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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미국 소프트웨어 기술업체인 메토바(Metova)에 따르면 2019 사물인터넷(IoT) 혁신상(2019 IoT Breakthrough Award)을 수상했다.사물인터넷 혁신상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범주에서 전 세계의 혁신가, 지도자 및 비전가를 인정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된 것이다.2019년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기업에서 3,500개가 넘는 후보작이 뽑혔다. 모든 후보작은 사물인터넷 업계의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에 의해 평가를 받았다.가장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앞선 제품 및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준에 따라 제품 및 기업이 선정됐다. 메토바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커넥티드 자동차, 커넥티드 홈 및 사물인터넷 솔루션 공급업체이다.메토바는 새로운 커넥티드 장치의 테스트 및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군들을 통해 '2019 사물인터넷 혁신상'을 수상했다.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군들이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네트워크와 설치 관리 및 운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메토바는 다양한 제품의 완벽한 솔루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디지털 변환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미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 USA-Metova-IoT▲ 메토바의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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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국내 최대 국립과학산업연구기구 CSIRO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를 제조했다. 국내 디킨대학교(Deakin University)와 더불어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다.CSIRO는 탄소섬유 제조연구를 위해 습식회전라인을 이용한 후 디킨대학교의 Carbon Nexus설비를 통해 탄화과정 등을 거쳤다. 국내 원천기술로 강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를 제조할 수 있게 됐다.탄소섬유는 풍력터빈, 최신형 타이어휠, 테니스 라켓 등에서부터 인공위성, 전투기 등까지 사용된다. 우선적으로 자동차산업에 탄소섬유 활용을 시도하고 향후 우주항공용 탄소섬유 제조에 집중할 계획이다.탄소섬유 제조산업으로 국내 다양한 산업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탄소섬유 수출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SI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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