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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영국 셰일가스 개발업체인 카드릴라(Cuadrilla)에 따르면 지진과 관련된 법률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이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밝혔다.현재 블랙풀 유정의 5%만 개발된 상태이지만 정부의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전체 유정에 따라 펼쳐진 41개 스랙킹단계 중 2단계만 시작했다.하지만 진도 0.5의 지진이 감지된다는 이유로 프랙킹 채굴작업은 중단됐다. 환경단체들은 지하수 오염, 지진발생 등을 이유로 셰일유전 개발을 반대한다.참고로 카드릴라는 2018년 10월 프레스톤뉴로드 유전지대에서 프랙킹공법으로 셰일가스 개발을 시작한 유일한 영국 기업이다.▲카드릴라(Cuadrilla) 프랙킹 시추장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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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영국 셰일가스 개발기업인 카드릴라(Cuadrilla)에 따르면 랭커셔에서 셰일가스 개발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발생한 지진이 프랙킹공법과 연계됐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시작된 법적공방이 완료됐기 때문이다.지역 주민들은 랭커셔자치위원회가 안전위험을 충분하게 평가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제소했었다. 하지만 법원은 주민들의 주장을 입증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카드릴라는 랭커셔에서 영국에서 처음으로 수평 탐사유정을 보여준 기업이다. 2011년 탐사작업이 중단된 이후 카드릴라는 현장에서 장비를 유지하는데 1일 £9만4000파운드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프랙킹을 위한 셰일가스 개발은 2018년 10월 20일부터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의 날씨 등을 감안하면 며칠 늦어질 수 있지만 재개 방안은 확정됐다.참고로 프랙킹은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을 개발하는 공법으로 수압파쇄법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지하 2~4㎞ 깊이의 퇴적암층에 갇혀 있는 셰일가스를 효과적으로 채굴할 수 있다.하지만 채굴을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함으로써 지하수 오염, 수압을 분사함으로써 지진유발 등을 일으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이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을 위해 프랙킹공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다. ▲카드릴라(Cuadrilla) 프랙킹공법 시추장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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