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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망 도매업체인 Cityfibre에 따르면 '섬유'라는 용어와 광섬유케이블을 혼동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지역통신중계기까지 광섬유가 들어가고, 중계기부터 가입자의 가정까지 수백 미터를 구리전화선이 들어가도 광섬유망이라고 광고할 수 있다.법적으로 광고에 문제가 없다보니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가입자는 자신이 어떤 인터넷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지, 적절한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조차 판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소비자단체도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전용 광통신망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Cityfib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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