor Standards Act, FLSA) 하에서 고용인 대 독립 계약자 분석에 관한 새로운 최종 규칙을 개발할 계획이다.현재 독립 계약자(IC) 최종 규칙은 이전 트럼프 행정부에서 제정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제정한 규칙은 2021년 3월까지만 유효했지만 2021년 5월 노동부는 조치를 연기했다.2022년 3월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노동부가 해당 규칙을 연기 및 철회한 것은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현행 최종 규칙은 2021년 3월 이후 여전히 유효하다고 인정했다.따라서 노동부는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했으며, 소송은 미국 연방고등법원에 계류돼 있다. 지난 몇년 동안 법원과 노동부는 개인이 고용인 혹은 독립 계약자인지에 관해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는 기준을 적용했다.판단의 기준은 고용주와 개인 사이 관계의 '경제적 실재(economic reality)'에 초점을 맞춘다. 대법원은 United States v. Silk와 331 U.S. 704 (1947), and Rutherford Food Corp. v. McComb, 331 U.S. 722(1947) 2개 사건을 판단하면서 6개의 고려사항을 제시했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작업에 대한 고용주와 개인의 통제 정도 △이익과 손실에 대한 개인의 기회 △설비와 장비에 대한 개인의 투자 △양자 사이의 관계 영속성 △개인에게 요구되는 기술 혹은 전문성 △작업이 생산의 통합 단위 부문인지 여부 등이다.개별 요소에 가중치를 주지 않거나 평균 가중치를 적용하는 대신에 독립계약자(IC) 최종 규칙은 작업에 대한 개인 통제의 본질과 정도, 이익 혹은 손실에 대한 개인의 기회 2가지 핵심 요소를 비교 분석한다.독립계약자(IC) 최종 규칙은 2가지 요소가 가장 증명력이 높으므로 가장 큰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 2가지 요소만으로 결론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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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sation, CEN)에 따르면 인공지능법(AI Act)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표준화위원회의 약칭이 CEN인 것은 프랑스어로 '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이기 때문이다.CEN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기 위해 유럽전기표준협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sation, CENELEC),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ETSI)와 협력하고 있다.3개 기관은 각자 인공지능을 규제하기 위한 개별 표준을 정하기 위해 기술적인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 매 6개월마다 진전한 토의 내용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제출해야 한다.기술 표준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법이 적용될 기업들은 유럽연합이 제정한 법률을 자동으로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표준은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규칙집에 포함될 실질적인 규칙제정이다. 규칙제정은 규칙을 준수하는 비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초안의 부록은 상세한 표준을 요구한다. 표준이 다뤄야 하는 주제는 위험관리시스템, 데이터세트(datasets)의 거버넌스와 질, 기록 유지, 사용자에 대한 투명성과 정보, 인간 감시, 정확성 사양, 시판 후 모니터링을 포함한 품질 관리, 사이버보안 등이다.또한 CEN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개발 목적에 적합하고 유럽표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확인 절차와 방법론을 정의해야 한다. 법률에 따르면 그러한 적합성 평가는 인공지능 개발자나 제3자에 의해 수행돼야 한다.인공지능법의 표준을 준비하는 기관은 다른 요구사항 간에 나타나는 상호의존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기술 표준을 이행할 때 상호의존성이 명시적으로 드러나도록 처리해야 한다.대기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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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영국 앨런 튜닝 연구소(Alan Turing Institute)에 따르면 자체 연구소가 주도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표준 허브의 파일럿을 발표했다.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NPL(National Physical Laboratory), DCMS(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OAI(Office for AI)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영국을 AI의 최전선에 두고 AI 거버넌스의 개선, 혁신을 지지하는 규제의 보완, 영국에서의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한 국가의 AI 전략과 최초의 노력은 허브 설치 및 표준의 개발이다. 개발된 표준이 글로벌 AI 이니셔티브 모델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과 거버넌스 표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초기 단계에서 AI 표준 허브의 파일럿 단계는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구조를 만들고 더 많은 훈련과 도구로 조직을 지원하는데 초첨을 맞춘다.특히 파일럿에는 AI 표준 정보/도구, 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교육 자료, 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등이 포함된다. AI 표준 정보/도구 측면에서는 접근이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포괄적인 방식으로 기술 표준 및 개발 이니셔티브에 관한 정보를 취합해 글로벌 AI 표준 개발을 위한 영국의 참여 확대이다.글로벌 AI 표준 개발 참여 측면에서는 워크숍, 이벤트,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AI 커뮤니티를 함께 보아 전 세계 표준 개발에 보다 조직화된 참여를 장려하고자 한다.교육 자료 측면에서는 교욱, 훈련, 전문성 개발을 위한 도구와 지침을 만들어 기업 및 기타 조직이 AI 기술 표준을 만드는데 참여한다. 이러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협럭하도록 지원한다.AI 표준에 관한 국제 협력 측면에서는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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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모든 주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금류에서 박테리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9개 대형 슈퍼마켓 모두 박테리아가 기준치를 초과한 닭고기에 대해 리콜조치했다. 매년 감염된 닭고기와 리콜되는 양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가축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캄필로박터에 감염되는 국민은 매년 28만명에 달한다. 닭고기를 날 것이나 완전하게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먹을 경우에 발병한다.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신체가 스스로 치유하기도 하지만 대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 간단한 항생제로 치유될 수 있지만 사망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2019년 1분기 동안 치킨 샘플의 3.5%를 조사한 결과 1g당 1000cfu가 발견됐다. 참고로 식품기준청은 2014년 초 이후 관련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있지만 2017년에서야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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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영국 식품안전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아스다, 알디, 웨이트로즈, 부츠 등 식품리콜 대상업체을 발표했다. 식품안전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리콜 대상 식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입처에서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식품에 신고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에 잠재적 위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간 경우에 리콜하도록 명령한다.일부 슈퍼마켓의 경우에는 라벨이 정확하지 않은 식품을 판매하다가 리콜명령을 받았다. 웨트로즈는 포장지에 우유가 들어있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코업도 라벨에 겨자가 포함됐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수프제품 5개를 리콜했다. 겨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안전청(Food Standards Agenc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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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국내 주요 5개 슈퍼마켓에서 살로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슈퍼마켓은 Tesco, Asda, Lidl, Aldi, Waitrose 등이다. 일부 식품은 제조과정에서 건강과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Waitrose는 2개의 브렉퍼스트 시리얼을 리콜조치했다. 일부 곡물이 도정과정서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먹을 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이런 이유로 리콜된 시리얼 제품은 다수가 된다. Essential Waitrose Fruit and Nut Muesli, Dorset Cereals Gloriously Roasted Nut Muesli이며, 제품을 구입한 경우에는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조치가 된다.Goji Berries가 생산한 제품도 일부 포장에 금속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다른 회사의 초콜렛 제품은 오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식품오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식품업체에 식품제조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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