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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나이지리아 비료 및 석유화학기업인 BFPCL에 따르면 바엘사주에 있는 브라스섬의 오디오마에 1일 1만톤의 메탄올을 생산하는 메탄올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BFPCL은 지역 사회에 1%의 지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최근 민간투자업체들과 더불어 BFPCL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을 확정했다. 가스 및 메탄올공장 건설작업은 공사 중 3만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BFPCL의 공장이 가동되면 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비용은 US$ 35~36억달러가 예상된다. 주식 투자자들이 6억7000만달러를 제공할 계획이다.정부 기관의 지원과 더불어 중국 수출입은행(China Exim Bank),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이 투자비용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 및 메탄올공장 건설 조감도(출처 : BFPCL(Brass Fertiliser and Petrochemical Company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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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민간투자업체들과 더불어 비료 및 석유화학기업인 BFPCL(Brass Fertiliser and Petrochemical Company Limited)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을 확정했다.대표적인 민간투자업체로는 DVS엔지니어링(DVS Engineering Limited)이 참여한다. 국영석유공사(NNPC), 콘텐츠개발감사위원회(NCDMB) 등은 BFPCL프로젝트를 후원한다.정부는 US$ 20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메탄올시장에서 경쟁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BFPCL프로젝트에는 36억달러의 투자가 예상되며 1만톤의 메탄올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지리아를 세계 최대 비료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국들 중 하나로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메탄올 수입에 막대한 자금을 지출해 온지 수년 만에 BFPCL프로젝트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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