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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뉴질랜드 슈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따르면 2019년 6월 둘째주부터 'BYO(Bring Your Own) 용기' 정책을 도입하기 위한 실험에 착수했다.BYO 용기 정책은 고객이 깨끗하고 밀폐가 완전한 자신의 용기를 가져와 식품을 담아 구입해가는 것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시험적으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21개 카운트다운 매장에서 BYO 용기 정책을 시작했다. BYO 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에 가장 많이 의존해왔던 육류, 해산물, 조리된 요리 식품 등에 적용된다.최우선 과제는 식품의 안전이며 고객의 적극적인 위생개념이 중요하다. 고객은 BYO 용기의 세척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고객의 BYO용기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해 그 무게를 뺀 후 구입한 식품만 계산한다. 카운트다운의 환경보호 정책이 알려지자 많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지역매장에도 시작해 달라고 요청 중이다.▲카운트다운(Countdow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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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슈퍼마켓체인기업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따르면 2018년 6월 24일 마감 기준 연간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8.2% 하락했다. NZ$ 2억8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식료품 연간 매출액은 64억달러로 전년 62억달러 대비 상승했다. 연간 수익 하락은 직원에 대한 비용상승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직원은 1만8430명으로 전년 1만9228명 대비 줄었지만 자사의 디지털사업 부문인 카운트다운엑스(CountdownX)의 직원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2018년 6월 온라인 매출액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경쟁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뚫기 위해 온라인 판매 품목수를 늘리고 배송을 효율화하고 있는 중이다.▲카운트다운(Countdow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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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할인체인점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비닐 포장재를 없앤 제품 진열구역을 도입할 예정이다.카운트다운은 네덜란드 최초의 비닐 없는 수퍼마켓으로 탈바꿈한 에코플라자(Ekoplaza)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쇼핑객들은 사용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도입한 육류, 곡물, 소스류, 유제품, 간식류, 신선 과일 및 채소 등의 700여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2018년 연말까지 74개 지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썩지 않아 해양오염을 가중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유통업체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카운트다운(Countdow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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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수퍼마켓 체인기업 카운트다운(Countdown)의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소비경향이 바뀌고 있어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수퍼마켓은 상품의 품목이 3만~4만개로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간 허비도 많다. 또한 주택가에 인접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도 사생활을 침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슈퍼마켓이 일상생활에 매우 편리하기는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불필요한 소비를 유도할뿐만 아니라 식품낭비의 주범이라는 지적도 있다.▲카운트다운(Countdow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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