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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자동차제조업체 FOMM은 2016년 태국에서 현지 정유업체 BANGCHAK과 주유소 200곳에 EV용 배터리 교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체개발한 전기자동차(EV)의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다.개발한 EV의 항속거리는 150킬로미터이며 배터리는 카세트 형식으로 주유소에서 쉽게 교환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수중부양기능이 있어 수면 위에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당사는 2017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첫해 1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태국 외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향후 유럽시장에도 진출해 3~4만대를 판매할 예정이다.▲자체개발한 EV 이미지(출처 : F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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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자동차제조업체 FOMM은 2016년 태국에서 자체개발한 전기자동차(EV)를 보급하기 위해 현지 정유업체 BANGCHAK과 주유소 200곳에 EV용 배터리 교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향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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